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이 17일부터 SRT수서역에서 지역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콘진은 지역기반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서고속철도(SR)과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24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은 SRT수서역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지역 특화 캐릭터와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SRT 공유가치 사설홍보관(CSV LAB)에서는 제주 '거신대전', 청주 '아홉계곡의 보물', 고양 '고야 패밀리' 등 한콘진 지역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 총 16개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어 광주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부산 <부산언니패밀리>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함게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하면 '2018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입장권과 마스크팩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7월 말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 2층 무빙워크 공간을 활용해 친숙한 웹툰과 캐릭터를 통해 볼거리를 제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콘텐츠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나섰다. 한콘진은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2018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통합 스타트업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사업 수행 기관으로는 코맥스벤처러스, 서울XR스타트업, 천재교육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 3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액셀러레이터별 투자 연계 방안과 글로벌 진출 방안 등 핵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콘진은 액셀러레이터 3개사와 함께 내년 1월까지 총 30개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90시간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외 기관 초청 등 글로벌 네트워킹 교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드머니(초기자금)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코맥스벤처러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시켜 사업화하고자 하는 IoT·AI·게임·지식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 미국비즈니스센터는 현지시각 12일 미국 LA 마지아노스(Maggiano's)에서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류회에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넥슨, 게임빌·컴투스, 넷마블을 비롯해 SM, YG 등 국내 기업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강자로 손꼽히는 디즈니, 드림웍스, 파라마운트, 비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 행사에는 ‘게임 IP를 활용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확장 전략’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박윤미 넥슨 팀장, 케이지 리(Casey Lee) 게임빌·컴투스 부 지사장, 심철민 넷마블 법인장, 진정희 펄어비스 이사 등 주요 패널이 참석해 각 사가 보유한 IP와 현지 생존전략을 소개했다. 더불어 미국 진출의 대표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메이플 스토리>, <자이언트 워>, <배틀 그라운드>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되짚으며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사진=CJ ENM)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홀로그램 뮤지컬로 돌아온다. CJ E&M은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에피소드 2-고스트볼X의 탄생>이 14일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비아파트 에피소드 2-고스트볼X의 탄생>는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에피소드 2-고스트볼X의 탄생>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며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특히 뮤지컬 무대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비로운 세계의 모습에 힘찬 노래와 안무를 더해 실감나게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해당 공연은 티켓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 후 30분 만에 '아동·가족 공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공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시즌1 뮤지컬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던 만큼, 이번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예매 관객들은 온라인에 ‘아이들이 지난 공연을 너무 재미있게 봐 이번 공연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무대를 보다 돋보이게 만들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공연 무대 연출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업인 직무교육 '콘텐츠 스텝업' 3차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콘텐츠 스텝업 과정은 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업계 종사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업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3차 교육과정은 '공연을 빛내주는 디자인 연출과 무대 기술의 조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 조명·음향 등 무대 장치 기술과 연출법을 비롯해 공연 무대·세트·소품 등 미술 디자인에 대한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무대예술상'을 수상한 서숙진 무대디자이너와 이유원 무대·기술 감독 등이 맡았다. 공연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연사들이 함께 강연을 꾸밀 예정이다. '공연 속 무대 디자이너와 기술 감독의 역할 이해', '무대 공간의 이해', '무대 디자인 작업 과정', '무대 디자인 작업을 통한 기술 준비 과정', '작품 속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 '작품을 통한 사례' 등 다양한 주
(사진=카카오페이)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카카오페이’는 최근 선보인 QR코드 기반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QR결제’를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8월까지 약 두 달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카카오페이 QR결제’는 소비자가 카카오페이를 등록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소상공인의 QR코드를 스캔해 빠르고 안전하게 현금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스마트폰 내에 있는 모든 코드 스캐너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13일부터 TV광고로 방송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카드 수수료나 현금 거래 시 발생되는 불편함을 ‘카카오페이 QR결제’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전통·재래시장, 플리마켓 등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사진=진달래&박우혁 예술그룹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 2018-2019’의 예술감독으로 ‘진달래&박우혁 예술그룹’을 선정했다. 