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장애로 차별받지 않은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뜻깊은 날이다. 기념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들과 가족, 관계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며 식전 축하공연, 기념식, 후원품 전달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고성군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성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념식은 고성군 지적장애인협회의 난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개회식으로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특별행사(결혼식) 등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상은 평소 장애인단체 운영 활성
(웹이코노미) 화천군 사내면 지역의 정주여건이 올해 크게 개선된다. 최문순 군수와 실과소장들은 지난 25일 사내면 일대에서 LPG 배관망 공급사업, 파크골프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진척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사내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됐다. 175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이 준공되면, 사창1~6리 1,152세대에 총연장 17.9㎞의 배관과 보일러가 설치돼 LPG를 공급받게 된다. 군은 연말까지 배관망은 물론 사무동과 저장설비동, 보일러동, 저장탱크 등의 시설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관망을 통해 공급되는 LPG는 기존 배달로 구입하는 LPG에 비해 훨씬 저렴해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 일대 약 2만9,905㎡ 면적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총 62억원이 투입되는 사내 파크골프장은 이르면 올 가을 준공돼 주민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내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그간 하남면 용암리와 거례리 산천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29일 오후 5시 양구군청 회의실에서 道 건설교통국 관계자와 SOC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최봉용 道 건설교통국장 등 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양구군은 道 관계자들과 군정 주요 현안 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양구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교통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국도 46호선(춘천 추곡~양구 공리) 4차선 확장 사업을 포함하여 △지방도 453호선(돌산령터널~만대삼거리) 선형 개량 사업 △지방도 403호선(방천~월명) 도로개설 △수입천(수입3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장 확충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 기반 구축 등의 각종 SOC 사업을 道에 건의할 예정이다. 국도 46호선(춘천 추곡~양구 공리) 4차선 확장 사업은 양구군의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춘천~양구 구간은 성수기와 주말에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한 대체도로로 사용되고 있어 차량 지·정체가 심각하며, 2차로이
(웹이코노미) 정선군에서는 지난 27일 민둥산운동장에서 ‘제23회 남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남면문화체육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봉산, 무릉도원, 두위봉, 거칠현으로 마을별 팀을 구성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면억새꽃풍물놀이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아리랑공연을 비롯해 공굴리기, 풍선 터트리기, 주민 노래자랑 등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재균 남면문화체육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통해 남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자 정선 아리랑의 시원이라고 할 수 있는 거칠현 사당이 위치한 남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민둥산 복합문화센터, 공공형 임대 아파트,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등 지역 주민과 지역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에서는 27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의 중요 현안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고 동문 화합을 도모하는 ‘제44회 동문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및 정선중·고, 정보공고 동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전몰학우 위령비 앞에서 한국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몸 바친 동문 선배를 추모하는‘전몰학우 추모식’을 진행했으며, 11시부터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 단체게임(족구, 림보, 훌라우프, 퍼팅 등) 및 이벤트 게임(신발던지기, 팔씨름, 기타게임) 등 다채로운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 2시부터 동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수별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문화합 행사를 마련해 동문 상호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개회식에서는 재경동문회(회장 박순창)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100만원, 고
(웹이코노미) 평창군과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는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2024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평창군 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 평창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의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하여 지역중소기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그린바이오 기능성 소재 및 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평창군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천만 원(기업 자부담 5~10% 및 부가가치세 별도)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 지원프로그램은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기술지도 및 이전, △시험분석 및 검증, △시제품 제작 지원,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IR(Investor Relations) 스케일업 지원이 있다. 사업신청은‘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으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27일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며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콘텐츠 크리에이터’3명 내외를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홍보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부부간에도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2023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계획 안내 ▲위촉장 전달 및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100인의 아빠단 단원 이국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했는데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태백병원에서 평일 야간시간대(18:00부터 23:00)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 태백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진료 중단 이후 소아청소년의 야간진료 및 입원가능 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결 방안을 강구해왔으며, 지난 4월 초 태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 야간 어린이병원 지원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태백시보건소와 태백병원은 공공 야간 어린이병원 지원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상반기 중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및 입원가능 의료기관 부재로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평일 야간시간대(18:00부터 23:00)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주말진료, 입원치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강릉아산병원 본관에서 강릉아산병원,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고주애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강릉아산병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새싹지킴이병원 홍보를 위한 현판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대발생 정보 공유, 24시간 긴급대응 체계 구축과 고난도 학대사례 판단·자문·치료를 진행,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 및 예방·상담·치료이다. 새싹지킴이병원이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명칭한다. 새싹지킴이병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지자체,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웹이코노미) 태백교육지원청은 26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에는 태백 관내 모든 학교의 회장단이 참석하며 태백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에서는 △강원교육정책 및 태백 주요 교육사업 안내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 동아리 안내 △2024 초・중・고・특 학부모 회장단 협의회 급별 대표 선출 △2024 학부모 연수 수요조사 및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달라지는 강원교육정책과 태백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효율적인 자녀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통해 학교 자치의 한 주체로 자리 잡아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는 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개량사업 진행 시 발생할 원주시 관내 도로 지․정체 상황에 대하여 양 기관은 안전대책 수립,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홍보·안내 등 교통 불편 및 사고위험 최소화를 위해 적극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통노선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사업 완료 시 고속도로 질적 향상으로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실현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 30% 감축을 목표로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 방안으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TF를 구성하여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4월 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과 가족의 사회 참여도 제고와 장애인 관련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 보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한 보건소 홍보부스에는 기념행사에 모인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방문하여 각종 행사를 즐겼다. 장애인 재활사업과 국가 암검진 안내,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암 의료비 지원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영대 소장은“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보건소가 함께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보건소는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친화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6일 횡성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회 장애인 문화 · 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둔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장애인 단체와 기관이 진행하는 재활 키트 만들기와 수어 배우기 등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였으며, 그동안 발달장애인이 만든 미술작품과 공예품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김명기 군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모두 많았던 이번 축제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정선군의 사례관리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기관 네트워크 사업’ 정기모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활한 통합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가족학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분기별 정기모임으로 진행됐으며 정선군청 및 읍 면행정복지센터, 정선군가족센터, 정선군보건소, 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민·관 사례관리자들이 협력을 통해 정선군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26일 홍천여자고등학교 뒤 담장에서 진행된 대외협력사업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벽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벽화활동에는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강원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범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천지구, 홍천청년연합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