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대표이사 정민식)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이태원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참여자로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이태원은 세계 각지의 문화 집결지로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며, “다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아 예전의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7일 공공금융부문 금동명 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금융부 임직원들은 추석맞이 음식을 전달하였고, 전달 물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품을 함께 전달했다. 농협은행 금동명 부행장은“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행사에 함께 해준 한국재정정보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어르신들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 기회를 강화해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약 2,50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스마트 기기 경진대회, 스마트 골든벨 등 프로그램에 참여 했으며, 상설부스에서 스마트 건강, 스마트 돌봄 등 체험활동도 했다. 신한은행은 상설 부스에 ‘시니어 스마트 연금라운지’를 설치해 연금 수급 고객을 위한 모바일 전용 ‘연금 라운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연금 라운지’는 4대 공적연금 입금 계좌 변경 서비스, 연금 입금 고객 전용 적금 및 대출 상품 추천 등 연금 수급 고객들에게 다양한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모바일 금융 앱 교육용 콘텐츠 ‘신한 쏠(SOL) 쉬운 가이드’도 함께 안내해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이 쉽게 디지털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2023 서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ESG 실천 사업인 ‘2023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20개 국가로 확장한 신한은행이 시야를 넓혀 주한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더함(+)’과 나눔(÷)’의 CSR활동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한 ESG 실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더함(+)’ 활동으로 글로벌 주요 진출 국가 중 베트남·캄보디아의 미래 인재인 주한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더 큰 성장을 응원했고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국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전달 할 추석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나눔(÷)활동에는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협업한 베트남·캄보디아 주한 대사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되고 선발된 장학생들이 더함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전상욱)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교육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사단법인 징검다리’가 협업해 충북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금융지식을 제공해주기 위해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가 충북 청주에 있는 ‘방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순환 및 가치 등 기초 금융 상식을 전달했다. 또한, 교육종료 이후에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특별금융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랑의 빵 나눔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부산지역 혁신 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동 펀드는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할 VC 펀드(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펀드(Fund of Funds)로 母펀드 기준 1,000억원, 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앵커(Anchor) 출자자인 산업은행과 더불어 부산시, BNK금융그룹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여 지자체, 지역금융기관, 금융공기업 등이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힘을 합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산업은행이 동남권 지역의 벤처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펀드* 프로그램’ 중 제1호 펀드로 향후 동남권內 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금년 초 동남권 지역내 투자금융 역량 및 역할 강화를 위해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고 벤처투자, 녹색금융, 지역개발 PF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동 센터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인 ’V:Launch‘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수출산업 활성화를 통한 조속한 경기회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기업 종합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에는 수출기업 전용 대출상품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지원 등 수출기업들이 연간 부담해야하는 비용 절감 및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까지 종합 실시된다. ‘DGB For-You’ 수출기업 특별대출은 중견ㆍ중소기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신청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산정된 운전 및 시설자금대출 한도 범위 내 대출한도가 적용되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4.78%(’23.09.25기준)이다. 더불어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발급 시 보증료의 0.2% 범위 내 지원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가입고객에 한하여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수출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정부선정 ‘세계일류상품 수출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중견기업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강소기업 1000+’,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수출환어음 환가료, 신용장 개설 수수료 등 신용장에 관한 수수료 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2023 K-ESG 경영대상’ 에서 은행부문 종합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ESG 경영대상’은 환경경영(E), 사회적 가치 창출 (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인 ESG경영을 실천하며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사례 기업을 업종별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는 미션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은행권 최초 ESG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해 체계적 ESG 경영 체재를 확립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종합 ESG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초 황병우 은행장 취임 이후 DGB대구은행은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은행 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업무 규정을 제정하는 등 선도적 경영 체계에 더욱 박차를 가했는데, ESG 금융 관련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ESG 데이터플랫폼을 개발해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기업의 특색을 살린 상품도 눈에 띄는데 ‘YES DGB 건강한 지구 만들기 실천 서약서’ 제출 시 우대금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과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송편을 빚어 포장하고 대구 관내 취약계층 850세대(세대별 1kg)에 전달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명절에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염렴해 만든 손수 만든 송편으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정성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DGB대구은행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ESG경영 실천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가 주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는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해 올해 말까지 총 3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산업자원부, 국방부, 코트라, 방위사업청, 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방위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신한은행은 프로젝트 참여 은행으로서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고 수출보증기관의 정책적 보증지원과 연계한 금융지원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중소기업 특화 대출상품을 출시했으며 방위산업 대기업의 상생예금 재원을 바탕으로 일반대출보다 저렴한 금리가 적용되는 ‘상생대출 상품’도 출시했다. 이 대출 상품들은 이미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중인 중소기업도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무역금융 2조원 ▲기술신용보증 대출 1천2백억원 ▲방위산업 포함 1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가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2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우수 금융상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 전용 상품으로 걸음 수 조건 달성 시 우대이율을 제공해 저축과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적금이다. 시니어 고객 대상으로 특화 설계된 상품 전용 화면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도 쉽게 비대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2%p의‘사랑나눔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고령층을 위한 기부도 진행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고령층 고객님들이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를 통해 비대면 금융에 익숙해지고 금융혜택도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농산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서울시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고광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창열 방배노인종합복지관장,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회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서 준비한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고광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원에 앞장서고. NH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농림축산신품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초기부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
IBK기업은행 은행장(김성태)은 지난 25일 김성태 은행장이 건군 75주년 및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군 최고 군령기관인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행장은 이 자리에서 군장병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IBK나라사랑카드 할인 혜택 실시,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경제교육,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서비스 금융권 최초 구축, 창업지원을 위한 공군 해커톤 공동 주최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수호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군복무를 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오색쌀 전달 행사를 서울시 서초구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원내대표, 이현숙 서초구의원,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회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서 준비한 오색쌀 76세트를 전달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는“서초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의 지원에 앞장서고.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농림축산신품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초기부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온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임직원 특화 거치식 신상품인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로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22.10월 출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23.4월 출시)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패키지인 ‘IBK중기근로자 패키지’를 완성했다.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는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한 1년제 거치식 상품으로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2억원 이내이며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되어 가입시점에 확정되고, 우대금리 최대 연 0.4%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4.30%(9월 25일 세전 기준)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시점 중소기업 근로자로 확인되는 경우 연 0.2%p, ▲계약기간 중 기업은행으로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연 0.1%p, ▲가입일 이전 6개월 이내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만기해지하거나 가입일 또는 만기일에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보유한 경우 연 0.1%p로 간단하게 구성돼있다. 또 상품에 가입한 중기임직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