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에서 “2024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농협중앙회의정부시지부 500만 원, 유명크레인 300만 원, 행복 공인중개사사무소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각 업체의 후원금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사용을 부탁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의정부시장애인바둑협회 정가맹등록단체 인준(안) 두 개의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가결되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바둑협회가 추가되어 정가맹 단체가 16개가 됐다. 이날 김동근 회장(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 장애인바둑협회가 가맹되어 기쁘다. 의정부시에 세계적인 바둑 메카를 만들기 위해서 최대 규모의 바둑 회관을 건립 한다. 바둑 회관 건립으로 K바둑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바둑인을 초청하여 다양한 대국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장마철 집중호우 시 농경지 및 도심지 침수 피해에 대비해 우수저류시설, 배수펌프장 정비하는 등 침수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우기 전 도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우수저류시설 2개소, 배수펌프장 4개소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을 완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함평군은 유수지, 수문, 제진기 등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우기 전 노후 시설을 정비하여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행안부 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국비 218억 원을 투입하여 함평읍 내교리 엑스포공원 및 기각리, 대동면 향교리 일원에 국가하천 함평천의 높은 외수위로 인한 내수배제 불량 및 소하천 통수능력 부족으로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교·기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이상익 군수는 ”최근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관측에 따라 상습 침수구역 사전예찰을 강화하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는 28일 해남 군민 대상, ‘제13회 해남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는 다수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경연 대회의 참가팀은 해남군 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일반·대학부 3개 팀으로(해남교도소·해남 장애인종합복지관·해남 한마음 재가복지센터) 짧은 연극(8분 이내) 형태의 퍼포먼스식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 해남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최우수상은 해남교도소(교사일생팀), 우수상은 장애인종합복지관(심장아 나대줘팀), 장려상은 한마음 재가복지센터(알콩달콩 한마음팀)이 받았다. 최우수상(1등)을 받은 해남교도소 교사일생팀은 운동시간 중 심정지가 발생한 수용자를 교도관과 수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생시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교도관이 직접 수용자 복장을 착용하는 등 각종 소품을 이용해 경연에 재미를 더했다. 교사일생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4월 19일 전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일반인 심폐
(웹이코노미)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산학연협의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선도기업(앵커기업) 투자유치 협력방안과 광주경제자유구역의 당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해외나 수도권 선도기업(앵커기업)유치가 관건으로, 이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들의 협력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유지하며 광주시와 보조를 맞춰 기업 유치와 규제특례 발굴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결성된 광주경제자유구역 산학연협의회는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규제혁신, 기업지원 등을 논의하는 한편 협력방안을 모색해왔다. 광주경자청은 올해 산학연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
(웹이코노미)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8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광주 지역 평생학습 기관, 지역 대학, 자치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평생학습포털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광주평생학습포털 협의체’는 각 기관에 분산된 광주 지역 평생학습 정보를 수집해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광주평생학습포털’을 구축하기 위하여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민·관·학 평생학습 기관 간 평생학습 데이터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와 진흥원의 ‘광주평생학습포털 구축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협의체에 참여한 각 기관은 ▲평생학습 데이터베이스 통합 구축 및 관리 ▲지역 평생학습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광주평생학습포털 구축 ▲평생학습 공공데이터 발굴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등 광주광역시 평생학습 정보 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춘문 원장은 “지역 평생학습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유용한 서비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주평생학습포털 구축이 완료되면 시민의 평생학습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평생학습포털 협의
(웹이코노미) 성남시가 28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개발 협력 및 기술유출 대응을 위한 지역 내 협력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특허센터 내 기술 유출 예방 및 보호 지원 체계 구축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 보안진단 및 컨설팅 업무 협력, 기술보호를 위한 교육·세미나 등을 담당한다. 한편 성남 중소벤처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보호업무를 담당하는 성남특허센터도 이날 킨스타워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운영한 성남특허센터는 기업과 시민의 방문 및 상담 용
