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 KB손해보험은 ‘돌봄’의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취약계층 학교와 아동·청소년을 선정하는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안전모를 제작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에 등록된 이륜차 수는 약 1억 2,600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이 약 83.3%를 차지할 정도로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2025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이하 체인지)'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리더십을 함양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인재 육성에 초점 맞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384명에 달한다.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손잡고,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토론과 팀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 사고와 협업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입학식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청소년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체인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신의 잠재성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재능 및 창의리더십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참가자 간 유대감형성과 협동심
삼성화재는 15세 이하 저연령 고객들을 위해 건강보험 신상품 '마이스타 0515' 출시와 '마이슈퍼스타'를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 '마이스타 0515'는 5세부터 1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만기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대질병 진단 및 치료, 상해/질병 간병인 입원일당 등 주요 보장은 물론 독감 입원일당 등 자녀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의 건강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를 적용 받는다. 6년 이상 입원 및 수술이 없는 경우 일반적인 가입자에 비하여 보험료가 할인되며, 10년까지 보험료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보험 가입 이후에도 계약전환 조건 충족시 무사고 기간에 따라 더 낮은 보험료로 전환이 가능하다.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가능한 자녀보험 '마이슈퍼스타' 상품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암·뇌·심 특정 치료비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2~3인실 입원일당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보장을 추가하여 중대질병 발생 시 보다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저연령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자녀보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형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 (지수형) 특약」 (이하 지수형 항공기 지연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수형 보험은 사전에 정한 지수(Index)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의 상품으로,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고 지급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실손형 항공기 지연 보장은 항공 지연 증명서 및 지연으로 인한 대기시간 중 발생한 비용 영수증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삼성화재 지수형 항공기 지연 특약은 국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가 결항 또는 2시간 이상 출발 지연될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10만원(6시간 이상 지연 및 결항시)까지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한다. 해당 특약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연동하여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 발생시 자동으로 고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하고, 안내에 따라 탑승권 사진만 업로드 하면 청구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도난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5일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2015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해 온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교육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자립 지원을 위한 「파란청춘 장학사업」을 2023년 통합한 것이다. 장학생들은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더불어 진학지원금, 도서구입비, 생활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행사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생일선물도 받게 된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WITH SGI, Your Best Dream Partner”를 목표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이라는 3대 핵심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다이렉트로 가입 가능한 실손보험 홍보를 위해 신규 디지털 광고 ’실속있게 대비하라’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KB다이렉트 실손보험’으로 '실속있게 대비하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핵심 키워드인 '대비(對備)'를 강조하기 위해 동음이의어인 선왕의 후비 '대비(大妃)'마마가 등장한다. 영상에서는 대비마마 역할을 맡은 배종옥 배우가 단호하면서도 따스한 연기를 보여주고, 감초 역할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준혁 배우도 장군 역할로 함께 출연해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두 연기자 간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유튜브, 메타 등 SNS로 방영되는 총 세 편의 영상은 주요 타겟인 MZ세대 고객들이 평소 겪을 만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들어져, 일상 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든든하게 대비하기 위한 실손보험의 필요성을 알린다. 구체적으로는, 격한 운동 중 골절되는 경우, 장시간 의자에 앉아 치질에 걸리는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등으로 과거시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대비마마와 장군이 실손보험의 필요성을 콕 짚어 알려주고 '실속있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2월 5일(수)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표이사,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올 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이 최근 보험 업권에서 진행 중인 제판분리 흐름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속 채널 중심으로 영업 문화까지 완전히 바꿔 나가며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전속 재무설계사(FP) 수가 1만5141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대비 10.3%(1425명) 늘어난 것으로, 2018년(1만5516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교보생명은 전속 FP 수가 2022년 1만3563명에서 2023년 1만3716명으로 1.1% 증가하는 등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교보생명이 전속 FP 수를 늘려나가는 것은 보험 시장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험 업계는 경쟁이 첨예화하면서 제판분리가 확산하고, GA 등 비전속 영업 조직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그러나 설계사 영입 경쟁 과열로 인한 부당 승환계약이나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실적 압박과 부족한 교육 탓에 전속 채널이 재차 부상하는 흐름까지 관측된다. 