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정책국·행정국 2026년 예산안 심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2025.11.25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2025.11.25

[웹이코노미 한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4일과 2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과 행정국의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정책국 예산은 전년 대비 178억여 원이 줄어든 2조 107억 원, 행정국은 149억여 원이 늘어난 6,118억 원으로 편성됐다.

정책국 심사에서 학생 교통안전관리 사업 예산 감액,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삭감, 농촌유학 사업 예산 증액, 교원 역량강화 및 IB교육운영 지원비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행정국 심사에서는 청사 방역소독비, 폐교재산 관리 예산, 학교시설기계설비 유지관리 운영비 등이 집중 점검됐다.

위원들은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실효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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