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예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어촌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예방접종지원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도비 교부액 1천428만원 중 1천88만6천원이 불용액으로 남았다.
이 사업은 도비, 시·군비, 자부담 매칭 방식으로 1개 질환에 한해 지원된다.
내년도 예산은 참여 저조로 39.5% 감액된 863만9천원으로 편성됐다.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은 “연령 제한이 수요를 막고 있다”며, “전 연령층 확대와 질환 다양화, 중복 지원 방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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