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권나연 기자] 이정현 남구의회 의원이 제29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혐오 현수막 근절과 도시 미관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남구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정쟁 현수막과 혐오 표현 게시물이 인권 유린의 전시장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에서 혐오성 현수막 관리 강화를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통과된 점을 언급하며, 남구가 법 시행을 기다리지 말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조재구 남구청장에게 요청했다.
또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조례 정비 등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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