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1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 Won)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 및 성장 시스템 등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월드 21 ‘라 벤투라’ ▲성장 시스템 ’개화’ 관련 콘텐츠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 등을 추가했다. 월드 21 ‘라 벤투라’는 고대인들의 기술로 지어진 심해 도시로, 켄터베리 성의 결계를 해제할 단서를 찾기 위한 기사 일행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월드와 함께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도 선보인다. ‘칼리’는 ‘라 벤투라’ 투기장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건틀렛을 사용한 뛰어난 격투 실력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신규 성장 시스템 ‘개화’도 추가한다. 초월이 완료된 영웅을 개화하면 6등급으로 승급해 새로운 리더 기술을 얻고, 최대 1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17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의 ‘키타산 블랙’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결원의 마지막 꽃] 키타산 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 ‘키타산 블랙’은 스토리 이벤트 ‘나도 모두의’의 주역으로 활약, 이벤트 콘셉트에 맞춘 특별한 승부복을 착용한다. 4월 29일까지 마련된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새로운 한정 스토리와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우마무스메를 육성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모으고, 전용 보상인 서포트 카드 ‘SSR [앞으로도!] 새겨 나가는 자들’과 ‘SSR [노래해 모두의] 트윈 터보’를 획득할 수 있다. 서포트 카드 2종도 추가했다. ‘SSR [혈맥의 태동] 두라멘테’와 ‘SSR [백 송이 꽃의 소원을 이 가슴에]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각각 고유의 스킬과 효과로 육성 전략에 다양성을 더한다고 카카오게임즈는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지호(미르)’를 추가하고 ‘사해파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지호(미르)’는 유물 ‘만파식적(미르)’에서 태어난 ‘지호’의 이형 정령으로, 미르의 힘을 계승해 ’가온’의 대영주에 올랐다. ‘지호(미르)’는 적에게 부여된 강화 효과를 제거하고, 각기 다른 종류의 버프를 활용해 전세를 뒤집는 데 특화돼 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설명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지호(미르)’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같은 기간 ‘사해파정’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프렌즈타운’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일자 별로 오픈되는 8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이용자들에게 각 미션 별로 각기 다른 6주년 기념 한정 프렌즈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총 7일간 게임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사용권도 지급한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11일까지 5개의 미션을 각각 달성하면 ‘S급 프렌즈 획득권’, ‘춘식이 필로우’, ‘치킨 기프티콘’ 등 총 5개의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한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두를 위한 포용적 환경 조성"을 거듭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장애인의 게임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사회 전반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포 자료에 따르면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명의 장애인에게 405대의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보조기기는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춰 구성, 개인 맞춤형 튜닝과 재활센터 연계 교육까지 포함된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2019년부터 이동형 게임 체험 행사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해 기획됐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설명했다.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게임 체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지금까지 전국 60여 개 기관을 순회하며 1만 명 이상의 참여자와 만났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픽셀트라이브(대표 배정현)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의 신규 키 비주얼을 최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키 비주얼은 주인공 ‘리즈벳’을 중심으로, 그녀의 동료인 ‘바이올렛’과 ‘얀이’ 또 다른 핵심 캐릭터 ‘시아’에게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 ‘아스칼론’을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가디스오더’는 지난 1분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FGT를 진행,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에 대해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타일에다, 섬세하게 구현된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 직접 조작의 손맛을 살린 수동 액션 플레이에 호평이 이어졌다"며 "나아가 수집형 액션 RPG의 핵심인 ‘수집의 재미’와 ‘전투 몰입도’ 모두를 충족했다는 평을 얻으면서 장르 본연의 재미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3년 연속 진행, 신청자를 지난 7일 모집에 들어가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울시 및 경기도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지원 신청자를 모집해 총 3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서 등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나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자격이 확인된 신청자는 추후 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통과 여부를 전달받는다. 카카오게임즈는 "보조공학전문가의 상담 평가, 신청자의 장애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해 현재 상용되고 있는 게임 보조기기 활용 정도를 평가하는 게임 보조기기 활용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자사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1억 5천만 원 규모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한 카카오게임즈와 아동의 행복과 권리 증진에 앞장서온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시너지를 통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업을 보다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게임 장비 및 콘텐츠를 직접 현장으로 보내는 사업이다.
