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건축사회는 5일 성정동 소재 한부모가정인 윤 씨 세대의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청소를 돕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안시건축사회는 2021년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후원금 전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년 진행 중이다. 도움을 받은 이번 미취학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구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무상으로 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수리할 곳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찰나에 천안시건축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지원받게 됐다. 10일간 공사 기간 다직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사회회원들은 재능기부로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을 지원하는 등 7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김장래 천안시건축사회 회장은 “깨끗하게 수리된 집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노인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 민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민간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며, 시는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월 60만 3170원)를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노인복지과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노인고용장려금을 통해 민간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의 진로·취업 교육 및 지원 등 협력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양질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취업 상담과 연계 서비스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지역 청년 중에서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1인 가구 청년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15세~39세의 희망 대상자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업·진로 등에 사각지대가 없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센터가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저출산 인식을 개선하고 양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공(共)유해 주세요! 감(感)동의 순간을’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취학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그리고 보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주제는 가족 부문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며, 어린이집·센터 부문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부모와 영유아의 센터 내 체험 및 이용 △영유아, 가족, 어린이집에서 센터 행사 및 프로그램 활동 △센터 제공 놀이키트 활동모습이다. 출품작은 가족 부문은 가족당 2점, 어린이집 부문은 어린이집당 1점, 센터 부문은 가족과 어린이집당 1점으로 제한된다. 출품작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합회 또는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외부 나들이나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시기를 슬기롭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2023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휴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우편·방문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이나 세부 지원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교육-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 하반기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후,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2023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과 취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금융부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통해 570명에게 2,8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재탄생될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공원은 그동안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 등으로만 기능하고 공원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공원면적이 약 19만㎡이나 재개발사업 추진 전 실제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분은 약 5만㎡에 불과했다. 이에 시는 지역 명성에 맞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천안삼거리공원을 돌려주고자 2017년~2018년 국토부와 환경부, 충남도의 국·도비 134억 원 확보 및 시비 436억을 편성해 모두 570억 원을 투입하는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첫 삽을 뜨고 251면의 지하주차장과 자연마당 조성 등을 위한 1단계사업에 착수했으며, 삼거리천 일부에 하천관람 스탠드와 수변산책로 설치, 자연마당에는 생태연못과 자연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올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공원조성계획(변경) 및 실시설계 인가용역은 올 9월까지 완료하고, 이후 11월부터 2단계사업에 돌입해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태학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 유휴 벽에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스마트가든볼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빛, 바람, 수분, 토양을 생육등, 에어팬, 관수시스템, 인공토(TA)로 대체해 사계절 내내 정원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컴퓨터(PC) 또는 모바일로 상시 식물상태 확인해 자동관리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했다. 공기 정화 작용으로 잘 알려진 식물인 스킨답서스, 아글레오네마 엔젤, 테이블 야자, 스노우 사파이어 등 7종 380본을 심어 경관성을 높이고, 치유센터 방문자들에게 숲 치유와 더불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스마트가든볼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송상청’팀이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는 추운 서리에서도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진 상송상청 팀은 대회에서 ‘청소년이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시설 부근 특별보호구역 유스 존(Youth Zone)을 설치하자는 내용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료조사부터 산업교통과장 면담을 통한 예산까지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청소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홍진희(18)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크게 보람을 느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정책대회 본선에 참여한 것만
(웹이코노미)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추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1차 공모에 이어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모집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최초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예술계승 총 9개 분야이며, 1차 공모와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창작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 동호회, 장애인 등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별 장르는 공연(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시각(미술, 응용예술포함), 문학, 다원(융·복합장르)이다. 지원신청서 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천안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열린마당/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송상청’은 8일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여성청소년 시설에 지원돼 이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진희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금은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여성 청소년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특별한 후원에 힘입어 취약계층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는 추운 서리에서도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상송상청’
(웹이코노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남민서 청소년이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 나르샤팀’으로 참가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산시,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나르샤 팀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구분하지 않는 통일된 청소년증을 발급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부정적 시선을 극복해야 한다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민서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준비했는데 많은 공감을 얻고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사소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큰 변화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천안시꿈드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동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만수주공아파트 2~6단지에 인접한 만수근린공원은 12,528㎡ 면적의 산지형 공원으로 305m의 산책로가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운동기구 등 시설물이 노후되고, 바닥 데크와 목재 계단의 부식으로 안전사고 위험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남동구는 공원을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5월 3개월 간 산책로를 정비하고, 주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조명시설 등으로 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산책로 경사구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야자매트,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을 설치했으며, 노후 수목을 정비하고 계절별 꽃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느티나무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데크 계단을 설치해 주민들의 둘레길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경관 조명과 공원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주민들이 둘레길을 걸어 틈틈이 건강을 챙기고, 쉼터에서는 이웃 주민 간 담소와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년-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과 직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하려는 청년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최종 프리젠테이션(PT)에서 선정된 우수팀에 대해서는 상금도 지급한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서 실무형 마케터로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앞서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는 참여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했으며 참여자를 선발한 후 오는 7월 11일(화)부터 7월 20일(목)까지 △오리엔테이션 △실무 교육 △최종 PT △인턴십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7월20일에는 청년들과 대기업·공공기관의 현직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현직 인사 담당자들은 올해 취업 트렌드, 청년채용 현황, 취업준비 전략 등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에 대해 맞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역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인천시는 97.9점을 획득해 광역 단위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등급(96.34점)을 획득한 인천시는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시정 정책 결정의 기반자료로 활용해왔다. 특히, 인천데이터포털을 개설해 시민들이 공공데이터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와 공모전을 개최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했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우수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인천시의 공공데이터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 공공데이터 정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는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주변에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중구노인복지관 정문 횡단보도 인근으로 평소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5월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도로교통공단의 인수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주변 노후 교통안전표지를 시인성이 뛰어난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오는 7월 중 준공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노인보호구역 내에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사업을 추진해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