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토큰증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토큰증권 증권사 컨소시엄 구성'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등 각 사 CEO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3사는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증권사가 모인 공동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데 그 뜻을 함께했으며, 공동 인프라 구축을 넘어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본격적으로 ▲토큰증권 공동 인프라 구축 및 분산원장 검증 ▲토큰증권정책 공동 대응 및 업계 표준 정립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서비스 시너지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3사는 ‘비용 효율화’ 뿐만 아니라 ‘발행사/투자자 규모의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증권사간 공동 분산원장을 구성하게 되면 구축/운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불필요한 인프라 경쟁을 벗어나 토큰증권 사업영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토큰증권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다. 또한 협업을 통해
KB금융지주는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KB금융은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은행 및 비은행계열사들이 고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금융그룹’이 되었다며, 앞으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겸손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Only 1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그룹’과 ‘IT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KB를 만들기 위한 KB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이카이스(대표 이현준)와 손님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카이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언어 학습 구독 서비스 ‘마이풀(MYPOOL)’과 글로벌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가나다라(Ganadara)’ 등 다양한 언어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증권은 계좌 개설한 신규 손님들에게 외국어 구독 어플 ‘마이풀’ 1년 수강권을 제공하고, 이카이스는 하나증권 신규 손님을 ‘마이풀’ 사용자로 확보하게 된다. 향후 양사는 손님수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업 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은 “이카이스와 협업으로 하나증권 손님들이 글로벌 투자에 좀더 쉽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협업을 통해 증권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7월 7일 하나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 ‘원큐파생’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을 실시하였고, 이번에 증권사 최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하였다.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는 기존 범용 또는 업권별 공동인증서와 달리 번거로운 절차없이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은행, 카드, 보험 등 모든 금융서비스와 정부·공공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하나증권 손님은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원큐프로’, ‘원큐파생’,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로그인, 계좌이체, 주식거래 등 모든 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모든 은행 거래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앞으로도 손님이 안전하고 편리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 순자산은 3,043억원이다. 이는 국내 설정된 인도 투자 펀드 중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는 급부상하는 인도의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미래 성장 잠재력을 지닌 블루칩 기업들을 발굴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다른 이머징 국가들에 비해 내수 시장이 큰 인도는 산업재와 소비재 등 인프라 관련 중소형주가 경제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편입종목은 인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제외한 중소형 종목 중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들이다. 인도 연방 은행(Federal Bank Ltd)과 인도계 다국적기업 바라트포지(Bharat Forge Ltd), 스리람 파이낸스(Shriram Finance Ltd), 인도 정부 전력부가 소유한 파워 파이낸스(Power Finance Corp Ltd), 인도 타이어 제조회사 씨아트(Ceat Ltd) 등이 포함돼 있다. ‘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 ESG경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NH투자증권 본사 NH금융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ㅿ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 ㅿ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ㅿESG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등 ESG경영 실천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당사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정지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 및 가족 약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일류 펀드인프라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26일,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단, 중국은 중추절과 국경절로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10월 2일 국경절로 휴장한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이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이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2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현(現) 회장 임기 만료 6개월 전인 9월 25일 회추위를 개최해 DG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회장 선임 원칙 및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 선임 원칙으로는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 ▲후보군 구성의 다양성과 평가의 공정성 제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최종후보자 선정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 제고 등을 4대 원칙으로 세웠다. 향후 선임 절차 및 일정은 ①내∙외부 후보군 확정 ②Long-List 선정 ③Short-List 선정 ④Short-List 평가 프로그램 실시(1개월 과정) ⑤최종후보자 추천 등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회추위는 4대 선임 원칙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절차별 세부 사항과 일정을 회추위 주도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된 절차는 CEO경영승계 프로세스를 글로벌 선진 금융그룹 수준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실시한 컨설팅 결과가 반영됐다. 첫 단계인 외부 후보군 구성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외부 전문기관과 회추위원이 참여함으로써 후보군 구성의 객관성과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내·외부 후보자…
대신자산신탁이 KB부동산신탁, 수원 매교세류 재개발추진 준비위원회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월 22일 체결하였다.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은 수인분당선인 매교역 인근 약 584필지에 추진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구역면적만 약 94,000㎡이며, 계획중인 건축연면적은 251,587㎡에 달한다. 76,000평이 넘는 본 사업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계획중이다. 공동주택은 약 1,6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대신자산신탁과 KB부동산신탁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시행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01조의 8(정비구역 지정의 특례)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동시에 제안 검토요건이 주어지어, 사업진행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개발추진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본 사업은 수원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훌륭한 모범사례를 만들고 단지내에 수원천이 흐르는 장점을 살려 과거·현재·미래가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수원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및 신탁사와 긴밀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2조39억원이다. 2020년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3년만에 국내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처음으로 순자산 2조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지수’, ‘다우존스30 지수’와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미국 증시가 연초부터 랠리를 이어가며 ’TIGER 미국S&P500 ETF’의 매수세도 강화되고 있다. 2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약 293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금리, 고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기업 실적과 견조한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강한 기초체력을 입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역삼지점은 오는 10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손님 전원에게 1년간 달러, 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창현 하나증권 역삼지점장은 “달러와 엔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 외화를 보유한 손님 등에게 도움이 될 설명회”라며 “외화투자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25일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인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200가구에 영양밥, 송편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행복주머니 키트와 함께 전달되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추석 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으로,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100명) △2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50명) △4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특히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하위 혜택에도 중복 추첨 가능성이 커져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이 ESOP (우리사주조합제도, Employee Stock Ownership Plan)를 통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한다.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22일, ESOP를 통해 보유중인 자사주 가운데 100만주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ESOP는 종업원에게 자사주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할 유인을 제공하고, 장기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된 우리사주조합 제도다. 임직원이 유상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면, 회사측에서 이에 대응하여 무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상출연으로 취득한 주식은 1년 후부터 매도가 가능하지만, 무상으로 지급된 주식은 4년간의 의무 예탁기간이 있어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다. 또 ESOP를 통해 임직원이 유상출연한 금액은 연말정산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취득한 주식을 장기 보유하면 소득세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03년 증권업계 최초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이 열두 번째다. 송종원 경영기획부문장은 “우리사주제도는 임직원들이 다 함께 이룬 성장의 결실을 나누기 위해 도입한 복지제도”라며 “종투사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