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예지 기자]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복지보건국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도립의료원 지원 예산의 전면 재검토와 재구성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국비, 도비, 시ㆍ군비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의료원의 경영 상태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성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도 의료원의 부실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효과적인 방안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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