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지준섭 부회장은 12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명절 전후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서비스 급증에 대비하여 시스템 운영 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서버 및 디스크 등 인프라 자원 증설도 완료했다. 또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비상운영 계획에 따라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 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인력을 편성하여 시스템 운영 및 보안 관련 사항에 대비한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추석 연휴 기간 동안 농협을 이용하시는 농업인과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희망농업·행복농촌」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IT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0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일신하이폴리(주)(대표이사 정철수, 이하 일신)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 안산시 소재 일신공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 정철수 일신하이폴리(주) 대표이사, 금만농협 최승운 조합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전북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일신에 공급하고, 일신은 전국 3개 공장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일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제지주는 앞으로도 범국민 건강한 식습관 정착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2024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1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기 교육은 3개 교육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업기초교육)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비료·농약사용 등 농업이론교육과 노지재배, 수경재배, 비닐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환경제어, 용접 등 영농기술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희망작물 실습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드론 및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736시간의 실습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농협은 예비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농작업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후원으로 마련된 전동드릴세트를 졸업생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방식과 스마트농업기술의 혁신 등으로 농업분야의 발전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짐하며 선서문을 낭독했다.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MOU를 통한 영농정착지원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제공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판로 지원 ▲졸업생간 영농정착 정보공유를 위
농협 IT사랑봉사단과 ㈜사이즈오브는 12일, 경기 안양시 석수도서관을 찾아 도서관 이용 어린이들을 위한 의자 및 소파를 공동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제봉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이윤형 IT전략본부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의자와 소파는 석수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성장·척추 건강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바른 자세를 제공하는 맞춤형 의자 전문 제작회사인 ㈜사이즈오브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박제봉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는“우리 지역의 성장기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의 독서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나눔 활동이 사회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중앙회와 은행 소속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 후원 및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사회복지의 날에는 사회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와 함께 11일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장, 김현준 현대그린푸드 식품구매사업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하여,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농협경제지주와 현대그린푸드는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하면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각주먹밥 2백여 개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우리나라 쌀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하루빨리 쌀값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우진하)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 10일 추석을 맞아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목우촌 선물세트 11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선물세트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관악구에 거주중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아리‘칼시안’이수빈 학생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친구들이 없는지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진하 NH농협지부 위원장은“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는 다가오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원활한 물류 운영을 위한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일 농협물류 최선식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작업장 위험요인, ▲소방 ․ 안전시설,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물류는 매년 명절 인력, 비상차량 투입 등 추가 물류자원 확보를 통해 원활한 물류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63개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여 명절선물 택배물량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하여 물류대금 조기지급 하는 등 상생문화를 구축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는 명절 선물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물동량이 많이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문화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는 10일 남원주농협 일대에서「범국민 쌀 소비촉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과 강병헌 남원주농협조합장,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및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원주농협이 원주쌀 토토미로 만든 즉석밥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쌀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서 우리쌀의 효능과 쌀 가공식품들을 널리 알려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감사위원회는 임점감사 시, 농축협 임직원과 아침밥 먹기,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쌀 소비확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감사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가 주부모임(회장 박민숙)과 함께『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회장, 쌀가공농협조합장, 농협어린이집 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약2천만원 상당의 송편을 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과거부터 추석은 온가족이 다함께 모여 송편을 빚는 문화로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이었다”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좋은 행사를 마련하여 추석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오늘 행사는 어려운 가정에 추석의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쌀 소비를 촉진하고, 어린이에게는 명절의 의미를 알려주는 1석 3조의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쌀가공식품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냉동송편 1천여 봉지를 밥퍼나눔운동 본부와 서대문정담은 푸드마켓에, 농가주부모임은 전국의 본부와 회원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 1천 가구에 송편세트를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친환경컨설팅방역부가 9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명절 대목 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크기별 사과 분류작업, 추석 선물세트 택배박스 포장, 폐기물 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후 해당 농장주는“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장 바쁜 명절 직전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종현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장은“앞으로도 적시적기에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 수출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싱가포르 TIONG LIAN FOOD社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Benson Teo TIONG LIAN FOOD社 회장을 비롯해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장), 김용관 서귀포시축산농협 조합장,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한우수출 준비상황 점검 ▲수출 활성화 협의 ▲한우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한우수출은 지난 8월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단위 청정지역 신청서의 WOAH(세계동물보건기구) 승인 후, 검역·위생조건 협의와 수출작업장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지난해 8월 한우수출조합협의회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우 수입을 요청하였으며, 추후 원활한 검역협상이 마무리되도록 상호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축산농협은 13일부터 14일까지 Benson Teo 회장을 제주도로 초청해, 한우농장과 가공장 등 현장 소개로 제주산 한우의 우수성을 추가로 홍보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배, 배추, 밤, 대추 등 주요 성수품목을 할인판매한다. 농협은 명절 구매도가 높은 사과 3입/팩과 배 3입/팩을 최대 27%, 밤, 배추, 목심 등을 최대 25% 카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대추, 양파, 감자 등을 NH카드 단독할인으로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소비자 물가안정에 앞장선다. 이 외에도 고추장, 부침가루, 식용유, 키친타올, 부탄가스 등 명절에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63% 할인판매하고, 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잡채, 육전, 동태전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선보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물가 급등으로 명절 음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수요가 많은 상품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 ”며,“품질 좋고 실속 있는 우리 농축산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에서 추석맞이‘사랑의 쌀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영락보린원과 승가원을 방문하여 직접 쌀과 쌀 가공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쌀 과자와 식혜, 농협캐릭터 인형이 들어있는 쌀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호동 회장은“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 중이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쌀 기부 등의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협(농협중앙회장 강호동)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이하 K-라이스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산쌀 소비량은 '23년도 기준 1인당 56.4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가공용 쌀 소비량은 ‘14년 이후 증가세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식품업계의 쌀가공식품 개발지원과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우리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식품 다변화 및 상품 육성을 진행중이며, 그 일환으로 우리술·쌀가공식품 품평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대국민 쌀 소비확대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농협은 우리술·쌀가공식품 부문 국내 최대 규모 품평회인 K-라이스페스타「품평회」를 개최하여 쌀 가공업체의 판로 및 판촉을 지원하고 쌀가공식품 히트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품평회 참가 대상은 우리술과 쌀가공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로 주원료인 국산쌀을 10% 이상 함유하면 출품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0여 개社가 참여하는 K-라이스페스타「페스티벌」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지역농협은 홈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9일 추석 명절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농협가락공판장과 고양유통센터를 방문해 주요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하여 사과·배 등 명절 성수품목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는 한편, 주요 성수품목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관리를 당부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고양유통센터를 찾아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과 판매동향을 살폈다. 특히, 물가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풍성한 한가위 만들기에 기여하고 농산물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추석 특판행사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산물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추석명절 성수기에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우리 농산물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주요 성수품목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