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서부내륙고속도로 소음피해 방지 대책 촉구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아산시의회) / 2025.11.25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아산시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송태민 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서부내륙고속도로 아산 구간의 소음 피해와 방음벽 미설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선장·도고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 구간 방음벽 설치율이 상행선 25%, 하행선 28%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방음벽이 낮거나 간격이 넓어 효과가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피해가 존재하는 한 행정은 반드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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