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동혁 기자] 울산 중구의회 강혜순 의원이 중구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 가입자가 4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중구의 전체 세대 중 탄소포인트제 누적 가입률은 9.3%에 그쳤다.
강 의원은 “전시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경위생과는 내년부터 학교와 유치원 홍보를 강화하고 구민실천단을 활용해 가입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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