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위크 2021' 버추얼 전시에서 S폴더블, 17형폴더블, 슬라이더블, UPC 등 차세대 OLED 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사장 최주선)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에서 'S폴더블', '슬라이더블', 'UPC' 등 차세대 기술들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OLED 리더십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Better life thru Samsung OLED' 주제로 가상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OLED 제품과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최주선 사장의 기조강연, 김성철 사장의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 소감 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 미래를 현실로, 차세대 OLED 기술 최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가상 전시를 통해 'S폴더블', '슬라이더블', 'UPC' 등 가까운 미래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OLED 기술을 영상으로 공개한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유튜브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단 길가에 있는 꽃이 아닌, 꽃다발과 꽃꽂이 등의 구매한 꽃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찍은 영상이 대상이며, 화분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으로,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 명(팀)당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지만, 최고점 1작품만 시상 대상이 되고,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총 7작품에 대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6월 22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사진=안신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안산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넘치는 열정을 가진 '안산시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 서포터즈는 안산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 행사, 특산물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안산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관광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는 이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다음 달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관광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실비가 지급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관광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안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 서포터즈 지원서 및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모집 안내문.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관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19일부터 4월 4일까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이상 화성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서포터즈는 총 5개의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도서관 이용을 소개하는 활동인 ‘도서관 도슨트’, 도서관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소셜 인플루언서’,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시민 북큐레이터’,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인 ‘북 리더’ 그리고 도서관 화단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청소년부터 신중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웰컴키트, 활동증명서 및 자원봉사 시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패도 수여 할 예정이다. 함현선 기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 공식 유튜버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촉한 것이다. 지난 2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촉식에는 도봉구를 홍보할 멋진 얼굴들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이어 도봉구청장 축사, 도봉영상크리에이터와 도봉구 아나운서와의 대화, 온라인 단체 사진 촬영, 구호 외치기까지 영상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가 빛나는 '비대면 위촉식'이 이어졌다. 이날 앳된 얼굴의 도봉구 유튜버들은 저마다의 자신감과 적극성,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껏 뽐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는 재기발랄한 포부를 가진 많은 신예 유튜버들의 참가가 잇따랐다. 구는 지원동기와 재능,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고심 끝에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기존 계획은 5팀 선발이었으나, 많은청년들의 재능을 응원하고자 봉봉씨스터즈, 창프로덕션, 김대희, 김소미, 꽃등김은정, 서울커뮤니케이터, 꿈꾸는터, 틈새, 쌍문동문지기,김소한 총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2월까지 도봉구의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각 팀은 도봉구와 관련된 주요 정책, 행사, 볼거리 등 자유로운 주제로 매달 1편씩의
한돈 빽햄 체험단 모집 포스터.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9일부터 28일까지 한돈 다리살을 활용해 만든 ‘한돈 빽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빽햄은 코로나19로 재고량이 최대 수치를 기록한 다리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SBS 맛남의 광장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캔햄이다. 한돈 빽햄은 1월 28일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빽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명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참신한 요리명을 입력한 100명을 한돈 빽햄 체험단으로 선정해 빽햄 세트(9구)를 전달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빽햄을 활용한 요리를 완성해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우수 체험단 5인에게는 한돈 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돈 빽햄 체험단’은 19일부터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와 한돈자조금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에 연동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즌1 포스터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6일부터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지난 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개최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 △인쇄 △온라인 총 3개 부문을 접수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다양한 집콕 생활 모습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여러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국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심사에는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김소희 CD 등 현직 전문 광고인이 참여하며,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 기획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전도사의 일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헌이의일상'의 최진헌이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 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잘생긴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었던 최진헌은 전도사로 활동하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하고 있으며다. 