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출이 최대 80%까지 상승하며 고객 반응이 뜨겁다. 행사에서는 가격 체감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3,480원에 판매되며, 행사 기간 동안 100% 국내산 냉장육을 튀긴 치킨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수입 돈삼겹살과 목심은 7월 5일 하루 동안 행사카드 결제 시 100g 당 890원에 판매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4일부터 6일까지 1,190원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삼겹살은 1,790원에서 1,890원으로 판매되며, 고래잇 페스타 기간에는 수박과 복숭아, 자두, 전복 등도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수박은 50% 할인되며, 전복과 민물장어 등 보양식도 추가 할인된다.
이마트는 50가지 가공식품, 130여 가지 생필품에 대해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라면과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생필품 카테고리에서도 큰 할인을 제공하며, 휘슬러 세라믹 후라이팬 2종세트는 49,800원에 판매된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고래잇 장바구니 및 e머니 5천점이 증정된다. 트레이더스도 행사에 참여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래잇 페스타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며,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가격과 상품을 제공하는 하반기 첫 행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