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난 6월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KYOBO Family & Trust)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보생명이 VIP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로, 종합재산신탁으로 상속∙증여∙노후자산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의 종합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자산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다. 50대 이상 부유층 고객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교보 측은 전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나아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고령화 시대에 종합자산관리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고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생애 전반에 걸친 고객 보장에 힘쓰는 한편 종합재산신탁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