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한화시스템이 구미사업장 준공식을 열고 첨단 방산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구미사업장은 해양 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등 차세대 방산 장비를 집중 생산하며, 연구개발과 생산, 테스트, 수출 기능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번 신공장 가동으로 대규모 물량의 안정적 공급 기반이 마련됐으며, 수출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사업장 준공이 방위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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