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안동석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수확철마다 반복되는 못난이 농산물 폐기 문제를 지적하며,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월 대표발의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강조했다.
조례 제정 취지로 버려지는 농산물의 유통과 가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과 소비자 편익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공동 브랜드 개발, 온라인 홍보, 유통비 지원, 물류 시스템 구축, 예산 마련 등 실질적 지원을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는 농민 소득 증대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