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1회 정례회서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 (출처: 대전시의회) / 2025.11.25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 (출처: 대전시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정혜원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시민안전실, 대외협력본부,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안전교육 예산 감액 사유와 교육 내용의 충실도, 전문성 강화를 예산 편성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중대재해 배상책임 공제회비 보상 한도 확대와 재난관리기금의 안정적 운영 방안도 제안됐다.

대외협력본부의 인력과 사업비 부족,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다.

홍보담당관 심사에서는 다중시설 홍보 실적 기준 명확화와 예산 설명의 정확성, 집행 내역의 일관성 확보가 지적됐다.

인사혁신담당관 심사에서는 교육 만족도 조사와 개선 의견 반영 절차 강화가 제시됐다.

이병철 부위원장은 시민안전실 조례개정안과 협의회 운영 현황,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상담 인력 확충, 농촌지역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의 세밀한 운영 계획 검토를 언급했다.

풍수해보험 실적과 목표의 일관성, 인사 플랫폼 활용 실효성 점검도 당부됐다.

이중호 의원은 생성형 AI 영상 제작 플랫폼 예산의 산출 근거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안경자 의원은 영상저장·분배 서버 교체 예산의 적정성, 우수유출저감시설 예산 배분, 트램 공사 안내 홍보 체계 보완, 장애인 공직 진입 장벽 완화 홍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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