탄탄한 입지와 인프라, 지원 및 육성 체계를 갖춘 원수사의 강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의 자녀가 부모님께 선물하는 효도보험 『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모님의 성명·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자녀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연령제한이나 별도의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협생명은 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금융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렴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보험금 200만원을 1년간 보장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농협생명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부모님의 나이제한 없이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이며 미니보험이므로 가입시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효도보험을 통해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특약을 개발하였고 특허 취득까지 하게 되었다. 해당 특약은 운전자 범위가 기명피보험자 1인 또는 부부 한정일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며, 특약 가입요청 시점 직전 2개월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일수가 25일 이상인 경우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최초 가입시 보험료의 8%가 적용되며, 보험기간 만료 시에 연간 주행거리가 1만 5000km 이하면 추가로 2% 할인되어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인정범위는 △지하철(전철) △버스 △GTX △택시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이며, 기차(KTX, SRT, 새마을호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 실적은 본인 명의 1개 카드 사용건만 인정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할인특약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화재는 31일 이사회 보고 후 공시를 통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K-ICS 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지표로 선정하여 K-ICS 비율은 220% 수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ROE 목표는 11~13%로 설정하여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축소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여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시에서 '사업의 펀더멘털을 견고히 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삼성화재' 라는 슬로건과 △주주환원 확대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사회적가치 제고를 주축으로 하는 실행방안도 공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밸류업 계획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투자자 및 시장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새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담은 보험서비스(상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새로 출시한 '스키 레저 상해보험'은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1,800원의 합리적 보험료로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만 19세~59세 고객이 부상을 입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스키 레저 상해보험'은 골절진단·수술비, 깁스 치료비 등 상해위험만 꼼꼼히 보장하는 '최적가 플랜'과 고객이 집을 나선 뒤 스키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교통사고 등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끝판왕 플랜' 등 2가지 상품으로 이뤄져 있다. '스키 레저 상해보험'의 '끝판왕 플랜'을 가입하면 △스키 중 부상을 입고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원 △골절 진단 시 50만원 △깁스 치료 시 30만원을 포함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 최대 3,000만원 △운전자벌금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모나 용평리조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고객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스키장 슬로프 입구 및 매표소 앞에 QR 코드 입력기를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롯
교보생명이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보험손익이 개선돼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9,399억원(별도재무제표 기준)의 호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7,428억원)와 비교하면 26.5% 늘어난 수치다. 3분기 실적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보험손익 개선세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5,572억원으로, 전년 동기(3,814억원) 대비 46%나 급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보험사의 영업이익은 크게 보험손익과 투자수익으로 나뉘는데, 보험손익은 보험영업수익에서 보험서비스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험손익은 보험사업 자체 이익을 나타내는 구조로 보다 명료해지며 보험영업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교보생명이 이처럼 보험영업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올린 데에는 건강보험을 비롯한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지난해 교보생명 포트폴리오 가운데 보장성보험 비중은 크게 늘었으며, 보장성보험 가운데 건강보험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교보생명의 보장성보험 신계약 월납 규모는 전년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 특히, 종신보험뿐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일으켰을 때, 제조사의 책임일까 아니면 사용자의 책임일까?’ ‘AI 규제의 주도권을 누구에게 주는 것이 좋을까?’ 등과 같은 질문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흔히 부딪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교보교육재단과 서울교육대학교는 복잡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특별한 캠프를 열었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세대가 AI윤리와 책임을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AI윤리 토론캠프’를 개최한 것이다. 캠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교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AI의 윤리적 과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토론하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AI알고리즘 체험’에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무엇이며 그 작동원리는 어떻게 되는지 실습을 통해 배웠다. 또 ‘AI윤리 기본교육’ 시간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AI윤리의 원칙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철학적 탐구 토론 세션’에서는 AI기술이 가져올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다루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 혁신금융서비스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서비스 혁신 및 경험 노하우 사례 기업으로 보험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사례 지정은 2019년~2024년 5개년 동안 300여건의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산업 분야별로 서비스의 혁신성, 최초성, 금융소비자 편익 향상성 등의 기준을 통해 최종 10건이 지정되었다. NH농협생명의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는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해당 서비스는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지정 후 2년간의 실증사업 이후 2023년 7월 규제특례 관련 법률 개정까지 이끌어냈다. ‘가입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해 상품가입 시 상품내용 재확인이 가능하며 모집인의 추가설명을 원할 경우 실시간으로 연결 및 상담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관련 경험 노하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익과 보험 모집인 모두가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되고,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