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도군은 지난 22일 신지면 동고리에서 잘피 씨앗 파종 및 바다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 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가 진행된 신지면 동고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완도군과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총 13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 중립과 바다 생태계 보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바다 숲을 조성한 곳이다. 이날 신지면 동고리 주민들도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추진 중인 바다 숲 사업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잘피 씨앗을 흙이 담긴 모판에 직접 심었다. 잘피는 해양 보호 생물이자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그린카본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완도군에서 2024년 기준 완도 지역의 잘피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분포 면적은 약 10.54㎢이며 소안면, 노화읍, 금당면 순으로 잘피가 많이 분포
(웹이코노미) 진도군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2025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1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모임은 임신부와 출산부, 영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의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하는 정서·육아 통합지원 사업이다. 4월 말까지 진행된 1기 모임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산전·산후 교육을 비롯해 ▲쭉쭉 크는 아기 마사지 ▲오감 톡톡 촉감놀이 ▲광채수분크림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영유아 하임리히법, 소화기 사용법 배우기 ▲진도개테마파크 내 아리랑 식물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진행됐다. 엄마와 아기 간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양육에 대한 엄마들의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의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우울 등 정서를 공유하며, 자조 모임의 필요성을 스스로 체감하게 한다. 모임에 참여한 한 엄마는 “첫아이의 육아로 하루하루가 막막했는데, 모임 덕분에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어요. 전문가의 조언도 큰 힘이 됐고 아이와 함
(웹이코노미) 진도군 보건소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66개 의료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이 열악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거주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도 병원을 가려면 하루가 걸렸는데 의사가 직접 방문해 물리치료를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혼자 보건소까지 오가기 힘든 고령자나 관절염 등 만성통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보건지소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오전에는 소내 진료, 오후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 치유 네 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완도 치유 페이 현장 안내소에 설치된 사진 인화 부스 이용객(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사진 무료 인화 부스에서 출력한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는 #완도치유페스타, #완도치유네컷, #인증샷이벤트 이다. 사진 무료 인화 부스는 완도 해조류센터(완도읍 해변공원로 84) 내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완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추억을 간직하고 완도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와 관광 시설 입장료 할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22일 고흥읍 포두면에서 국내 최초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가 고흥 종합시험장 준공식을 개최, 민간 우주산업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준공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공영민 고흥군수,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박재성 우주항공청 국장 등 우주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민간 우주산업 발전 전기를 마련한 이노스페이스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고흥 종합시험장은 3만 3천348㎡ 부지에 총 253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의 발사체 시험 인프라로 25톤급 하이브리드, 3톤급 액체(메탄) 등 추진기관 연소시험시설, 발사대 기능 및 단조립·단인증 시험시설 등이 포함된다. 종합시험장이 완공됨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향후 상업발사를 위한 다양한 발사 시험을 통해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스페이스는 2023년 3월 브라질 우주센터에서 독자 개발한 ‘한빛-TLV’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올해 하반기 위성 5개를 탑재한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전남도와 국
(웹이코노미) 영광군이 지난 22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구징치)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영광군의 신성장동력사업을 견인하기 위한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영광군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활용 사례 소개 ▲에너지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논의 ▲지속가능한 경제 협력 기반 마련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폭넓게 모색했다. 장세일 군수는 "햇빛과 바람이 공존하는 천혜의 자원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며, 중국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미래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징치 총영사는“중국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면서“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양국 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이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광군은 향후 중국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단지를 방문해 관련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지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연계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 기본소득’이라는 영광군 고유의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제도적·입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실질적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정책의 내용을 보고하고 ▲기본소득기본법 제정 ▲국가 에너지 기본소득 시범도시 지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기본소득 재원 마련과 관련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등 공공자원의 활용과 환경 부담의 사회적 대가로 제공되는 재정의 자율적 운영을 가능케 하는 법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용혜인 대표는 “21대 국회에서도 기본소득 관련 법안이 발의됐으며, 관련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새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를 총 77,687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24년 국회의원 선거인수 74,369명에서 3,318명 증가한 것으로, 오룡 2지구 입주에 따른 인구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무안군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만 18세 이상 군민 중 5월 6일 기준 무안군에 주소지가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선거인명부를 작성했다. 작성된 선거인명부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5월 22일 최종 명부를 확정했다. 