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은비 기자] 이종진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은 장애인 의치보철 지원 예산이 현실에 맞지 않게 축소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원대상 연령이 확대됐음에도 지원 인원이 줄어든 것은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치과진료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예산이 최소 올해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부산의료원 기공식 예산이 사업 진행 단계와 맞지 않게 미리 편성된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 지원은 실질적인 삶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하며,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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