(웹이코노미) 청주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교육 장비(뷰박스)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손의 세정 전, 후 상태를 형광등을 비춰서 비교해볼 수 있는 장비다. 손의 청결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 뷰박스 대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한 뒤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 중 하나”라며, “어린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지난 27일 제2임시청사 회의실에서 남주·남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로주택정비조합장 5명, 추진위원장 등 총 8명이 참석해 남주·남문 일원 관리구역 내 기반시설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지역은 올해 1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이 고시됐으며,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이 3월에 확정됐다. 현재는 국비 교부 전 최종 투자심사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다. 시는 조합의 사업 일정에 맞춰 주진입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조합은 사업구역에 면한 도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관리계획 내용대로 진행하기 위해 관리구역 내 7개 조합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이러한 구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향후 조합별 사업 일정 및 여건 변화에 따라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계획 수립 및 국비 지원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로 원도심의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푸르미스포츠센터 수영장 천장 전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물 부식을 미연에 방지하고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푸르미스포츠센터 정기 휴장기간(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에 맞춰 약 60일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천장(구조물, 지붕 등) 바탕처리, 재도장 공사 및 창호 실리콘 보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구만의 차별화된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 구청 공직자들이 뭉쳤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28일 들불홀에서 서구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임별 활동 방향과 연구주제 등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구모임은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시책으로 추진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자체 최초 탄소중립 행사 가이드 라인을 구축 ‘탄소락(Lock)앤락(樂)’ ▲서구형 무인클린하우스 도입 ‘레고(LEGO)리코(RECO)’ ▲주민 밀착형 반려동물 정책 ‘애니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및 민관협력 방안 ‘다함께 We Go’ ▲서구 도서관 BI 연계 시책 및 특성화 방안 ‘어쩌다 사서’▲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괜치매’등 각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연구모임 6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자료수집, 타 지자체 사례 분석 등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선진지 비교견학,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정에 접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유치,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7개 기업과 1천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정비(MRO)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통신·국방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21년 시장 규모가 29억 달러였던 것이 2030년 187억 달러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반도체 블루오션이자 차세대반도체로 각광받는 화합물반도체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설립해 설계·제조·패키징 등 전주기적 토털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집적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반도체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투명한 회계관리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공보관 등 본청 23개 부서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지출내역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상경비의 집행이 회계원칙에 따라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운영되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 품의 및 집행의 적정성,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세출예산 집행기준 준수 여부, 법인카드 관리 실태, 출장여비 기준 준수 여부, 500만원 이하의 소액 계약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검사 결과 부적정한 예산을 집행한 경우 적절한 시정 조치와 건전한 방향으로 일상경비 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계업무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통해 부서별 예산 집행에 대한 적정성을 파악하고 회계 집행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 본청의 나머지 19개 부서 대상 점검은 하반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 13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한 것으로, 가상으로 성능을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267억 8천만원(국비 170억원, 도비 40억 5천만원, 시비 40억 5천만원, 민자 16억 8천만원)을 투입해 청주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에 3개층 규모(면적 약 2,287㎡)로 시뮬레이션 센터(이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반도체·이차전지 검증 지원실, 로봇/물류 검증실, 기업 입주 지원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3D 모델링 및 구조해석, 공정계획 등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고성능 컴퓨팅과 시제품 검증장비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첨단 장비도 들어선다. 센터 운영은 충북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맡는다. 향후 반도체·이차전지 및 소재
(웹이코노미) 청주시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28일 상당구 문의면 산덕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활동은 도농 상생 발전 및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청주시 농업정책과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청주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숭아 눈꽃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한편,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문의면 산덕리와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를 실시하는 등 도시-농촌 간 소통·교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과 적극 소통하고 교류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옥종석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이웃돕기 성품 백미 340kg(환가액 800,000원 상당)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옥종석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 협의회 회장, 손효경 여성회장, 홍동우 산악회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옥종석 회장은 전달식에서“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취임식 축하 성품은 모두 관내 지정기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