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새 봄을 맞아 하나은행을 처음으로 거래하거나 오랜만에 거래하시는 손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금 또는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시 ‘하나의 정기예금’ 또는 ‘내맘 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손님들은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하나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3.85%(세전, 1년제, 2024년 4월 5일 기준), ‘내맘 적금’은 최대 5.95%(세전, 1년제 정액적립식, 2024년 4월 5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예금과 적금 각각 10만좌 한정으로 제공되고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봄 맞이 금리우대 혜택으로 하나은행에서 첫 거래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아이유와 함께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8일 배우 김희애를 앞세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투체어스 아이유 편은 영앤리치(Young & Rich) 세대를 겨냥한 광고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유는 ‘믿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자산관리 서비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 전 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행운 가득한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돈 기운 상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오픈한 ‘돈 기운 상점’에는 ▲급여이체로 혜택을 누리는 ‘달달 하나 통장 쿠폰 지급 이벤트’ ▲국민연금 등을 처음 수령하는 손님을 위한 ‘4대연금 이벤트’ 등 현재 시행 중인 최신 이벤트 6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캐릭터인 별송이가 진열대를 보여주며 소개하는 ‘돈 기운 상점’에서는 하나은행이 진행 중인 이벤트별로 이벤트 기간 종료일 10일 전부터 ‘D-day’를 표시하고, 종료된 이벤트는 ‘SOLD OUT’ 이미지를 표기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상점을 이용하는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돈 기운 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 ‘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돈 기운 상점’에 방문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상점 내 다른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황금 머니드림 베개’는 하나은행이 폐지폐를 재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고용 창출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10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Universal Banker) ▲보훈 ▲ESG 동반성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다. 전형절차는 각 부문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한다. UB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하며, 선발된 인재들이 입행 후 RM(기업고객금융 전문가), PB(고객자산관리 전문가), 핵심사업(글로벌, 자본시장 등) 및 경영관리 직무전문가 등 다양한 경력경로(Career Path)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훈대상자 특별채용과 함께 2021년부터 시작된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입행 지원은 이달 16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 관련 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IBK벤처투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IBK벤처투자 출범식 &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서,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위한 대규모 데모데이 지원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IBK벤처투자는 지난해 4월 20일 발표된 정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됐다. 출범식에 앞서 IBK벤처투자는 지난 3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하고, 초기투자 전문기관인 퓨처플레이와 3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 결성을 협약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채비를 마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부진 피해를 입은 대구 동구 소재 깻잎 생산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대구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평년대비 강수량은 4배 증가했으나 총 일조시간은 80% 수준으로 급감하여 생육 부진·농작물 수정불량 피해가 매우 큰 지역이다. 이날 깻잎 농가를 방문한 강 회장은“농작물이 크게 성장해야 할 시기에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원 지원 ▲저품위과 상품화 및 판매촉진을 위한 자금 지원 ▲과채류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예산지원 ▲영양제 할인공급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 할 계획이다.
MG새마을금고 보험이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하여 4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4% 확정이율을 적용하여 확정된 수익을 보장하고,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만기 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이달 2일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3일 농협경주교육원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농·축협 신용사업 전문 경영인인 상임이사·전무 1,111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향상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혁신기반 확충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상호금융 구현 등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추진전략 전달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세일즈 왕으로 변신한 ‘입영열차 안에서’ 가수 김민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와 NH농협은행장을 역임한 이대훈 국민대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대표이사는“농협상호금융이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일선에서 노력해주신 상임이사·전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4일 대구 달성군 소재 딸기 스마트팜(델리베리 딸기농원,대표 황희재)을 찾아 농업·농촌 변화와 혁신의 주역인 청년농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영세·중소농 위주인 우리 농업인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을 보급하고자 실시되었다. 델리베리 딸기농원 황 대표는 현장 간담회에서“농협·정부·지자체의 지원과 스마트농업의 보급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강호동 회장은“청년농업인들은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며, 스마트농업은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할 미래”라며,“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중소 규모 농가에 적합한 현실적인 스마트팜을 보급하고 농협의 금융·경제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주)후세메닉스(대표이사 최병철)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원 및 보증ㆍ보험료 100억원 등 기금 총 400억원을 출연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및 금융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총 5,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참석하여 『수출패키지 우대금융』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고 1호 보증서 발급업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발급의 주인공은 기계 제조업을 영위중인 외감 중소법인 (주)후세메닉스로, 전세계 20개국에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PCB용 유압프레스 등을 공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최병철 대표이사는 “고금리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던 중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추천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고 보증한도도 많이 받게 되어서 수출량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덕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4월 30일까지 NH직장인월복리적금, e금리우대적금, 채움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갑진봄엔 더 값진 적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 및 비대면채널에서 해당 적금상품을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00명에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 가입고객이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00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 기부금 재원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최대 환율우대 90% + 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환율우대 90% + 사회공헌 10%」환전 이벤트는 올원뱅크「내맘대로 외화BOX」에서 환전을 한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4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행 후 집에서 보관중인 자투리 외화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벤트 및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5월 중 미혼모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은“NH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해외채널의 차별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점 및 법인 형태가 아닌 지분투자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 비은행 금융회사)시장 내 학자금대출 1위 기업 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 Ltd.(이하 Credila)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 사례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글로벌시장에서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총 5,49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베트남,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채널에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균형 있는 성장까지 이뤄내며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번 지분투자는 Credila가 증자를 진행하고 신한은행이 약 1.8억 달러(USD)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Credila의 지분 약 10%를 취득하게 된다.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은 진출 국가별 균형 있고 차별적인 자산 성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증료 지원’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11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 60%를 지원한다.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사업자 중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80%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총 4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KB소상공인 신용대출’을 받은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의 최대 50%를 캐시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비대면 기업대출 전담 상담센터, KB스타뱅킹 및 KB스타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배포자료에서 "4일 현재까지 검사반에서 확인한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사결과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따라 해당 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 및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논란이 돼온 양 후보 관련 주택담보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기에 규명해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검사지원을 받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현장검사를 지난 1일부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