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서부내륙고속도로 아산 구간의 소음 피해와 방음벽 미설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선장·도고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 구간 방음벽 설치율이 상행선 25%, 하행선 28%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방음벽이 낮거나 간격이 넓어 효과가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피해가 존재하는 한 행정은 반드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