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수진 기자]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도입 효과로 교통사고와 보행자 사고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교차로 타당성 조사와 시·구 협력, 보행약자 이동권 보장 등 교통환경 재정비를 제안했다.
2023년 화정2동 사업 당시 공감대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효과 분석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사람이 먼저인 도시, 보행자가 주인이 되는 안전한 서구를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검토와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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