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준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2025년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물류업계, 학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물류정책 콘퍼런스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 물류,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 전략이 발표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 공급망 관리, 미래 도전과제 등이 논의됐다.
기념식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주), ㈜비브로,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물류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스마트 복합물류 중심지로 도약해 국제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도권 물류거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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