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0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유상임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정재연 강원대학교총장,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및 도내 혁신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강원자치도와 과기정통부는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과기정통부와 강원자치도가 협력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지역기술혁신허브 구축 등의 전략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일대일로 협업하여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강원자치도가 첫 사례이다. 오늘 발표된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 플랜'은 생명과학 및 재료 등 중점 과학기술 분야를 기반으로 ① 바이오산업과 ② 반도체·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5년(’24년~’28년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0일 오전 11시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보고와 함께 지역특화의제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총 5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지원 ▲길거리 노동상담 및 필수감정 노동자 심리상담 지원 ▲일터혁신 우수기업 발굴 및 포상 ▲노사민정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일정(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현장을 지탱하는 외국인력에 대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포용하고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많은 배려와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역특화의제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산 등을 위한 확실한 거버넌스의 모범으로서, 노사민정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의 노사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교육행정기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언론홍보 활성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홍보 우수사례 안내 등을 통해 강원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업홍보연구원 이주형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자체 홍보 경향 △통계자료 등을 활용한 보도자료 기획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안내하고, 이를 실제 직무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강원 교육 정책이 도민들에게 유익하고 명확하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0일 꽃뫼공원에서 열린 서각 전시회에 참석하여 참여 서각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0일 홍천축산농협 갈마로 지점 집합 장소에서 타국에서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출국(8차)을 환송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0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홍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기념식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0일 오후 2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 및 개요를 설명하고, 사업 시행 단계부터 강릉시민의 의견을 사전에 적극 수렴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은 물순환시설 및 수중폭기시설(분수포함)을 설치하여 천혜의 자연인 석호의 순기능을 복원하고, 홍보관 건립을 통한 자연유산 명승 및 도립공원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릉시는 사업 완료 후 경포호 생태계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향후 문제점을 적극 보완하며 대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항상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4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청 로비와 호반광장에서 펼쳐진다. 평생학습축제는 평생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로서 지난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개막식은 11일 오후 3시 춘천시청 호반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신인선 트로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12일 오전 11시에는 김용필 트로트 가수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평생학습축제 기간 춘천시청 호반광장과 춘천시청 로비에서 평생학습관 수강생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배운 성과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마당도 호반광장 야외무대에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12일 오후 1시 평생학습 동아리 10개 팀의 경연대회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축제인 만큼 11일과 1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녀노소 앉아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피크닉존)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생학습축제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탁월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관리를 통해 지방채 40억 원을 조기에 상환했다. 시는 지난 2021년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변동금리를 적용해 지방채 40억 원을 차입했다. 당시 2034년까지 원금 분할 상황 예정이었지만, 시는 최근 경기침체 여파와 고금리 상황으로 자치단체의 지방채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를 고려해 조기에 상환하기로 했다.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시는 약 10억 원의 이자 지출 비용을 절감했다. 주목할 것은 이번 지방채 조기상환에 활용된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자 수입이라는 점이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여유 재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2024년 12월 기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이자수익이 9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중 집행계획이 없는 40억 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한 것. 그동안 시의 체계적인 자금관리와 효율적인 예금 운용이 빛을 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여 춘천시 재
(웹이코노미) 강원인재원이 기존 기관명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강원인재원’으로 변경하며, 10월 10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강원인재원은 50년 역사를 가진 도에서 가장 오래된 산하기관으로 1974년 제19대 故박종성 도지사가 새강원장학회를 설립하며 역사가 시작됐고, 1년 뒤인 1975년에는 전국 최초 향토학사의 효시가 된 강원학사가 서울에 설립됐다. 이번 기관명 변경은 도내 대학을 총괄하는 대학재정지원사업(RISE) 센터로 지정돼 확대된 기관의 기능을 반영함과 함께 도민이 기억하기 쉽고 쉽게 하는 일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강원인재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지닌다.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 정재연 강원지역 대학총장협의회장, 현인숙 강원지역 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강원인재원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13자에서 강원인재원 핵심적인 다섯 글자로 명칭이 변경됐다”며, 앞으로 인재육성에 핵심 기관이 되길 전하며, “강원학사에 故박종성 도지사님의 말씀중 하나인 강원도에 사람 없다는 말만은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