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신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Cass Fresh ICE)’를 출시한다고 4일 전했다.
여름 맞이 한정판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뛰어난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스 프레시’ 특유의 청량감에 마시는 순간 입안을 가득 채우는 얼음처럼 짜릿한 냉감을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온 잉크를 사용해 제품 특징을 구현했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한다. 캔 상단과 하단에는 얼음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제품은 464ml 캔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