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N2, 퇴직연금School’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 총 775개 법인에서 1062명의 실무자가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N2, 퇴직연금School은 2024년 5월 실무자의 퇴직연금 제도 이해도 및 운영 역량 강화 목적으로 론칭한 교육 프로그램이며, 연간 20~25회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퇴직연금 제도 개요, 노무이슈, 연금 계리와 연금 관련 법률·세무, 은퇴설계 가이드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수도권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며 "지역 법인고객 연금 실무자들도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빗썸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더 강력해진 2025 비트코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빗썸 생애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도미노피자 한 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만 명 규모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처음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라지(L) 사이즈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빗썸 2만 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빗썸의 ‘웰컴 미션’까지 완료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돼, 총 4만 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이하 UDC)’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와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두나무는 "올해는 얼리버드 티켓을 도입해, UDC를 선제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참가자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 30만원인 스탠다드 티켓보다 약 33%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를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배당 ETF의 대표주자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투자 전략을 한국 주식 시장에 적용한 ‘한국형 SCHD(K-SCHD) ETF’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KB금융(4.7%), LG유플러스(4.7%), KT&G(4.5%), 하나금융지주(4.3%), 우리금융지주(4.2%) 등이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민을 대상으로 ‘역이민 지원서비스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7일 LA카운티, 이달 2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각각 열린다. NH투자증권은 "한국 복귀시 세무조사 대응 전략, 역이민시 자산이전과 절세 전략 등을 주제로 역이민을 고려 중인 교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은 지난 13일 기준 ‘1Q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이 1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1년 1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하나자산운용은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자산에 이어 운용사 중 5번째로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를 보유하게 됐다. 하나자산운용은 "빠른 순자산의 성장의 배경은 우수한 성과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킹형 ETF의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회차는 ‘트럼프 시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이종경 팀장이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이달 22일 열린다. ‘절세투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미래애셋증권 SAGE컨설팅팀 김정은 세무사가 진행한다. 세 번째 회차는 2이달 9일 진행된다. ‘미국vs중국 패권전쟁 속 글로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서상영 상무가 연사로 참여한다. 6월 5일 마지막 회차는 ‘흔들리는 증시, 최고의 도피처. 글로벌 채권’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구현 선임매니저가 세미나를 이끈다.
빗썸은 수익률 상위 고객 100명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빗썸 TOP 트레이더 리포트' 4월호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빗썸은 "실제 투자 성과를 거둔 고객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을 데이터로 정리, 수익률과 빗썸 플랫폼 활용 방식을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올 4월 기준, 빗썸의 원화마켓과 BTC 마켓 전 종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빗썸 내 수익률 상위 100명을 선정해 성별·연령, 거래 패턴, 플랫폼 기능 활용도를 다각도로 살폈다고 빗썸은 말했다. 빗썸 배포 자료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100명 중 1위 이용자는 65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령대와 성별 비중을 보면 남성은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50대 순이었다. 여성 이용자 역시 3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 40대 및 60대 이상 순으로 중장년층의 비율이 뚜렷하게 높았다. 수익률 상위 100명의 주요 투자 경향으로는 하루 평균 11.2회, 1,478만 원을 거래했으며, 전체 주문의 91%는 지정가 주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가상자산의 개별 수익률이 평균 3.5%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밤 12시, 요일로는 수요일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발행한도는 1300억 원이다. 만기별로는 △5년물 8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 규모다. 특히 5년물 국채는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으로 이달 발행 예정 물량이 전달 대비 100억 원 확대됐다. 이는 지난 3월 첫 발행 이후 두 번째 증액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3,4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582억 원, 자기자본은 12.2조 원,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8.5%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19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에세증권은 "지난해 이어 선진 시장에서의 실적 증가와 AI, 혁신기업에 투자한 PI(자기자본투자) 포지션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큰 역할을 했고, 각 국가별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WM(금융상품판매) 및 트레이딩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와 WM 수수료 수익도 각 1,012억 원과 784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잔고는 44.4조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클래스’에 대해 "업비트(Upbit)와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청년부터 장년·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또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주축으로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지식 격차 해소에 힘쓸 예정"이라며 "ESG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지난 3년 약 2만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 호평 받은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육프로그램 ‘두니버스’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취득에 나선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취득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2025년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장내에서 분할 매수할 예정으로, 이번 취득을 통해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보통주 지분은 32.05%에서 약 33.9%로 1.85%P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마련한다. 2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를 초청하여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승희 대표가 진행하며, 2부는 엑스퀀트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하나증권은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 (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AI·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을 살펴 보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을 비롯해 ▲LiDAR 및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로보센스 ▲지리자동차(Geely) 산하 상용 전기차 전문기업 Farizon Auto ▲AI 기반 서비스 로봇 기업 AgiBot ▲AI 신약 개발 분야의 Insilico Medicine ▲전기차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Caocao Chuxing ▲프리미엄 출산·영유아 돌봄 브랜드 Saint Bella 등으로 구성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개보수 및 친환경 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거주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함과 인권보호 문제 등 각종 사회적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사업 대상을 장애인 복지법 제 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중 평가점수 C등급 이상인 곳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개보수 지원의 경우 ▲개소 10년이상 경과 ▲해당건물 화재보험 가입 ▲5년 이내 이전 계획 없는 시설 ▲최근 3년 동안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사업을 지원받은 내역이 없는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 지원은 ▲개소 3년이상 경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시설 ▲최근 5년 동안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시설은 지원 할 수 있다고 하나금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