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임상준 환경부차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양윤호 새마을중앙지도자협의회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및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전국 유일이자 최대규모의 자원순환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대회 주제와 함께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유공자 표창 및 퍼포먼스 등 의식행사를 비롯하여 재활용품경진대회, 새마을 사진전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와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의 합동 무대로 시작된 퍼포먼스 공연에선 ‘청도새마을아리랑’을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무대 위에서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3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 학생들을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와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안건으로, 교육청의 사전 설명 후 4개 소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 회의에서 발표와 심의로 진행됐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방안과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 정책의 수립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군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울진군새마을 지도자 150여명이 자리를 빛내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자원 순환사회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환경 살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 하자’라고 호소했다. 손병복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매년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후 위기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이번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통해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울진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변에 사장되거나 방치되는 폐자원을 수집해서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4일 매화면 소재 딸기농장과 왕피천 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 가족들간의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치매인 어머니와 나들이 가기 어려운데 가족과 함께 딸기 따기 체험도 하고 왕피천 공원에서 솔바람 기차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힐링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가족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오는 5월 1일 17시 울진군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울진읍 희망나래복합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 4월 26일에 체결된 농림축산식품부농촌협약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180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세부사업으로 울진읍에 '울진 희망나래 복합센터(울진읍사무소 1층)', '청청가치 자람터' 신축과 꿈자람 학교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읍 희망나래 복합센터 신축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울진읍사무소 입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이 울진군 북부생활권을 활성화하고 주변 지역으로 지역 맞춤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울진군의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됐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2023년에 시작하여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4월부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업무 진행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석하고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울진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 처리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내 퀵메뉴 또는 참여․소통의 설문조사에 접속하여 작성하거나, 군청 민원실과 10개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 등의 온라인 민원을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우편 조사도 반기별로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군민중심의 감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웹이코노미) 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천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영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서부동 자율방범대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한 등·하교 및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과 운전자의 통학로 안전 운행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학생이 믿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전 등굣길에 하던 캠페인을 오후 저녁 하굣길에 맞춰 실시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과 퇴근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서부동은 다수의 학교와 체육 관련 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야간에 학생들의 유동 인구가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임에 따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동남녀자율방범대에서는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학교생활 교통안전 발대식’을 개최하
(웹이코노미)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은 26일 스타코 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육성 교육생(예비‧초기창업자) 10명과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 체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교육이 끝나면 선발을 통해 영천마늘융복합센터의 청년몰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협약대상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는 총 10명으로 영천별아마늘을 활용해 마늘오란다, 마늘디저트, 마늘갈비밀키트, 마늘스틱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교육을 통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육성 교육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위탁해 운영되며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이다. 교육 내용은 청년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마스터링, 마늘산업 특화프로그램, 성장플러스지원(12백만원/1인) 등 창업에 필요한 실전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청년창업이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을 때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전정에서 공직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단체 헌혈 행사는 헌혈을 희망하는 영천시 공직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됐다. 영천시는 고령화에 따른 수혈 인구 증가 및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연 4회에 걸쳐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금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2~3회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 많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세정과, 종합민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협업해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농지, 세무 민원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면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방문해 현장처리반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금호읍 신대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적, 세무, 농지 민원 및 생활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하는 등 12월까지 10개소 면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마을회관을 찾아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의 생활,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25일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린환경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을 위한 시민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기적으로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지원협의체, 이·통장연합회, 푸른환경운동본부, 지구시민연합 등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재활용품을 직접 선별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들은 생활자원회수센터 내 재활용품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022년 9월 구축됐다. 이 시설은 건축면적 3,076㎡로서 1일 처리 용량 10톤 규모의 재활용 선별시설로, 광학 자동 선별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계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쓰레기 배출 시 분리배출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 취지이며, 일회성이 아닌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동궁과 월지 등 걍주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세금포인트로 낼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장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동궁과 월지 △천마총 △동궁원 △오릉 △무열왕릉 △포석정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 △황룡사역사문화관 △김유신 장군묘 등 주요 관광지 10곳의 입장료를 1000원 씩 할인한다. 이에 경주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진행 중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국세청은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모바일 손택스(앱)를 통해 5월 말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가지 주요관광 명소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 공원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10월부터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립추모 공원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을 선정해 국비 115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402억 원으로 부지면적 99,200㎥, 연면적 9,008㎥(지하1층, 지상 3층)규모로 건물 길이만 115.6m에 이르는 대규모 현안 사업이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화장장을 대신해 최신식 화장장,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 추모시설로 거듭나, 고인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라 추모객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 첫 삽을 뜬 이후 현재 공정률은 70% 이상으로 골조 공사와 화장로 설치를 완료하고 9월 준공을 위해 매일 100여 명 인부들의 비지땀 속에 내외부 마감공사와 부대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6월에 외부 비계가 모두 철거되면 거대한 위용이 드러날 예정이다. 25일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봄철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감리단과 시공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및 현장 지도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품질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4월 2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6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경상북도검도회, 사)대한검도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성화와 균형잡힌 체육발전을 도모하여 관광객 유입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개최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약700여명의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구분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흥미진진하게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수양의 스포츠인 ‘검도’의 의미처럼 참가자 모두 승패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 상호존중하고 예를 중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