모듈러주택은 OSC(Off-Site Construction) 공법을 활용해 주택 건설부지가 아닌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건설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을 말한다. 철근콘크리트 공법과 비교해 공사 기간이 단축된다.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이 줄고, 공장 제작에 따른 현장 작업을 줄여 건설산업 인력난을 줄이고 안전사고율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19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런 모듈러주택을 고층화해 아파트 건설에 본격 도입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으로 한국주택공사(LH)가 의왕초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내 A-4BL 사업지에 모듈러주택 국내 최고층인 22층 건설 사업을 하고 있다. LH는 지난 17일 의왕초평 A-4BL 모듈러 견본주택 품평회를 열어 주거 성능과 마감 품질 등에 대해 평가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초평 A-4BL 단지는 지난해 연말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모듈러 공법을 적용함에 따라 철근콘크리트 방식 대비 약 4개월(114일) 정도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아울러 모듈러 특성을 살려 외관은 입면 특화 디자인이 적용된다. 내부는 천장형 에어컨, 발
“3기 신도시의 '공기정화 도시숲'은 입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그린 마스크(Green-Mask)가 될 것입니다.” ‘공기정화 도시숲’이란 말 그대로 공기정화를 목적으로 도시에 조성되는 숲이다. 나뭇잎, 가지, 줄기의 기공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착·흡수하는 나무의 특성을 이용해 대기 정화를 목적으로 도시생활권에 조성하는 숲을 뜻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그간 전국에 이렇게 조성한 도시숲이 75만㎡ 규모다. 이를 통해 연간 1141톤의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거뒀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이제, LH는 지금까지 조성한 도시숲의 약 3배인 225만㎡를 조성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축구장 크기의 31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대상지는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지역이다. 공원과 녹지 등을 활용해 18만 그루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LH의 4월 16일자 배포 자료를 보면 구체적 방법이 나온다. 우선, 공원·녹지 식재지 40% 이상의 면적에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은 큰 나무를 군락으로 심는다. 자귀나무, 참나무 등 미세먼지 흡착·흡수 기능이 뛰어난 식물도 적극 도입한다. 이로써 도시숲 공기정화 효과를 25%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LH는 "이렇게 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강구영 KAI 사장 고발 사유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즉각 반박했다. 19일 국회와 항공우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KAI는 박선원 의원실이 "스마트플랫폼 사업 중단 및 허위사실 유포,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관리 부실 등의 내용으로 강구영 사장을 고발"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하루 만인 18일 입장자료를 냈다. 입장자료에서 KAI는 "강구영 사장이 스마트플랫폼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업 중단으로 국고와 회사 자산 손실, 주요 임원 부당 해고 및 위증교사 시도, 증거 조작을 했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KAI는 스마트플랫폼 사업에 대해 "강구영 (현) 사장이 아닌 2021년 말 전임 사장의 지시로 특별 감사가 진행됐고, 스마트플랫폼 관련 임직원의 이사회에 대한 허위 보고가 확인됐다"고 했다. 또 "감사위원회는 밀착 관리과제로 진행하도록 지시했고, KAI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2023년 5월 해당 임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KAI는 "또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2022년 10월경 시스노바 사(社)에 부실 과제에 대한 완수 이행을 요청했으나 이행하
▲ 김홍수 씨 별세, 신경자 씨 남편상, 김준영(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씨 부친상, 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 김보경•나연 씨 조부상 = 19일,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19일 15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21일 오전. ☎ 031-467-9700 [웹이코노미 편집국]
LH는 자사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Homez)’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의 연동으로 입주민의 가전제품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LH는 삼성전자와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기반으로 연내 플랫폼 연동 개발과 실증을 마친 뒤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Homez)’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LH는 덧붙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증류식 소주 ‘여울’ 패키지를 리뉴얼 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울’의 패키지 리뉴얼은 ‘여울’ 디자인의 기본 콘셉트인 '이응(ㅇ)'으로 표현한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 여울이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물결 패턴의 병 디자인을 유지한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울’의 병뚜껑은 소재를 변경하고 상단에 여울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18일, 공직자들이 강연자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 ‘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서바시)’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바시’는 인기 강연 콘텐츠인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정기 운영된다. 매회 공무원 2명과 외부 강연자 1명이 강사로 나서 각자 15분간 자신의 경험, 취미, 전문지식 등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회인 이날 강연에는 강용태 주무관(행복교육과)이 소믈리에 자격을 바탕으로 와인 상식과 테이블 매너를 소개했고, 김민 주무관(건강증진과)은 개인 특성에 맞는 운동법과 운동 강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외부 강연자로는 청년창업가인 조인아 랩인바이오 대표가 ‘실패한 줄 알았지? 자라는 중이었어’라는 주제로 창업 실패 경험을 극복하며 성장 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 앞이라 더 긴장됐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청중으로 참여한 직원들 역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