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안고 업느라 지친 엄마A씨,근로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B씨,깨어있는 모든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C씨”,잘못된 자세 및 습관,급격한 체중변화,운동부족은 현대사회 모든 이의 척추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민 5명 중1명은 척추·관절질환 환자 인만큼 척추·관절질환은 암,뇌,심장,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질환이 되었다. 게다가 척추질환 신규환자의 평균연령은 ’12년41.8세에서 ’21년36.9세로 낮아지고 있듯이,이제는 척추·관절질환은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전 연령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안’아프신 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중인 척추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전국민 5명 중 1명은 척추·관절질환 환자인 만큼 척추·관절질환은 암, 뇌, 심장, 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질환이 되었다. 게다가 척추질환 신규환자의 평균연령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과속 Zero 탄소 Zero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약속’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실천 문화 정착과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KB손해보험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HL만도, 티맵 모빌리티, 사단법인 희망VORA 등이 손잡고 오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KB손해보험은 챌린지 참여운전자 1명 당 1천 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공익기금’을 최대 4천만 원까지 적립해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애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원할 경우 티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속도준수’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에 참여하면 3주간 매주 4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일반암과 전이암을 각각 최대 8회까지 보장하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암보험은 최초 암(원발암) 진단 시 보장과 함께 담보가 소멸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었다. 아울러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전이암에 대한 보장 공백이 있었다. 롯데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하여 최대 8회까지 보장하여 암 발생 위험도 분산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통합형 일반암진단비’의 경우도 다양한 원발암을 8가지 영역으로 세분화해, 영역별 1회씩 최대 8회까지 진단비를 보장한다. 일반암·전이암 두 담보를 합해 최대 16회 보장은 업계 최대 수준이다. 이와 함께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상품구조와 보장범위가 유사한 타사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보험료도 더 합리적인…
‘한화생명 63 계단 오르기’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000명 가량이 마스크를 벗고 힘찬 함성을 외치며 63빌딩의 계단을 올랐다. 한화생명이 3일(토)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진행했다. 63 계단 오르기는 올해 19회째로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행사다. 이번 대회는 개인의 기록 경쟁 부문과, 가족∙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코스튬(이색복장) 부문 및 크루(단체)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록경쟁 부문 남자부에서는 8분 21초를 기록한 김두진(47세, 천안)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자 홍유빈(35세, 서울)씨는 12분 4초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최고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김두진씨는 “2017년과 2018년 남자부문 1위를 기록했는데, 올해 다시 우승을 해서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된 만큼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참가자와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색복장 부문은 영화 시상식장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드레서 부문의 우승자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젤다의 전설’ 캐릭터 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6월 2일(금) ’유기농데이‘를 맞아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보험사 구현을 다짐하는「언제나 유기농데이처럼 청렴IN!, 부패OUT!」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하여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行)3무(無)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3행(行) 3무(無) 메시지는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실천 결의대회 △임직원교육 등 3행(行) 3무(無)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실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를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과 공동으로 2023.6.2.(금),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응하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보험가입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에서 이륜차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시해야할 시점에, 금번 세미나가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륜차 업계의 현황과 문제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업계 생존권의 보장과 동시에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은 배달이륜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법제도 개선을 꼽고 있다”며, “이륜차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회‧정부부처와 협업하여 사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륜차는 사고율이 높지만 보험 가입률은 50% 수준에 불과하여, 사고 발생시 손해복구가 어렵다
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 콜센터 상담사 체험을 진행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상담사와 동석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근속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생명「내맘같은 고객센터」는 매년 150만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 말 서비스 △ 상담사 우선 연결서비스 △ 보이는 ARS △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일일 상담사가 되어 직접 고객의 콜 청취를 해보니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농협생명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주는 신상품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약 604만 가구로 국내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44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8%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의 88.9%, 일반가구의 64.3%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KB손해보험은 펫보험 상품명을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정하고,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신상품을 선보였다. ‘KB금쪽같은 펫보험’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 했고, 자기부담금도 업계 최초인 0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1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문막119안전센터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도와줄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73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조경희 상무,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강원도소방본부 이일 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힐링의 기적’ 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안전센터 내 심신안정실 설치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도움으로써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현장출동 스트레스와 직무 피로감이 매우 커 전체 소방공무원의 8.1% 정도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경험하는 등 이들에 대한 마음건강과 심신회복을 위한 지원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KB손해보험은 ‘힐링의 기적’ 사업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장애 해소 및 심신안정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총 73개소의 심신안정실을 설치하였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공적수출신용기관(이하 “NEXI”)과 양국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수출신용기관(ECA)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금융 지원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녹색·新산업 프로젝트 발굴과 지원에 공동으로 협력 △프로젝트 정보·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제도(상품) 개발 협력 △지식 교류를 위한 협력․자문회의 정기적 개최 등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공적수출금융기관이 금융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한 이번 협약으로 우리기업이 전략·新산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넓히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반도체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여 국내 주력 산업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기업의 투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펜벤처스코리아(대표 송명수)는 디지털헬스케어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이하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를 오는 5월 31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IFC더포럼 홀(Hall)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펜벤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디지털헬스케어와 제약, 보험간 매칭을 테마로 각각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이번에는 금융을 테마로 기업 간 매칭이 진행된다. 행사 참석을 원하면 당일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등록을 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는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으며 보험산업과의 연관성도 높은 만큼. 보험사들은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생보협회와 손보협회, 디산협, 펜벤처스코리아는 지난달 사전신청과 공동주관기관 추천을 통해 참여 공급기업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한 뒤 내부심사를 거쳐 최종 공급기업 10개사를 엄선했다. 시니어케어(치매 관리), 맞춤 운동, 근골격계질환 치료, 슬립테크, 구강 케어, 웨어러블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부농협 관내 번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제1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농협 손종규 조합장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서경률 연세세브란스 진료부원장 △정영수 연세세브란스 치과병원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농협생명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1만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는 것과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등 각종 검 사장비 및 약 조제 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춘 순회진료 버스도 신규로 구비했다. 진료 대상자는 건강검진부터 결과확인 및 투약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에 의뢰해 수술 등의 후속 조치도 가능하다. 연세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은 △심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9일(금)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2021년 4월 ‘제판분리(상품 개발과 판매의 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출범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축제의 마당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에서 진행됐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FP수는 총 752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9,000여명의 FP 중 상위 약 4%에 해당한다. 선정된 FP들의 ’22년도 연간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으로 매주 1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원대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이번 연도대상의 슬로건인 ‘새로운 길을 걷다’처럼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와 국세청은 18일(목)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안전한 무역거래를 지원함과 동시에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K-SURE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공동 사업의 수행을 통해 기존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2020년 12월 이래로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1.5배)와 보험료 할인(20%) 혜택을 제공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법인)이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하여 연간 1회 K-SURE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의 범위를 넓혔다. K-SURE는 전 세계 80여개의 신용조사 네트워크를 통해 약 485만개의 국외 기업 DB를 보유하고 있어, 수입자 신용상태 확인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성실 납세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중소기업들이 수출현장에서 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1층 로비에서 ‘2023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KB희망바자회 행사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 KB손해보험 노동조합 김선도 위원장, KB손해보험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 및 최다 기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임직원, 영업가족 및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경영 활동이다. 지난 18년간 총 기증된 물품은 약 82만 점이며, 발생 수익금 4억 1천만 원은 총 1,237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의 희망찬 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부되었다. 또한 총 82만 점의 쓰지 않는 물품을 재사용함으로써 약 148톤의 이산화 탄소를 저감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