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구 신규 직원 및 회계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가 출강하여 회계 관련 제도 일반, 차세대 이호조 시스템의 이해, 잘못된 집행 사례와 감사 지적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회계업무 전반에 걸쳐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강사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 제시와 명쾌한 법령 및 지침 해석이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구 관계자는 “회계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기 쉬우나 공무원이라면 어떤 업무를 하든지 떼어 놓을 수 없는 기본 소양”이라며 “우리 구에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알기 쉬운 지출업무 매뉴얼 제작 등 공무원들의 회계관련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22·25·26일 3일간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은 경로당 시설 점검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박궁서 송림6동 제1경로당 회장은 “구청장님이 바쁜 일정 속에도 명절을 맞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명절 문안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앞으로 동구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 명소 ‘연안부두’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안부두 해양광장 전망대’가 더욱 풍성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연안부두 해양광장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에 따라 연안부두 해양광장 7층 전망대 내에 팔미도 등대를 형상화한 포토존과 함께, 쉼터(벤치) 등을 확충했다. 또한 연안부두와 인천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콘텐츠를 제작, 이를 살펴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특히 연안부두 해양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사업지’ 중 하나로, 구는 무장애 관광을 위한 시설개선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약자도 연안부두 전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 안전 난간을 낮추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을 대상으로 휠체어 이동 경사로와 휠체어 고정장치를 설치함으로써, 휠체어를 탄 관광객도 안전하게 선상 유람을 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nbs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신포동 일원에서 ‘추석맞이 민관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김정헌 중구청장, 신포동 자생단체, 중구청 직원,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등 신포동 일원 골목골목을 다니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신포동 김관섭 주민자치회장과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추석 연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주민들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바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살기 좋고 쾌적한 중구로 거듭나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비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은 매년 부평구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을 맞아 ‘2023년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섭식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영양죽을 제공하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에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이만식 주안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라며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취지와 목적이 부평구민의 생활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으로 이번 사업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지원을 결정해주신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웹이코노미) 인천시 부평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부평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평구청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21일 열우물시장, 22일 부평종합시장, 25일 부평깡시장 등을 일자별로 방문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22일에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문화의 거리 등을 모두 방문해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물가모니터 요원 20명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추석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도 전통시장 현대화, 고객지원센터 건립,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등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부평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해 6천2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나 공공기관 행정 및 안내 도우미 등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운영해 목표 대비 106%를 초과 달성한 것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기관평가에서는 전국 1천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최우수상(A등급)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올해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수행기관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지팡이 전달 대상자는 5명으로 노인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을 제외한 3명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정부도 이 같은 전통을 살려 1993년부터‘노인의 날’그 해 100세를 맞은 노인들에게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갖은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존중받는 옹진군이 되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1등급 하락하여, 올해 청렴도 회복을 위하여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청렴정책 추진단을 지난 3월에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옹진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한 각 부서별 개선방안 마련과 취약분야 개선 및 반부패,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등이 집중 논의됐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청렴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해당 부서가 아닌 모든 부서에서 참여하여 청렴한 옹진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여름 긴 장마와 덥고 습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공직자 9개 반 195명이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