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 경영에 관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25일 경실련 (사)경제정의연구소와 함께 ‘ESG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ESG 아카데미’는 미래에 기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ESG 트렌드와 지속가능경영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ESG 경영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카카오와 경실련(사)경제정의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주최했다. 올해 1기로 25명의 수강생을 모집했고, 7월 한 달 동안 주 1회 총 5강의 강연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사옥 투어를 진행했고 ESG 경영 특강 및 각 분야 실무자와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육심나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ESG추진 담당리더는 ▲기업의 ESG 방향성 ▲ 카카오의 ESG 경영 ▲ 카카오의 ESG에 대한 국내외 평가 등 카카오의 ESG 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카카오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barrier free initiative)’를 추진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경기 VOD 콘텐츠, 종목별 오픈톡 등으로 스포츠 팬과 함께 한다. 네이버 스포츠는 파리 올림픽 개막에 발맞춰 올림픽 일정 및 결과, 선수단 인터뷰 영상 콘텐츠, 응원 오픈톡 등 커뮤니티 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경기 VOD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홈 피드, 스포츠판, 검색, 오픈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달 및 선수단 정보, 경기 일정 등 파리 올림픽 소식을 전한다. 특히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는 자체 제작한 국가대표 선수단 화보,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해 스포츠 팬을 사로잡는다. 또한 월드컵, 프로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오픈톡’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대표 응원방, 양궁, 수영 등 종목별 응원방 총 38개를 특별 운영한다. ‘PARIS NOW 대한민국 응원방’에서는 양궁 장혜진 해설 위원, 태권도 김유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 코치, 해설 위원, 스포츠기자 등이 파리 현장에서 생생한 콘텐츠를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X(CLO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크로니클)'에 길드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의 플레이 재미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길드 시스템 중에선 PvP 콘텐츠인 ‘점령전’과 ‘라이벌즈’에 변화가 생긴다. ‘점령전’의 경우는 기존에 전반과 후반 각각 하루씩 이틀간 진행되던 전투가 전반, 중반, 후반으로 사흘에 걸쳐 열린다. 개인당 설정할 수 있는 방어덱도 10개에서 15개로 바뀌었으며, 거점당 방어덱 또한 5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 공격권 역시 길드원 총합 350개로 기존보다 100개 늘어난 만큼 전반적으로 더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PvP 콘텐츠인 ‘길드 라이벌즈’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승부를 예측해 적중 여부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됐다. 또한 전투 진행 시 미참가 소환사를 용병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용병 모집은 시즌 시작일부터 매치 입장 직전까지 가능하며, 용병은 최대 5명까지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용병은 승패 여부에 따라 별도의 보상을 얻게 된다. 게임 내 자신만의 섬을 꾸밀 수 있는 ‘신비의 섬’에도 다양한 건물이 추가되고 친구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전 세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BTS 쿠킹온’은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귀여운 ‘타이니탄’ IP를 기반으로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MU MONARCH 2)’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한다. ‘뮤 모나크2’는 웹젠의 스테디셀러 IP '뮤(MU)’ 기반의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원작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은 그대로 계승하고, 전작과의 차별화를 위해 MMO의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강화했다. 웹젠은 '뮤 모나크2'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콘텐츠 특징을 상세히 안내한다. ‘뮤 모나크2’는 부활한 마왕 쿤둔으로부터 뮤 대륙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게임 시작 시 마검사를 포함한 4종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 특징으로 ‘뮤 모나크2’는 모든 뮤 IP 시리즈 중 가장 빠르고 간편한 캐릭터 육성을 추구한다. 보스 개체수와 사냥터를 확대해 회원간 경쟁 요소를 완화하고, 일일 퀘스트와 필드 사냥만으로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편했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 수급 난이도 또한 낮아져 들이는 시간과 노력만큼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시리즈 전작 대비 게임 내 경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액션 퍼즐 패밀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은 컴투스 히트 IP(지식 재산권)로, 지난해 7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다. 올해는 신규 버전의 1주년을 맞아 자사의 또 다른 레전드 게임 ‘액션 퍼즐 패밀리’와 협업을 실시, 피처폰 시절부터 인기를 얻어온 두 게임의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액션 퍼즐 패밀리’의 인기 미니 게임인 ‘삼단정리’가 업데이트됐다. 삼단정리는 제한 시간 동안 화면에 등장하는 막대기들을 색깔별로 열을 맞춰 제거하며 득점하는 게임이다. 전용 푸드 아이템 ‘딸기아이스바’, ‘새우튀김’을 활용하면 제한 시간 일시 정지, 뿅망치로 막대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액션 퍼즐 패밀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엄마’를 포함해, 엄마의 애장품을 콘셉트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하튜’, ‘뎅스’, ‘분희’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오는 8월 5일 컬래버 미니 게임 ‘니편내편’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도 베타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2024년 게임사업 부문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새로워지는 시장 상황에도 매년 뚝심있게 게임사업 부문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게임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11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올해도 예외 없이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등 NHN이 경쟁력을 확보한 장르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우수 인력이 채용 대상이다.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게임에 관련된 전 직군에 대해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8월 11일까지 NHN Careers 게임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초에 최종 입사하게 되며, 이중 개발 직군은 직무에 따라 사전테스트가 추가될 수 있다. 경력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하는 일정이다. 각 채용 포지션에 대한 상세 요강과 현직자 인터뷰는 NHN Careers 게임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이 핵심 사업인 게임 부문에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행사 ‘2024 핫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핫썸머 페스티벌’은 대천, 속초, 양양, 광안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7월 28일부터 전국 주요 피서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살린 포토존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미니게임 ▲식음료 제공 등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 28일과 29일 e스포츠 페스타가 함께 개최되는 대천 머드 축제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한다. 