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특별자치교육협력국과 대외국제소통국 소관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과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슬지 부위원장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 문제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교밖 청소년 지원 예산 축소 사유를 요구했다.
김명지 의원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확대에 따른 향후 계획 설명을 요청했다.
강태창 의원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연구용역 추진에 앞서 도내 현황 파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종복 의원은 전북포럼 예산 집행의 실효성과 시군별 성과 점검을 강조했다.
염영선 의원은 예산 중복 투입 방지를 위한 부서 간 소통과 정책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수진 의원은 글로벌리더센터 활용 방안의 재검토와 공론화 절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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