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은 지난 13일 기준 ‘1Q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이 1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1년 1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하나자산운용은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자산에 이어 운용사 중 5번째로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를 보유하게 됐다. 하나자산운용은 "빠른 순자산의 성장의 배경은 우수한 성과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킹형 ETF의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회차는 ‘트럼프 시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이종경 팀장이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이달 22일 열린다. ‘절세투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미래애셋증권 SAGE컨설팅팀 김정은 세무사가 진행한다. 세 번째 회차는 2이달 9일 진행된다. ‘미국vs중국 패권전쟁 속 글로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서상영 상무가 연사로 참여한다. 6월 5일 마지막 회차는 ‘흔들리는 증시, 최고의 도피처. 글로벌 채권’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구현 선임매니저가 세미나를 이끈다.
빗썸은 수익률 상위 고객 100명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빗썸 TOP 트레이더 리포트' 4월호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빗썸은 "실제 투자 성과를 거둔 고객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을 데이터로 정리, 수익률과 빗썸 플랫폼 활용 방식을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올 4월 기준, 빗썸의 원화마켓과 BTC 마켓 전 종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빗썸 내 수익률 상위 100명을 선정해 성별·연령, 거래 패턴, 플랫폼 기능 활용도를 다각도로 살폈다고 빗썸은 말했다. 빗썸 배포 자료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100명 중 1위 이용자는 65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령대와 성별 비중을 보면 남성은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50대 순이었다. 여성 이용자 역시 3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 40대 및 60대 이상 순으로 중장년층의 비율이 뚜렷하게 높았다. 수익률 상위 100명의 주요 투자 경향으로는 하루 평균 11.2회, 1,478만 원을 거래했으며, 전체 주문의 91%는 지정가 주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가상자산의 개별 수익률이 평균 3.5%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밤 12시, 요일로는 수요일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발행한도는 1300억 원이다. 만기별로는 △5년물 8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 규모다. 특히 5년물 국채는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으로 이달 발행 예정 물량이 전달 대비 100억 원 확대됐다. 이는 지난 3월 첫 발행 이후 두 번째 증액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3,4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582억 원, 자기자본은 12.2조 원,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8.5%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19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에세증권은 "지난해 이어 선진 시장에서의 실적 증가와 AI, 혁신기업에 투자한 PI(자기자본투자) 포지션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큰 역할을 했고, 각 국가별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WM(금융상품판매) 및 트레이딩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와 WM 수수료 수익도 각 1,012억 원과 784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잔고는 44.4조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클래스’에 대해 "업비트(Upbit)와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청년부터 장년·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또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주축으로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지식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라며 "ESG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지난 3년 약 2만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 호평 받은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육프로그램 ‘두니버스’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취득에 나선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취득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2025년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장내에서 분할 매수할 예정으로, 이번 취득을 통해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보통주 지분은 32.05%에서 약 33.9%로 1.85%P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마련한다. 2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를 초청하여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승희 대표가 진행하며, 2부는 엑스퀀트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하나증권은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 (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AI·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을 살펴 보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을 비롯해 ▲LiDAR 및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로보센스 ▲지리자동차(Geely) 산하 상용 전기차 전문기업 Farizon Auto ▲AI 기반 서비스 로봇 기업 AgiBot ▲AI 신약 개발 분야의 Insilico Medicine ▲전기차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Caocao Chuxing ▲프리미엄 출산·영유아 돌봄 브랜드 Saint Bella 등으로 구성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개보수 및 친환경 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함과 인권보호 문제 등 각종 사회적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사업 대상을 장애인 복지법 제 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중 평가점수 C등급 이상인 곳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개보수 지원의 경우 ▲개소 10년이상 경과 ▲해당건물 화재보험 가입 ▲5년 이내 이전 계획 없는 시설 ▲최근 3년 동안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사업을 지원받은 내역이 없는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 지원은 ▲개소 3년이상 경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시설 ▲최근 5년 동안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시설은 지원 할 수 있다고 하나금융은 덧붙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0043B0)’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초단기 채권과 CP(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MMF(Money Market Fund)와 종목이나 듀레이션 등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은 유사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수가 낮고 MMF 대비 유연한 운용 가이드라인으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이후 주식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 단기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며 "액티브형 ETF로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운용으로 초과 수익률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 3278억 원 증가하며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전체 증가액(5조 7,891억 원)의 약 23%를 차지하는 규모다. 미래에엣증권은 "2위 사업자와 비교해도 약 37% 더 많은 적립금이 유입되며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함께 VIP 고객 맞춤형 세미나 ‘Sage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Sage라운드테이블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Sage의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고객이 관심사별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1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국 사업 진출을 고려 중인 자산가 고객들이 초청됐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부품, 2차 전지 밸류체인에 속한 주요 상장사 및 중견 제조기업의 오너와 2세 경영자가 다수 참석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특강 내용과 관련, "관세와 같은 변수보다 사업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통한 시장진입 필요성과 미국시장 진출 결정시 각 주 및 연방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와 관세 절감 방안 등 유익한 정보가 소개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공모주 청약 혜택을 제공하는 ‘111 공모주 우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등록 계좌에 111만원 이상 예치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면 해지 시까지 공모주 일반 청약 한도의 200%까지 청약 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모여라 연금저축 TDF’ 이벤트를 오는 5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개인연금저축계좌로 5개 운용사(삼성,신한,하나,한화,KB자산운용)의 이벤트 대상 TDF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만원 이상 순매수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손님에게 금액 구간별로 모바일 상품권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각 운용사 TDF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5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하나증권에서 펀드와 ETF를 매수할 수 있는 하나증권 금융투자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