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복지여성보건국 예산 집중 심사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가 복지여성보건국의 2025년 3회 추경과 2026년 본예산을 심사했다.

임승식 위원장은 복지 예산의 적극적 확보와 간병비 지원 등 필수 예산 반영을 강조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예산 재검토와 국비 비율 확대를 요청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일상 돌봄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김정수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인력 기준 완화를 요구했다.

오은미 의원은 발달장애인 예산의 도비 비율 상향과 복지포털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오현숙 의원은 식품진흥기금의 적극적 집행과 유연성 강화를 지적했다.

이정린 의원은 일자리 사업의 지속성과 성과 평가체계 강화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