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미래첨단산업국 2026년 예산안 심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2025.11.25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5일 미래첨단산업국의 2026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예산안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며, 불필요한 예산에 대한 분석과 질의를 이어갔다.

김대중 위원장은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의 성과 부족을 지적했다.

김동구 부위원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실적 미비를 언급했다.

김이재 의원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예산의 투명성 확보와 신규 사업의 중복 여부 확인을 주문했다.

나인권 의원은 중소기업 연구원 주거비 지원사업의 운영비 과다 책정을 지적했다.

서난이 의원은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성과 미흡과 사업 관리 개선을 촉구했다.

이병도 의원은 성장동력산업 홍보비의 산출내역 부족을 지적했다.

임종명 의원은 일부 사업의 중복 예산 수령과 보조금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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