작성된 명부는 무안군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선거인명부 등재여부와 투표소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6월 3일 선거일 투표는 세대별 배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입니다. 모든 군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22일 해제면 송석리에 추진 중인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사업이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도리포카이파(대표 정현철)는 총 2,400억원을 투자해 호텔(245실), 풀빌라(105실), 연회장, 락카페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무안군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먹거리, 우수한 접근성 등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4월 전라남도와 무안군, ㈜도리포카이파 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자연환경보전지역 및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후 ▲5월 군관리계획 결정 및 고시 ▲7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8월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nbs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22일 화순군청에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동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순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 ▲화순팜, 우체국 쇼핑몰 등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 촉진 ▲지역 상품 판매 수익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열린 기부 행사에서는 전남지방우정청이 20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화순군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화순팜&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 9곳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8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판매 수익을 화순군 장학회에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전국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화순팜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생산자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정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이
(웹이코노미) 나주소방서는 5월 22일 영산강 일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인구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용소방대에 최근 새로 도입된 구조보트의 운용 능력 향상과 실전 투입을 위한 구조보트 활용 훈련도 병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에는 나주소방서 119구조대원과 나주시 의용소방대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 익수자 구조훈련, ▲ 심폐소생술(CPR) 교육, ▲ 신규 구조보트를 활용한 수상 구조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 현장에는 최명수 전라남도의원과 이재남 나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참관하여 훈련 상황을 지켜보고, 구조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구조보트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용소방대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나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고흥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응급의료 취약지 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권역 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근무하는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 20명이며 ▲심폐소생술 ▲기도관리 및 기도 폐쇄 ▲외상의 기본 처치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을 병행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실제 상황에서 적절한 일차진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이송 및 전원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혼자 근무하는 만큼,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소생술과 기도관리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무 중심 교육이 자주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군민들은 병원 접근성이 낮아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22일 군청 우주홀에서 회계담당자, 신규직원, 보조사업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공직자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회계업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공재정연구원 최두선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신규직원을 위한 회계 기초지식과 보조금 집행 실무, 관련 감사사례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사례로 구성돼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과 단계별 업무 처리 방법, 주의사항, 자주 지적되는 보조금 감사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등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통해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회계 부정 방지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년 부서별 세출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정된 회계법령과 업무 지침 등을 수시로 ‘회계 정보방’을 통해 공유하는 등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과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22일 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의 고흥종합시험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박재성 우주항공청 국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산업계·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고흥종합시험장은 고흥군 포두면 일원 33,348㎡ 부지에 총 25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주요 설비로는 25톤급 하이브리드 엔진과 3톤급 액체메탄 엔진 연소시험 설비, 발사대 기능시험 시스템, 단조립 및 단인증 시험 설비 등의 시설로 연소시험, 조립, 인증 등 발사체 개발의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할 수 있는 시험시설이다. 이날 이노스페이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의지를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골목길 소화기 함 10세트를 고흥군에 기증했다. 기념식에서 김수종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전라남도와 고흥군,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발사체 개발에 필수적인 시험 인프라 시설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
(웹이코노미)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22일 화순군청에서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순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 ▲우체국 쇼핑몰, 화순팜 등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 촉진 ▲지역상품 판매 수익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열린 기부 행사에서는 전남지방우정청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화순군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우체국쇼핑&화순팜에 입점한 업체 9곳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8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판매 수익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이 보유한 물류·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전국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화순팜 연매출 50억원 달성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