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전국 각 지역 지자체와 협의하여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 KB금융은 경기, 강원, 경북·경남, 충청, 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원을 지원하여 총 100만명분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천원의 아침밥’ 결식률 59%에 이르는 청년층들이 1천원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청년들 양질의 아침밥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쌀 소비 문화가 확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본다”며, “고물가 시대에 부담도 덜고 든든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KB 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KB금융은 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생금융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더불어 KB금융은 청년층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군장병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카드 마이데이터 자산연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휴대전화 사용, 급여인상 등 복무환경이 변화된 군장병의 투자에 대한 관심도 급증에 따라 올바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나라사랑카드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이벤트 ‘군인들은 모여라 휴가 선물 받자’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라사랑카드를 나무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연결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제공한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신분증과 금융업무 및 병역증 역할을 하는 카드다. 고객이 마이데이터에 나라사랑카드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야놀자 상품권 30만원 3명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3만원 100명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 1만원 9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 MTS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상품은 6월 중 일괄 지급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들과 2030남성들의 올바른 금융 생활을 함께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전(全)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강남 사옥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명동 사옥,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됐다. 매년 동절기에는 겨울방학과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최근 저출산ㆍ고령화 가속화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가능 인구인 16~69세 인구가 줄어들며 혈액 수급난이 만성화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대 이하(16세~29세)의 헌혈 건수는 2005년 186만7188건에서 2023년 152만8245건으로 30만건 이상 감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지속할 계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14일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회 Chat GP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1회 Chat GPT 경진대회’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AI 보고서 생성, 코딩 자동화, AI 도움말 등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약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총 10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개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회 우승작은 “Chat GPT를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 프로세스 구현” 프로젝트로, 자료의 수집 및 학습, 시스템 내재화까지 신한펀드파트너스의 AI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으며 우승자에게 내년 개최될 CES 2025 참가 특전이 주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프로젝트는 사내 지식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며 이 중 우수한 솔루션들은 구체화 단계를 거처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이 일반사무업계의 업무 효율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회”라고 말하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과정 및 경진대회를…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경북 청도군 새청도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3호 발전소를 준공,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한다.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 모델로,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새청도농협 태양광발전소는 2023년 3월 충북 청산농협, 2024년 2월 강원 진부농협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발전소로, 집하장과 저온저장고 등으로 이용 중인 4개의 건물 지붕을 활용해 3,398㎡(1,207평) 면적에 281kW급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359,000kWh로, 이는 인근 100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추진을 통해 농·축협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농협 1태양광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농촌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으로 운영 중인 3개소 외에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 총 11,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 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임직원들이 100여 일 동안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도시환경 정화를 위해 서울시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조성되는 ‘하나금융 행복 숲’에 옮겨 심어질 예정이다. 도토리나무는 환경정화에 탁월한 식물로, 한 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소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의 임직원들이 정성껏 키운 400개의 묘목이 모두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1천 톤의 이산화탄소 및 13kg 이상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토리나무 키우기’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은 “평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963명의 학생들을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하는데 지원했다. 오는 4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880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해외선물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해외선물 거래손님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Gold/E-mini Gold, E-micro Gold 종목을 최소 거래량 이상 거래시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손님과 추천인에게도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3월 31일까지 응모권 획득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된다. 해외선물 거래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파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대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손님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지난 1월 조성한 총 6,800만원의 기부금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소속 리디아 고, 함정우, 박은신, 한승수, 박배종, 이승민 선수 등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보호자의 질병ㆍ부재로 인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고흥군 거주 가족돌봄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고흥군청과 함께 장애부모, 조손ㆍ한부모, 다문화가정 청소년 약 200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별 자녀 수를 고려한 넉넉한 양으로 제공해 가족구성원 전체가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도시락 지원은 여름철 혹서기를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락 지원과 함께 지역 고령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고흥군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인 고흥시니어클럽에서 현지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배송을 진행함으로써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4%에 이르는 고흥군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관계자는 “미래세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알아두면 오히려 좋은 금융자산 만들기’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89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호에서는 대한민국 가구경제를 분석하고 금융자산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매력을 살펴보고 청년층들이 목돈마련을 위해 활용하기 좋은 정부 정책에 대해서 살펴봤다. 첫번째 리포트 ‘대한민국 가구경제 분석-살아서 쓰고 가는 돈이 내 돈’에서는 우리나라 가구평균 총자산과 실물자산, 부채 및 여유자금 운용방법 등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두번째 리포트 ‘ISA 매력 다시 보기’에서는 중개형 신설로 투자가능 상품이 늘어나면서 가입자 및 잔고가 급증하고 있는 ISA의 장점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살펴봤다. 마지막 ‘청년층의 목돈 마련,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해야’에서는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등 정부가 운영 중인 다양한 청년층 자산형성 보조사업을 활용해 금융자산을 늘리려는 청년층을 위한 내용을
세계적인 명문 교향악단 빈 심포니와 KB금융이 만났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세종, 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KB마음가게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미래세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KB금융의 고객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필수노동자와 소상공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음악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늘봄학교’ 관련 돌봄종사자와 소방·경찰 공무원 가족들을 우선적으로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KB금융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월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저출생 극복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늘봄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KB금융공익재단을 통해 국가와 국민 보호를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경찰 공무원 가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방·경찰 공무원 복지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금융지주 가운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최근엔 한국의 출산율이 0.6명대까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꿈나무들에 관심도 상승은 출산율 반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청년'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등이다. 조사시 지주사와 청년+청소년 키워드 사이에 한글 기준 15자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이와 달라질수도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지난 한해 청년·청소년 관련 포스팅 수는 총 4,433건을 기록하며 10개 금융지주 중 여유있는 1위를 차지했다.…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S&P500선물 품목 거래 고객 대상으로 ‘봄이 왔어요(SPRING HAS SPRUNG)’ 이벤트를 4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텝 1부터 4까지 한 단계씩 달성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을 포함해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및 일반법인 고객(금융법인 제외)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신청 없이 미니 S&P500(ES), 마이크로 미니 S&P500(MES) 품목 거래량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NH선물 고객은 미니 S&P500선물 10계약만 거래해도 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텝 4까지 모두 달성하면 총46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로 수수료 할인 폭도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기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와 동시에 봄이 왔어요 이벤트를 통해 NH선물 해외선물 고객만의 받고 또 받는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란
대신자산운용이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대신자산운용은 금리 변동기를 활용한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금리변동성 확대 시점을 투자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 펀드는 7% 수익률을 목표로,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장기국채 스트립 ETF에 투자한다. 전체 자산의 65%를 장기국채 ETF에 투자해 금리 하락시 투자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금리민감도가 높은 스트립 ETF는 시장 금리 하락시 비중을 높여 추가 수익을 노린다. 또 시장 금리 상승시에는 비중을 줄여 가격 하락에 대응한다. 목표수익률 달성 후에는 자산을 더 안정적인 국내 단기채권으로 전환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펀드는 대신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PWM센터 등에서 판매한다. 총 보수는 목표달성 전 연 0.62~1.17%, 목표달성 후 연 0.139~0.295%다. 만기 전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금리 변동성 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381180)’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2조 1,008억원이다. 2021년 4월 신규 상장한 해당 ETF는 상장 3년만에 순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32종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유일하게 순자산이 조 단위를 넘어선 국내 대표 반도체 ETF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 퀄컴, TSMC, ASML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30개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는 1993년부터 산출을 시작해 긴 역사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및 첨단 산업을 대표하는 지수다. 국내에서 해당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는 TIGER ETF가 유일하다. Chat 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을 발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에 대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