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덕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 영해만세시장에서 '청렴·나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나눔 문화 확산 및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오전, 오후 조로 나누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등을 구입했다. 윤인한 교육장은“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개 분야 35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재해관리반, 진료대책반, 급수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11개 반 174명으로 구성된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과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다중이용시설 등 8곳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근로자 임금 체불 예방 활동과 물가 안정을 위한 성수품 20대 품목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쓴다.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경산몰’에서는 6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외계층 지원에도 중점을 둔다. 노숙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웹이코노미) 경산시중앙로상점가(대표 우상권)는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우상권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상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웹이코노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사용자, 주민, 지방정부 관계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 기구로, 2023년 9월 출범 이후 고용·노동 현안 심의 및 논의를 통해 지역 노동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노사민정 추진 경과 및 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고,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 규정을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이날 의결된 운영안을 기반으로 상반기 중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의회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포항의 희망찬 도약을 기원하는 ‘2025년 재경포항인 신년인사회’가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인선, 김미애 국회의원 등 정치·행정·경제 등 각 분야의 재경 출향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하며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고향 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포항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 상호 간 새해 인사로 시작해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인사, 고향사랑 기부금과 장학금 전달식 및 새해 포항의 도약을 희망하는 단체 시루떡 커팅 등으로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재경 포항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다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을사년 새해 포항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민생 경제 활력과 시민
(웹이코노미)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호명읍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호명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20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김진모 호명읍장의 100만 원 성금 기탁과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호명읍 누적 기부액 1억 원 달성을 기념했다. 호명읍은 2024년 12월 2일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마을, 노인회, 기관․단체, 사업자, 이장, 신도시아파트단지, 보육시설, 호명읍직원, 일반주민 등 다양한 각계각층이 기부에 동참해 1월 20일 기준 150건 100,008,530원의 기부액을 달성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호명읍 주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군청에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릉도 고등학생 35명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체험학습에 참여한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동계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스키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 울릉군은 지난 8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키캠프는 그 일환으로 울릉도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도록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울릉군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사례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방식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 117도(5억3천만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 했다.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으로 5억 3천만원으로 목표액인 4억5천만원 보다 초과 달성하게 됐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베풀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남은 캠페인종료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더욱 살기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도군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1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동곡, 풍각 시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설 연휴를 맞아 전종율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눴다. 의원들은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앞으로 지역경제 촉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종율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저장 샤인머스켓 1.5kg 규격으로 1,000상자를 농식품부 할인지원을 통해 1상자당 8,784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짧은 기간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울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 물량이 완판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와 조공법인이 작년 12월 같은 장소에서 3일간 진행한 ‘영천 샤인머스켓’ 판매행사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5kg 규격 1,000상자를 완판하면서 이번 1월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작년 샤인머스켓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저온창고에 많은 양을 저장해 둔 농가가 많아, 저장 중인 샤인머스켓의 품질이 떨어지기 전 2~3월 중에 저장 샤인머스켓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행사를 또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을사년 새해 울산에서의 영천 샤인머스켓 첫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을 더 많은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 충청, 호남, 강원, 경남권 등 전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유도선수들이 영천을 찾아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유도 전지훈련 팀은 영천체육관에서 5일간의 강도 높은 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의 체육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전지훈련 팀을 위해 5일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팀당 최대 100만 원의 훈련경비를 지원한다.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육관 난방과 시설이용료 감면, 훈련용품, 생수, 간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 식사, 서비스업 이용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영천에 방문한 유도 전지훈련 팀은 지난해 8월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서도 방문한 바 있으며, 지역 체육회와 체육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도 영천을 방문했다. 이로써 영천시는 전지훈련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유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팀 유치를 위해 적극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20일 용성면 소재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연화원을 방문하여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박경화 경산교육장은“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청 직원들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여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2025 경산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 경산유아교육은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4개의 추진 방향과 11개의 주요 내용 아래 33개의 추진 내용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치원 교원은 각 추진방향과 추진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유아교육계획에 반영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충실히 실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2025 경산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구성원간 협의를 통해 특색있고 의미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경산유아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와 의원발의 규칙안인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하기태 의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응시료 지원 외 수강료 등 추가지원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을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청년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추진하길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간담회에 접수된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게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우리 시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가 20일 경남 창원시 옥계항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올해 안에 기본계획수립을 마무리하기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고도화를 위한 어촌활력과 미식미항팀과 3개의 엥커조직(구평리항, 이가리항, 강사리항 사업단) 총 15명의 협의체를 구성해 어촌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어항재생 사업의 하나로 어촌어항 생활권 중심 4년간 사업 대상지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지원하고 어촌 경제·생활·안전 환경 개선 및 정주 인구 정착 지원으로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앵커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고, 우수 선진지 창원 옥계항의 앵커조직 운영 방식을 분석해 성공적인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포항시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 노하우를 살펴보고 지역간 교류 활성화로 어촌지역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내년 국가공모사업의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