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QR코드’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금연 상담을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앱을 열어 QR코드를 스캔한 후 기초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신청자가 남긴 연락처로 직접 전화를 걸어 금연클리닉 등록 절차와 상담 서비스를 안내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6개월간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면, 전화, 문자 상담을 통해 금단 증상 대처법과 행동요법 등을 지원하며, CO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단계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로 금연 유지와 성공을 돕는다. 윤태곤 소장은 “금연클리닉 QR코드를 통해 금연을 시도하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6개 읍, 면에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은 태안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동서트레일 본선(청천-칠성-장연-연풍) 68.2km 구간에 37억 원을, 복선(칠성-괴산-불정-장연) 28.9km 구간에 17.9억 원을 투입해 총 97.1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연풍면 본선 구간 공사를 시작하고, 복선 구간은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다. 괴산군 구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과 역사·문화 명소가 포함돼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은 달천을 따라 형성된 절경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사기막의 ‘용추폭포’는 울창한 숲속에 자리 잡아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군은 이러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된 트레킹 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서트레일은 괴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이
(웹이코노미)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외소득 사업장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 농외소득 사업장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판로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서 체험농장을 운영하거나 지역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이며 사업을 신청한 업체들에게는 체험⋅가공제품 홍보 책자 제작과 대추축제에서 가공제품 전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농업인경영체 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이며 가공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유통판매전문업 영업등록증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양식은 보은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은희 소장은 “체험·가공 등 콘텐츠 다각화가 농가 수익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농외소득 사업장이 더욱 많아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 김포시 소재 정원기업을 운영하는 김윤회 대표는 지난 1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보은읍 이평리 출신으로 삼산초등학교, 보은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맨홀 안전 사다리 생산업체인 정원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 대표는 2년 동안 받은 18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속리산면에 재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윤회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은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년 연속 고향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김윤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년 일손이음 지원사업의 일손 부족 농가와 일손 이음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할 능력이 있는 참여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농가에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대신 군에서 참여자에게 하루 4시간, 실비 2만 5,000원과 보험 혜택을 지원한다. 지원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군내 농가로 개인 농가주인 경우 주민등록이 신청일 기준 보은군이어야 하며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고 일손 지원 참여자는 일할 능력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 및 참여자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문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올해 1억 1900만원을 투입해 농가에 3500명의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집중 운영하고 하반기는 도시농부 지원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유휴인력의 자발적 참여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농가 및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오는 3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1개월간 입문 교육을 받은 후, 보령 관내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5개월간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전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보령시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우선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충남형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 자격과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우리 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보건소는 예비 엄마들의 출산 두려움을 덜어주고 출산·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출산 준비 교실’과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준비 교실’은 연 4회(3월, 6월, 9월, 11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내 주소를 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회차별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임신부 요가 ▲신생아 목욕법 및 돌봄과 산후 관리법 ▲모유 수유 방법 및 유방 관리법 ▲임신·출산 신생아 이해하기 ▲엄마표 우리 아기 애착 인형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성과 태아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관내 주소를 둔 생후 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연 7회(3월,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운영된다. 1회차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간 매주 월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14일 주교 생활문화센터에서 북부 지역 이장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이·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이·통장 간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 이·통개발위원회 조례의 주요 개정사항과 선거 관련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이·통장의 자세 및 소통 특강,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의무교육 등이 맞춤형·참여형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통장님들께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신 바를 전해주시는 모든 과정이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령시정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남부 지역, 28일 동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다양한 가족의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주요 가족사업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 홍보를 실시했으며, 한국어 교육강사, 상호문화이해강사, 전문상담사, 보듬매니저 등 각 사업별 사업지원인력 1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했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되는 가족관계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인 부모와 성인자녀의 관계 향상을 위한 여행프로그램과 다문화가족 자녀지원사업의 일환인 중도입국자녀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결혼이민자, 지역주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大통 윷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혜정 센터장은 “보령시 가족 유형별 맞춤 지원을 통해 다양한 가족 유형을 포용하고 가족관계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보령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립도서관(前보령시중앙도서관)이 2023년 11월 11일 새롭게 개관한 이후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출자료 73,089건, 반납자료 73,026건을 기록하며 2023년 대비 각각 208.82%, 231.09% 증가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 수도 5,610명으로 전년 대비 1,221명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이용률이 크게 상승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용자 친화적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은 1인 테이블과 다양한 소파를 비치한 아늑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소담실,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등을 마련해 독서토론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했다. 개관 이후에는 신간도서 2,228권, 희망도서 1,777권을 확충했고, 2025년도 자료구입비 예산이 53백만 원 증액되어 더욱 다양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3층에 조성된 동백라운지는 저시력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큰글자책을 비치하고, 향토자료와 지난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LP 플레이어 등을 구비해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65세 이상 노인층의 도서 이용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2,000만 원의 예산으로 66대의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며,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자전거로,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며, 시속 25km 이상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보조방식(파스, Pedal Assist System) 자전거야 하고, 전체 중량이 30kg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신청 시 유의사항은 스로틀(Throttle) 방식과 파스・스로틀 겸용 방식인 전기자전거는 법률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이다. 시는 3월 3일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으며, 사업 초기 300여 건이었던 가정 방문이 임산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1년간 약 1,8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한 산모는 “엄마가 된 것도 처음, 모든 것이 낯설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를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아이의 발달 상황을 점검해 주고 육아를 하며 경험하는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보건소에서 친절하게 상담해 준 덕분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소득 수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웹이코노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4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조치로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시는 당초 두 자녀 이상 가구의 부모 대상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을 비롯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고려했으나, 전국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관리시스템의 특성상 단기간에 기능 구현이 어렵다는 관리사의 답변에 따라 현시점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부터 선제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의 경우 구성원의 상품권 구매 한도 총액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감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9천여 명이 지역 상품권 이용자로 신규 유입됨으로써 지역 상품권 이용이 더욱
(웹이코노미)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특수상해혐의자를 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2월 4일(화) 19시58분경 상주시 무양동 소재 가요방 근처에서 사람들이 여러명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중 남자 1명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추적 관제하는 중 중앙지구대 순찰팀으로부터 특수상해 피혐의자 모니터링 요청이 접수되어 즉시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함으로써 맥주병으로 피해자들을 때리고 깨진 맥주병으로 상해를 가한 후 도주중인 피혐의자를 조기에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 내 2,479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청소년 대상의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금년 4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3억을 투입하여 건립했다. 본 교육원은 숙박동과 연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잠수풀 H=5m, 수영장 L=25m/4개 레인), 숙소(22실, 최대 100명 수용), 강당, 교육실, 식당 등이 있다. 상주시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작년 10월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의 주요 내용은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유수영(일반 풀)’과 도 내 학교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생존수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언식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장은 “해양의 역사와 해양레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