타이포그래피는 활판으로 하는 인쇄술, 편집 디자인에서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일을 말한다. 격년으로 열리는 ‘타이포잔치’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이라는 주제로 활자에서부터 유무형의 사물들이 가진 글꼴의 다양한 의미를 탐구한다. 이번 예술감독 선임은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후보자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다. ‘진달래&박우혁 예술그룹’은 현재 디자인스튜디오 타입페이지의 대표이자, 간행물 <아카이브안녕>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달래’와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우혁’으로 구성된다. 본행사를 준비하는 프리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18-2019: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오는 10월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제 전시를 바탕으로 강연과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의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누적매출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2월 카카오메이커스는 대량샌산 대량소비로 이뤄지고 있는 현재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주문생산 체제로 바꿔 재고를 줄이고,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자는 취지 아래 탄생했다. 지난해 3월 카카오의 자회사로 독립한 카카오메이커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 6월 기준 총 1,213곳의 제조업과 창작자에게 생산 기회를 제공했다. 46만여 명의 고객이 주문생산에 동참해 192만 개의 제품이 재고 없이 주문 제작으로 판매했다. 주문 성공률은 무려 96%에 달한다. (사진=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메이커스는 그동안 작은 제품일지라도 구매자들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행필품(행복필수품)' 위주의 차별화된 제품 판매에 집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누적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통째로 세탁하는 기능성 베개', '샤워 필터', '김서림 방지 안경클리너' 등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아이디어 생활용품이다. 가장 많은 누적 판매액을 기록한 '통째로 세탁하는 기능성 베개'는 첫 판매를 시작한 이래 1년간 약 12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콘텐츠 산업 지원과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한콘진은 지난 6일 무역협회와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콘텐츠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및 금융·정책·마케팅 분야 지원', '국내 콘텐츠 산업의 일자리 창출',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과 무역협회 회원사 간의 융·결합'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콘텐츠산업은 2017년도 수출액 68.9억 달러(약 7조 6,547억 원)로, 휴대폰 수출액에 육박한다. 해당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문화와 기술의 융합으로 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한콘진과 무역협회는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대한민국 경제에 가장 큰 숙제인 '일자리' 문제를 콘텐츠산업과 해외 취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이 지역·공공 캐릭터 살리기에 나섰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이하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역·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정책·지역·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를 모집해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8개의 인기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지역·공공 캐릭터에는 고양시의 '고양고양이', 경찰청 '포돌이' 등이 있다. 신청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정부·지자체 출연기관·지방공기업, 지방교육행정기관, 기타 공직유관단체 등이면 가능하다. 단,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신청 단체가 단독으로 보유한 경우만 접수할 수 있다. 캐릭터 선정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통해 대국민 투표로 진행된다. 신청 단체는 해당 기간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상 1작품,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선정된 게임은 일반게임 부문 <아이언쓰론>, 인디게임 부문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 착한게임 부문 <에브리데이 골프VR>, <동물의 정원> 등 총 3개 부문 4개 작품이다. 이번 심사를 위해 네이버 '이달의 우수게임' 공식 포스트에서는 '최애' 게임을 뽑는 유저투표가 진행됐다. 해당 투표에는 총 2,794표가 모였다. ◇ 중세 판타지 세계 경험부터 골프 자세 교정까지 ▶영상출처=[Iron Throne] Game Features : Full 3D Graphics(넷마블글로벌 공식 유튜브) 일반게임 부문에는 포플랫의 <아이언쓰론>이 선정됐다. <아이언쓰론>은 MMO 전략게임이다. 화려한 HD그래픽으로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구현된 중세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시간 전투가 가능하고, 개인전과 연합 대전모드, 배틀로얄 모드, 팀 데스매치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블루스카이게임
(사진=문화체육관광부)[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문체부는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다. '한글'을 소재로 한 작품의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한글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기존 문자로서의 한글이 가지고 있는 가치 이상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작품을 상품화하길 희망하는 수상자에게는 '특허 출원', '전문가 자문', '유관 박람회 및 전시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해 '외국인 특별상' 부문을 신설했다. 한글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해석을 통해 한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과 게임문화재단이 '게임의 뇌 과학적 접근과 분석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지난달 1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장애를 공식 정신 질환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한콘진과 게임문화재단은 현지 시각 4일 미국 유타대학교 정신의학과 페리 렌쇼(Perry Renshaw) 교수와 '게임의 뇌 과학적 접근과 분석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정신의학 국제적 권위자·중앙대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연구파트너로 선정 미국 유타대학교의 정신의학과 페리 렌쇼 교수는 이번 국제공동연구의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페리 교수는 뇌와 인지행동 과학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이다. 지난 2008년부터 게임·게임과몰입 관련 연구를 계속해왔다.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외부적 환경을 비롯해 뇌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더불어 연구파트너로 호주 시드니 대학의 정신의학과 블라단 스타서빅(Vladen Starcevic) 교수와 중앙대학교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선정했다. 이들은 '게임하는 뇌의 변화를 데이터에 입각해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연구', ICD(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