또한 지난 10월 '데일리문스'라는 웹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보여주며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헌이의 일상' 최진헌과 계약을 체결한 스타일디는 레인보우 조현영, 달샤벳 세리,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쩡대로운 패션생활 정대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헌이의 일상'은 이번 스타일디와의 계약을 통해 더욱더 퀄리티 높은 콘텐츠제작과 다양한 활동으로 구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명 패션 크리에티터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이 어패럴브랜드 '더프로젝트830'을 론칭했다. 최겨울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바이블로 불리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약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최겨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프로젝트830'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최겨울은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고민하여 소비자들과 같이 디자인하는 브랜드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더프로젝트830'은 유통사를 끼지 않고 직접 판매를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원가, 운영비, 마진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겨울은 "자신의 수익은 국내 신진 브랜드를 도와주는 콘텐츠 제작으로 쓰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며 수익보다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어패럴 브랜드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한편 '더프로젝트830'의 첫번째 아이템은 남성용 캐시미어 코트로, 현재 ‘더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머 크리에이터 오사원은 '망가'지는 '여'자의 줄임말인 ‘망가녀’라는닉네임으로 2015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초반 ‘여고와 남녀공학의 차이’. ‘카페 알바생들이 보면암 걸리는 영상’ 등의 공감 콘텐츠와 다양한 유튜버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시작했다. 현재는 약 53만명의 구독자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 ‘망가녀’에서 ‘오’늘만 ‘사’는 ‘영’업사원, 오사원으로 닉네임을 바꾼 그녀는 뷰티, 먹방, 리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헤어 염색을 자주해 컬러 체인지/염색약추천/모발관리 등의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흔한소재를 가지고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영상을 보여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몰래카메라 컨텐츠 전문 유튜버 '윤참'이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약 5만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윤참”은 참신한 주제의 몰래카메라를 중심으로 한 개그 콘텐츠들을 제작한다. 몰래카메라는 다른 콘텐츠에 비해 주작 논란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흐름 속에서 유튜버 “윤참”의 컨텐츠는 주작 없는 콘텐츠로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주제의 몰래카메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참’과 계약을 체결한스타일디는 현재 쩡대, 달샤벳 세리, 뀨러기, 레인보우 현영, 최겨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윤참”은 이번 스타일디와의계약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유튜브 구독자와 만났다. 유튜브 ‘조현영TV’를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조현영은 지난 9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구독자 애칭을 공모하며, 당첨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해당 글에는다양한 애칭 후보들이 댓글로 달렸고, 그 중 ‘조렝이’가 애칭으로 선정됐고, 조현영은 직접 이름을 공모해 준 구독자를 만나선물을 전달했다. 조현영과 구독자의 만남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조현영은 구독자에게 목걸이, 가방, 모자 등 직접 만든 다양한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며 남다른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모전 당첨자 구독자는 조현영의 오래된 팬으로몸에 레인보우와 조현영과 관련된 타투를 공개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구독자는 레인보우와 조현영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팬의 진심에 조현영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조현영tv에서보고 싶은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구독자는 30년 후 환갑잔치 콘텐츠를 만들어달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조현영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
블록체인 기업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룸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인지?] 블룸테크놀로지는 간단히 소개 하자면 블록체인 업체입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 할 때 현 세대 블록체인은 사실 한계가 되게 많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많이 쓰게 될 때 일어날 문제들이 많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보통 대변이되는데 시스템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질때 제대로 작동이 되기 어렵습니다. 굉장히 많이 느려지거나 아직 보안성에서도 완전하지는 못해서 여러 분야에 적용시킬때 문제가 실제 나타날게 많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그 기술에 어떤 베이스부터 새롭게 제대로 구축해서 한계점을 타파해서 새롭게 새로운 기술로서 구성해서 미래에 실질적으로 실사용으로 리얼타임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블록체인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개발에 들어간 회사입니다. 블록체인 원천 기술부터 실질 적용하는 것까지 다 개발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간단히 설명 한다면?] 10년 더 된거 같은데.. 비트코인이 제일 먼저,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하는 가상의 인물? 그분이 처음에 이제 논문을 발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곧 구독자 50만 달성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액션은 여성 2인조 개그 유튜버이다. 레이디액션은 실험카메라, 유형별 콩트, 친구 참교육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콘텐츠를제작한다. 특히 ‘아이폰 유저 공감 영상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상황들을 재미있게 콘텐츠로 풀어내 많은 공감을 받고 있으며 ‘딸이 늦게 귀가했을 때 나라별 유형’ 콘텐츠는 약 350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레이디액션의 두 멤버는 친구 참교육과 같은 친구여서 가능한 재기 발랄한 몰카 콘텐츠를제작한다. 두 사람의 실제 캐미가 너무 좋아 해당 시리즈 역시 업로드될 때마다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한다. 앞으로 보여줄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는 레이디액션, 또 어떤 재미있는 영상으로 웃음을 줄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CF ‘하렘의 남자들’을패러디한 한 유튜버가 화제다.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과에 재학 중인 유튜버 노소리는 ’중간고사에 돌아버린 [시험의 노예들]’이라는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웹 소설 ‘하렘의 남자들’ CF 패러디 영상으로, 시험기간 학생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녹여냈다. 30초 남짓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시험기간인 학생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고, 해당 영상은 sns 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노소리는 시험 끝난 후 심정이라며 ‘중간고사 *망해서 찍은 [시험의 노예들]2탄’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고, 해당 영상 역시 높은 호응을받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페북 스타 ‘은솔이’로 이름을 알린 노소리는 유튜브에서도 재미있는 영상과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틱톡을 통해 기발하고 재치 있는 영상들을 업로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