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3대 질병에 대해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춰 폭넓게 보장하는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밸런스핏(Fit)(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최근 출시했다. 5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사망 보장과 질병 치료비는 물론 간병 부담과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제공하면서 3대질병 진단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계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약관에서 정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 중증갑상선암 또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도 납입 완료 후 약관에서 정한 3대 질병 진단 시 상급종합병원 3대질병(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에 대한 주요 치료비와 3대 질병 간병인 사용입원(‘2형’에 한함)을 새롭게 보장한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6월 26일 대구 중구 대구스테이션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1억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5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공익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후원금은 이들 기관과 함께 청소년이 제안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사회적기업이 실행하는 ‘유스로컬챌린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아동 경제교육, 장애청소년 예술가 지원, 산불피해 사회적기업 후원 등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공익사업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6월 25일 부산 서면 신한은행 디지털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고령층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60~70대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업무를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보장내용 조회, 보험금 청구 방법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의 권리 △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보험사기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강원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5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에는 교보 체육꿈나무 1~4기 장학생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숲체험 프로그램 ▲가족소통 보드게임 ‘톡톡톡 공감시간’ ▲스포츠 명사 진로 특강 ▲장학생 가족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미래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체육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7개 종목(빙상∙수영∙유도∙육상∙체조∙탁구∙테니스) 14명의 장학생을 선발, 중·고교 6년간 장학금 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4월 말 기준 신속 처리 건으로 분류한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의 처리 기일이 평균 0.8일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VOC 신속 처리 기일은 고객이 제기한 민원이나 요구 사항, 불만 중 빠른 처리가 가능하거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을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요청 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 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 불만이나 의견 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터 기반 분석 툴을 통해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한다. 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신속 처리 대상을 별도로 분류해 관리하는 기능도 도입했다"며 "그 결과 VOC 경영지원시스템 도입 전 평균 4.0일 이었던 VOC 신속 처리 기일은 이듬해 평균 0.9일까지 짧아졌고, 갈수록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난 6월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KYOBO Family & Trust)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보생명이 VIP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로, 종합재산신탁으로 상속∙증여∙노후자산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의 종합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자산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다. 50대 이상 부유층 고객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교보 측은 전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나아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고령화 시대에 종합자산관리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고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생애 전반에 걸친 고객 보장에 힘쓰는 한편 종합재산신탁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5년을 맞아 개최한 ‘내가 사랑한 광화문글판’ 에피소드 공모 신청자 가운데 최우수상 등 4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나에게 광화문글판은?’을 주제로 광화문글판과의 소중한 추억을 댓글로 공모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일주 씨는 광화문을 지나다 마주친 광화문글판에게 위로 받은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2009년 봄편 문안인 고바야시 이싸의 시 ‘얼굴 좀 펴게나 올빼미여, 이건 봄비 아닌가’를 보고 출산 이후 달라진 생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썼다. 우수상에는 김주해 씨, 나성인 씨, 조애영 씨가 뽑혔다. 조 씨는 2024년 겨울편 문안인 ‘오늘은 볕이 좋다,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유희경의 대화)을 보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위로받은 순간에 대해 담담히 썼다. 김 씨의 경우 2023년 봄편 문안이었던 ‘다사로운 봄날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꼬옥 팔짱을 끼고 아장아장 걸어간다’(김선태의 단짝)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한 경험을 밝혔다. 나 씨는 2024년 여름편 문안인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여름날 장미꽃처럼 가장 따분한 곳까지 향기롭게 해’(캐서린 맨스필드의 정반대)를 보고 남편과 손잡고 교보문고 데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차세대 투자 전문가(Emerging Fund Manager)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REAMPLUS Investor Club’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6개월 간 드림플러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인 드림플러스 관악에서 운영된다. 한화생명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 한화생명의 투자 네트워크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금융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생 중심 투자 커뮤니티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DREAMPLUS Investor Club’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업에 있는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의 및 조별 프로젝트, 팀 기반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투자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은 이와 관련, "참가자들은 VC, PE, 증권, 자산운용 등 다양한 투자 금융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프로세스 전반을 학습하며 팀별 과제를 통해 실제 투자 분석 경험을 쌓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영 전무를 선임하고, 2025년 7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승영 대표이사는 1993년 한화생명(舊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래 30년간 보험영업 현장과 본사 전략부서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지점장, 지역단장, 사업본부장 등 주요 기관장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본사 보험심사팀장, 고객지원팀장 등을 근무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한화생명 측은 최승영 대표 선임에 대해 "2024년 7월부터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본사 개인영업본부장을 맡아 FP조직의 역량 강화와 영업성과 제고를 주도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지난 6월 23일 참여했다. 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저출산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적극 공감하며 출산·육아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 금융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이래 15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고 있고, 2022년에는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통합앱과 재무설계사(FP) 방문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험점수를 알려주고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보장분석 캠페인을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나의 보장준비 현황을 체크해보고 가족보장부터 건강보장에 이르기까기 전 생애에 걸친 최적의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교보생명 통합앱에 로그인하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연동된 보험 가입 내역을 바탕으로 보험점수 기반의 맞춤형 보장분석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내 보험점수는 물론 가족∙건강보장 항목별 준비 현황을 확인해보고 보장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내게 부족한 보장은 무엇인지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하반기에는 미래 건강 예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미수령 보험금, 카드 적립금 등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올해 초 출발조회사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생명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보장·건강보장 중심으로 고객에게 균형 잡힌 보장을 제공하며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디지털에 익숙한 2040세대를 위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는 물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교보e연금저축보험'을 지난달 말 출시했다. 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세제적격 연금보험이다. 교보생명은 "노후 대비와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교보생명 통합앱에 접속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채널 전용 상품으로, 오프라인 보험에 비해 관리비용이 낮아 환급률이 높고 더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특히,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환급률이 세전 100%를 넘어 한 달만 유지해도 납입보험료 원금이 보장된다. 다만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은 후 중도해지 시에는 기타소득세가 부과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연간 600만 원까지 13.2%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연금수령 방식에 따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과 일정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의 경우 10년·20년·30년·100세 보증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지난 12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대산홀에서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드 교보'를 열었다. 2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살롱 드 교보는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노블리에 서비스' 중 하나로, 이야기와 연주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강연 콘서트다. 2023년부터 미술, 건축,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해설과 공연을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살롱’이라는 명칭처럼 예술을 매개로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고, 밀도 높은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살롱 드 교보에는 전통 판소리에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이날치 밴드' 소리꾼 4명이 무대에 올랐다. 교보생명은 "판소리 특유의 전통 창법과 장단에 일렉트로닉, 록, 펑크 등 장르 요소를 융합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며 "특히 공연 전 판소리에 얽힌 해설이 더해지며 이해와 감동이 배가됐다고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등을 보장하는 ‘신한SOL상해보험mini(무배당)’ 상품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신한SOL라이프 앱 또는 신한라이프 디지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납입보험료의 10%, 최대 3만 포인트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마케팅 수신에 동의만 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은 지난 16일부터 제주은행 앱 ‘JBANK’에 ‘보험은 신한EZ’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디지털 보험 상품 1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상품 가입 방식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제주도민 및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한EZ손해보험은 운전, 건강, 실손, 화재, 여행, 레저, 금융 등 7개 분야에서 총 12종의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주은행과의 제휴는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향한 디지털 보험 시너지 강화의 초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