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은 국내 사업지 소재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   형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현장 임직원들의 모습. (출처: 현대건설) / 2025.11.25
현대건설은 국내 사업지 소재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   형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현장 임직원들의 모습. (출처: 현대건설) / 2025.11.25

[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 생태계 보호에 힘썼다.

올해는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독거노인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확대했다.

재난안전 경안전모 보급 및 교육사업도 꾸준히 이어가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모와 안전 가방을 제공하고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H-네이처가든’ 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와 공공부지에 특산·자생식물 정원을 조성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기여했다.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