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지난해 출시 이후 매달 신기록을 세워가며 서비스 론칭 11개월 만에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환율 우대 100%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무료라는 압도적인 혜택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회자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사용 가능 통화를 18종으로 확대하고 체크카드에 이은 신용카드 출시로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높이고 있다. 트래블로그의 인기는 관련 지표들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환전 금액은 사상 최초로 700억을 넘어섰고 누적 환전 금액도 3,000억을 돌파했다. 손님들께 받은 많은 관심과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 18종 통화 모두 환율 100% 우대! 총 3,000만원 경품 혜택까지 트래블로그 가입자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18종 통화의 ‘환율 100% 우대’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또한 행사 기간(6/12 ~ 7/9)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공헌 발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해 재단과 새마을금고가 3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하여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9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직접 봉사활동 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반찬배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여성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설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재단도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6일 글로벌 신용보험사 알리안츠 트레이드(Allianz Trade) 및 코파스(Coface)와 프랑스 소재 본사에서 “글로벌 시장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각각 체결하였다. 알리안츠 트레이드(대표 아일린 서머산 코키, Aylin Somersan Coqui)와 코파스(대표 자비에 뒤랑, Xavier Durand)는 50개국 이상에서 무역신용보험, 매출채권신용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신용보험사이다. 이번 MOU는 SGI서울보증의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비즈니스 수익모델 다각화 및 글로벌 종합 보증사로 도약한다는 계획 아래 추진되었으며, 세계 신용보험시장의 선두 주자인 알리안츠 트레이드 및 코파스와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 신용보험 및 보증보험 발급을 지원하게 된다. 글로벌 신용보험사는 SGI서울보증의 국내 기업 데이터 및 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신용ㆍ보증보험계약을 체결하고, SGI서울보증은 재보험을 통해 글로벌 신용보험사의 보험계약을 인수하는 형태로 한국기업의 해외 계약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신용보험사와 신규 비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3,259억원이다. 지난 3월말 순자산 1,000억원에 이어 4월말 2,000억원을 돌파한 해당 ETF는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순자산 규모를 대폭 늘리고 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최근 ‘챗GPT’의 대표 수혜 ETF로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초 이후 5일까지 해당 ETF 개인 순매수 규모는 489억원으로, 국내 반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아울러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종목들만으로 구성된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장기적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대폭 유입된 가운데 연초 이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헌혈의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집중 헌혈 기간도 운영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장기 혈액수급 안정화 등에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활동과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서울맹학교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 이하 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GFANZ는 전 세계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되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의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작년 6월 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자문위원회는 설립 이후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이 친환경 경제로 신속하게 전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추진 전략을 공유해왔다. 이번 제 3차 회의는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GFANZ APAC Summit’ 행사 첫날 진행되었다. 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설립 1주년을 맞이하여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前 미국증권거래위원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병․의원 사업자를 위한 획기적인 퇴직연금 프로세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료경영 플랫폼 기업인 (주)리얼비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에 『퇴직연금 간편 입금 서비스』를 출시키로 했다. 『퇴직연금 간편 입금 서비스』는 (주)리얼비즈의 병․의원 급여, 인사관리 플랫폼 서비스인 ‘닥터와이즈’와 하나은행 기업뱅킹과의 연계를 통해 퇴직연금 부담금 입금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사업주들이 세무사를 통해 부담금을 산정하고 생성과 입금에 필요한 급여 등의 정보를 이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은행에 전달하는 구조였으나, 『퇴직연금 간편 입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획기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플랫폼이 가진 정보 및 기능을 활용하여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비금융 플랫폼 내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기업뱅킹’ 구현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본연의 서비스와 함께 뱅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회원사들에게 완결성 있는 손님경험을 제공하는 등 이종 업종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현 하나은행 기업
대신증권이 주식거래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추는 조치를 단행한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에선 최초로 0%로 인하하고, 국내와 해외 주식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 대신증권은 7일, 주식거래비용 낮추기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 1~7일 구간의 이자율을 0%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0일 이상 구간도 25bp 내린 9.5%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시,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기이자율 혜택을 통해 신용거래 기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빚투’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수거래 고객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한 단기모멘텀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이자비용 없이 일주일까지 추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의 1~7일 이내 신용거래 금액이 전체 신용거래 규모의 73%를 차지하는 만큼, 신용거래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큰 90일 이상 구간 이자율도 0.25%p 인하한 9.50%가 적용된다. 7일 매수분부터 바뀐 이자율이 적용된다. 아울러 국내
# ‘자녀를 안고 업느라 지친 엄마A씨,근로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B씨,깨어있는 모든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C씨”,잘못된 자세 및 습관,급격한 체중변화,운동부족은 현대사회 모든 이의 척추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민 5명 중1명은 척추·관절질환 환자 인만큼 척추·관절질환은 암,뇌,심장,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질환이 되었다. 게다가 척추질환 신규환자의 평균연령은 ’12년41.8세에서 ’21년36.9세로 낮아지고 있듯이,이제는 척추·관절질환은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전 연령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안’아프신 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중인 척추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전국민 5명 중 1명은 척추·관절질환 환자인 만큼 척추·관절질환은 암, 뇌, 심장, 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질환이 되었다. 게다가 척추질환 신규환자의 평균연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아시아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투어 대회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확대‧계승하였으며 ▲ KPGA 투어의 글로벌화 ▲ 동북아 지역의 문화교류 ▲ 골프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KPGA 소속 117명과 JGTO 소속 14명, CGA(중국골프투어) 소속 5명 등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고의 국제대회 면모를 갖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JGT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총 65명의 JGTO 소속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이 외에도 중국,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