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황보성 기자] 경산시는 대구대학교와 농촌협약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맺고, 25일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인력이 참여해 사후관리, 주민 교육, 마을 서비스, 거버넌스 구축,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고 2029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6개 읍면 권역 중심의 농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를 통해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하고, 문화·복지 서비스와 생활 인프라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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