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가 도민안전실 소관 2026년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성수 의원은 기금 적립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점과 추경 편성 방식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이명연 의원은 재정이 열악한 시·군의 민생지원금 지급에 신중한 정책 운영을 당부했다.
박용근 의원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제도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조례 제정과 예산 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기 의원은 무더위 쉼터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장비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한정수 의원은 도민 안전 보험료 예산이 인구 감소에도 변동 없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산정 근거와 운영 체계 재검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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