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편삼범 충남도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성주산 복합레저관광단지 개발과 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편 의원은 충남의 관광수요가 여름철 해양에 집중돼 있다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령의 체류인구 비율이 높아 전천후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주산 관광벨트 조성, 산림레포츠 도입, 자연휴양림 연계 등 전략사업 재점검을 요구했다.
또한, 보령호 쓰레기 유입으로 인한 해양오염과 섬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보령호의 쓰레기와 수질오염 문제는 바다까지 이어지는 광역 환경 문제”라며, 통합 환경관리 체계 구축과 협력 거버넌스 마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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