머드 축제 장소에 위치한 야외 특설 무대를 통해 여름 분위기를 더한 포토존과 SNS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 8월에는 강원도 속초와 양양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8월 3일과 4일에는 속초 해수욕장에 설치된 해변 무대에서 행사를 운영하고, 8월 6일부터 7일 양양 죽도 해수욕장 부근 노천 카페에서 이용자를 맞이한다. 이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양 레포츠 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개그맨 장동민, 아나운서 윤태진, 역사 스토리텔러 김재원이 SK브로드밴드 신규 프로그램 ‘알고 기억하는 보훈 역사 투어리즘 - 알고리즘‘ (이하 ‘알고리즘’)에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집중된다. 7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알고리즘’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가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선보이는 현충시설 역사 투어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유관순 생가, 안중근 기념관 등 주요 사적지를 찾아 생생한 역사를 되새기고, 사적지 주변 맛집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함께 소개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여러 프로그램에서 지니어스의 면모를 보인 장동민과 축구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나운서 윤태진, 재치있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김재원이 시청자들의 투어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알고리즘’에서 처음으로 찾은 곳은 6.25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으로 출연진은 기념관에 둘러진 참전 국가들의 깃발과 기념관의 규모에 압도돼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6.25 전쟁 당시 어머니께 보내는 학도병의 편지를 본 출연진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데, 장동민은 “어머니에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 라이트(이하 ‘에릴’)’를 25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M’의 두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은 빛의 창 ‘그람’을 사용하고 파수병과 파수대장을 소환해 공격을 펼치는 전사 캐릭터다. 캐릭터 생성 시 신규 지역 ‘헬리아’에서 ‘에릴’의 이야기를 감상하고 육성을 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8일까지 별을 이어 별자리를 완성하면 획득한 점수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캠핑 코인’, ‘뱀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8월 22일까지 140레벨부터 198레벨까지의 ‘에릴’ 캐릭터에게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버닝 캐릭터 지정이 가능하며 출석 및 레벨별 임무 수행으로 각종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에릴’ 캐릭터로 일정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에릴 안드로이드 선택 상자’, ‘에릴 펫 패키지 선택 상자’ 등 구간별 보상을 지급한다. 200레벨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면 ‘코어 젬스톤’, ‘별의 탐구자 의상 세트’ 등을 지급하고, 월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을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에서 이용자는 기존 탐험 리그 NPC였던 ‘칼구르 개척자’들과 함께 ‘킹스마치 마을’을 건설하고, 게임의 주 무대인 레이클라스트와 칼구르 고향 사이에 새로운 교역로를 여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모험 중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는 여러 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적을 쓰러뜨린 후 마을에서 일꾼을 고용하면 채광을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챈트, 제련, 경작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항구를 건설하고 교역선을 출항시켜 거래 임무도 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로 이용자는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사항들도 이번 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보유한 화폐와 교환을 원하는 화폐, 희망 교환 비율을 입력 시 NPC가 자동으로 이용자 간 화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경기도 남양주시 초등학생 가정에 홈CCTV를 보급해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현아)이 협력해 추진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방과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돌봄 공백’ 현상이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3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의 초등돌봄 대기자 수는 6914명이었는데, 이는 전국 대기자의 45%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다산신도시가 위치한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돌봄수요해소에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연계한 추가적인 협력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AIoT 기술을 활용해 돌봄 센터 입소를 대기 중인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에 나섰다. 우선 남양주시 내 50개 가정에 AI(인공지능)기술을 탑재한 홈CCTV를 제공하며, 교육공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스마트플레이스의 마케팅 솔루션이 신규 고객 유입과 잠재 고객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26일, 네이버는 서울대학교 유병준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플레이스 쿠폰 ▲플레이스 광고 ▲지역소상공인 광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플레이스 마케팅 솔루션의 효용성을 조명하는 ‘D-플레이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네이버는 로컬 사업자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하며, 로컬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잠재 고객에게 더 잘 발견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7월 기준, 스마트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업체 수는 약 252만 개에 달한다. 지난해 발간된 리포트에서는 ▲네이버 예약 ▲네이버 주문 ▲톡톡 ▲스마트콜 등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 전반의 가치가 확인됐다면, 이번 리포트에서는 고객 유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마케팅 솔루션들의 효과가 분석됐다. 서울대학교 유병준 교수 연구팀은 요식업, 숙박업 등 5,000개 플레이스 업체를 대상으로 ‘플레이스 쿠폰’ 솔루션이 사업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2022년 9월 출시된 플레이스 쿠폰은 스마트플레이스
넥슨의 핵심 개발사 넥슨게임즈가 차세대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글로벌 개발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개발사인 넥슨게임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매그넘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하루 만에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 돌파,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차인 7월 8일에는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출시 7일차에는 캐릭터 생성 1,000만 회를 돌파하고 스팀 주간 매출 글로벌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7월 11일 적용된 업데이트 패치(핫픽스 1.0.2)도 화제다. 출시 이후 이용자가 요청한 개선 사항의 상당 부분을 발 빠르게 반영하여 국, 내외 이용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 같은 흥행은 수치적, 재무적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국내 게임 개발사가, 자체 IP로, 개발 난도가 높아서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4.5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하며,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등 인기 영웅(UR 또는 SSR 등급)을 제공한다. 또 180, 360,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UR 90레벨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SSR 등급 영웅을 각각 무료로 지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먼저 ‘라그나로크’ 스토리 속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