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 생태계 보호에 힘썼다.
올해는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독거노인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확대했다.
재난안전 경안전모 보급 및 교육사업도 꾸준히 이어가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모와 안전 가방을 제공하고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H-네이처가든’ 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와 공공부지에 특산·자생식물 정원을 조성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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