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7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유보통합 정책추진단’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청·시청·구청·군청 사무관급 이상 정책추진단 34명을 구성하여 영유아보육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업무·인력·재정의 원활한 이관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여 왔다.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후 6개월간의 시행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27일부터 교육부로 이전됐다. 교육부는 최근‘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교육자치법 등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관련 법률 일괄 개정과 2025년 통합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정책추진단 회의를 통해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안내하고 원활한 현장 안착 도모를 위한 주요 과제를 협의한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교사 직무연수,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립 등 현안 공유를 통해 유보통합 유관 기관들과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 직원 40여 명이‘생명 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7월 26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동참한 교육청 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채혈 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8월 31일 동서변주공그린빌 옆 동화천 둔치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화로운 여름동화”를 개최한다. 하천 재정비사업으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거듭난 동서변동 동화천 일대에서'영화로운 여름동화'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콘셉트는‘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이벤트가 눈여겨 볼 만하다.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리스트를 확인하고 내가 보고 싶은 영화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쏟아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인기 영화들로 후보작을 구성했으니 내가 고른 영화를 야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31일 토요일 개최하는 이 행사는 별이 쏟아지는 야외 상영관에서의 영화관람을 비롯해 영화 속 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다채로운 공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주제로 한 체험 거리와 더불어 영화관 매점을 연상케 하는 팝콘과 콜라까지 저렴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탁 트인 야외에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박희조 동구청장)는 26일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통해 대전역 인근 쪽방촌과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박 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현장 행정 시책으로, 분야별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 청장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 대전쪽방상담소장과 함께 폭염 종합대책과 쪽방촌·노숙인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쪽방촌 가구 2곳을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고충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이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동구 소재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현황 등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선풍기 등 냉방물품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 대해선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살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10년 이상 장기 기부한 1,800여 명의 후원자에게 예우의 마음을 담은 감사증서를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증서에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천사가게 세차할인권 등 천사 기프트도 함께 포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장기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장기 후원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감사증서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2011년부터 시작된 천사의 손길을 통해 6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10,644건 및 천사가게 732개소의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9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 사업은 매년 여름철 폭염 예방 차원에서 달성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버스정류장 달성군청앞·달성군청건너 총 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대여소에 비치된 양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사용한 양심양산은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며, 군에서는 반납받은 양산을 소독티슈,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여 소독한 후 다시 대여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양산을 사용할 경우 체감온도를 약 10℃ 정도 낮출 수 있고,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암, 두피 화상, 모근 손상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폭염 피해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양산 쓰기 일상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양심양산 대여사업과 더불어 군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여름나기 냉방용품으로 대구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는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후원을 펼쳐주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은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엔젤박스(여성위생용품) 100박스(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생의료재단에서 추진하는 자생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자생의료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장학금’,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 의료 서비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24일 대구행복기숙사 2층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40여 명을 초대해 다문화 가족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중부소방서와 연계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CPR 교육을 진행하고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1백만원상당의 물놀이 용품을 지원했다. 최순준 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더 많은 후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발판으로 삼아 한국에 따뜻한 정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어르신 대상 건강클럽 4개팀의 운영을 마무리하고 건강클럽 운영 공유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보건소에서 최초로 시도한 여가생활과 건강활동을 결합한 건강클럽 은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돼 ▲동인세대공감마당 ▲하누리어울림센터 ▲남산동커뮤니티센터 ▲달성토성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커뮤니티센터 4개소에서 운영했다. 어르신 건강클럽 주요활동은 ▲자기개발 행복 건강클럽의 우울예방 상담 및 종이접기 수업 ▲자연친화 그린 건강클럽의 텃밭가꾸기 및 식사일기 상담 ▲취미활동 어울림 건강클럽의 구강관리법 교육 및 캘리그라피 수업 ▲힐링·에너지 충전 건강클럽의 수지침 수업 및 당뇨․고혈압 관리법으로 꾸며졌다. 25일 열린 건강클럽 운영공유회 및 전시회에는 건강클럽 4개팀 참여자, 건강플래너 자원봉사자, 방문간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각 건강클럽의 활용내용을 공유하고 건강클럽 활동으로 만든 여러 작품의 전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공유회 및 전시회 참여자들은 건강클럽의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건강생활을 실천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안부의 대응 지침과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훈련 매뉴얼에 따라 가해민원인 진정·중재와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기적힌 합동훈련으로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CCTV 설치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지급 등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낙동강대장정안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구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60여 명이 수련원 내 수상안전체험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온몸으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수상 안전교육, ▲익수자 구조 방법, ▲생존수영, ▲보트 릴레이, ▲보트 운용술, ▲선박 탈출, ▲수상운동회 등 다양한 수상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올해는 조별 체험형 안전교육(POST 활동)을 실시하고, 생존 가방 꾸리기, 심폐소생술 앰뷸런스 게임, 구조신호 보내기, 응급처치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파이어 스틸로 불 피우기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조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함께 추구하는 목표를 세워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동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이종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며 안전의식을
(웹이코노미)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교육가족 49가족 21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교육가족 해변축제’를 개최한다. ‘대구교육가족 해변축제’는 대구시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사업의 하나로, 가족 결속 도모를 위해 코로나 시기인 2019 부터 2021년을 제외하고 2006년 개원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49가족 중 3대 가족은 14가족이고, 60대 이상이 19명이다. 특히, 70대 6분과 80대 1분이 참가하여 가족 화합과 효행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바라텐트 16동을 설치했고, 17명의 미취학 아동들도 안전하게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아 풀장을 운영한다. 이번 해변축제는 래프팅, 패들보드, 바나나보트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참여마당과 한여름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첫날 저녁에 이루어지는 한 여름밤 음악회는 제4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웹이코노미) 대구북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7월 27일부터 8월24일까지‘북부도서관 가족영화관’을 운영한다. 가족영화관은 매주 수요일에는 저녁 7시, 토・일요일에는 오후 2시에 오픈하며, 7월 27일 ‘슈퍼 스파이’를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총 1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가족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관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이 함께 더위도 피하고 영화도 보면서 도서관에서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 남부영재교육원 초등과정 재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철강 과학에서 진로로 이어지는 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포스코와 포항공과대학교를 잇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 이론의 실제 적용을 보여주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오전에 포스코 홍보관, 역사관, 제철소를 견학하며 ▲철강 산업의 역사와 제조 과정, ▲포스코 제철소의 운영 원리 이해, ▲과학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 등을 통해 과학 이론이 실생활에서 구현되는 공학적 개념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 진학 과정, ▲전공 분야에서의 학습과 연구 프로젝트, ▲전공 선택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영재캠프와 같이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하고, 첨단과학기술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