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5일부터 50세 이상 모든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에서 발생 위험이 높고, 발병 시 증상과 후유증이 심각한 질병이다. 예방접종 1회만으로도 큰 예방효과가 있지만 접종비 부담으로 인해 접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나 50세 이상 전 군민으로 지원 범위를 늘렸다. 접종 지원 대상은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고, 접종 당일 울주군에 주소를 둔 울주군민이다. 총 사업비 15억7천760만원을 투입해 백신 소진 시까지 대상포진 생백신을 1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백신비와 시행비를 모두 지원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울주군민은 백신비를 지원하며, 시행비 1만9천여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청년 분야 시정 정책방향 제시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박지홍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청년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5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열린다. 이날 박지홍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청년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총 12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은 각 분야의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 2명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청년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과 시정 자문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정책특별보좌관 위촉으로 청년정책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지난 2월에 착수한 ‘The Wave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건축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답변이 이루어졌다. ‘The Wave 사업’은 매암동 139-30번지 일원에 지상2층, 연면적 660㎡ 규모로 선박매표소, 전망대, 외벽 영상 등으로 건축물을 구성하며, 오는 7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만의 특색있는 건축물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장생포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실현을 위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25 울산교육계획의 주요 과제인 ‘맞춤형 학생 통합지원 강화’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해 학교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북 지역 초중고, 특수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28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과 시행에 따른 주요 변화와 함께,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이 안내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청인 강북교육지원청은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중심의 통합사례회의 운영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전략이 구체적으로 안내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학생 지원에 필요한 지역 자원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이날 교육부 학생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운영위원과 학교운영위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운영위원의 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민주적인 학교 운영과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소원홀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는 유치원과 학교 행정실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운영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사례와 방안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책임을 되새기며, 학생 중심의 민주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에 뜻을 모았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려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운당홀에서 중등 교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창업가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창업 체험교육 연구학교 운영,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지원단 활동, 창업동아리 지원, 울산창업체험센터 프로그램, 지역 대학과 기관과의 협력 사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울산 지역 창업지원 기관으로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연수에서 지역 신생기업(스타트업) 거점(허브) 역할과 주요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실제 센터 입주 기업들의 성장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창업 특강, 실습, 토론으로 구성됐다. 창업 특강에는 교사 출신 창업가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창업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어떻게 운영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며, 지방자치단체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각각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김혜란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는 서로에게 존중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동료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날 배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존재할 수 있는 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습득하여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 제고 및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여 간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별도의 대면 교육을 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청우건설(대표이사 김성태)은 22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계·의료비 지원에 사용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밝히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우건설은 ‘함께 가는 길이 더 멀리 간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우건설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남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매번 이웃돕기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청우건설의 변함없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우건설은 타일·미장·도장·방수·포장공사업을 주력으로, 생필품·장학금·복지시설 차량구입비 지원, 자선음악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나눔기부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문화정책 확대 및 예술성·상징성 있는 상징물(랜드마크) 공연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의 국제설계공모를 위한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를 맡을 용역사 선정에 나섰다.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스타(U-STAR)홀에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 평가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의 입찰참가 업체의 제안서 설명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일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했으며, 이날 ‘세계적 공연장’의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를 맡을 용역사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번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용역사는 ‘세계적 공연장’의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 시행을 위한 ▲기획 ▲홍보 ▲진행 ▲심사 ▲선정 ▲관리 및 운영 등 공모 추진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울산시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세계적 공연장’ 전용 누리집(홈페이지) 구축이 완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총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위(Wee) 클래스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학교 내 상담 기능을 강화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며, 위 클래스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실제 고민과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의 상담 지원 활동으로 추진된다. 상담은 사전 수요조사로 선정된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위 클래스’와‘위 센터’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 상담(교)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학교의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으로 학교 상담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위 클래스의 체계적인 운영과 위기 학생 지원 체계의 내실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위 클래스는 학교 상담의 중심”이라며 “이번 상담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피해에 경각심을 높이고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프로그램 ‘다시, 숲을 품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15)에서 학생과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다시, 숲을 품다’는 기후위기로 잦아진 산불 발생 현실을 알리고, 숲의 생태적 가치와 탄소 저감 효과를 중심으로 기후시민의 실천적 역할을 교육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의 이로움과 기후행동 실천을 주제로 한 인형극, 마술극 공연과 숲을 주제로 한 10가지 체험활동,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회차별 정원에 따라 하루 1회에서 최대 6회까지 운영되며, 전시물 관람은 종일 가능하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시민은 오는 23일 오후 9시부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별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체험 준비물로는 ‘숲을 닮은 초록 또띠아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화장실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지역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화장실 위생 상태를 전수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화장실 대변기, 소변기, 세면기, 바닥 배수구 등 위생시설 전반을 확인해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파악하고자 진행됐다. 점검 결과, 전체 261개 학교 중 126개 학교에서 화장실 냄새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의 약 48%가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집계됐다. 악취의 주요 원인은 바닥 배수구 트랩의 건조, 환기 부족, 오배수관 연결 불량이나 막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곳은 전문 업체와 교육청 시설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현장 맞춤형 진단을 진행하고, 개별 상황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화장실은 청결 유지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까지 고려해야 할 중요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2025 울산교육 번뜩 아이디어 제안마당’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 교직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제안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더 나은 울산교육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돼 교육 현장과 울산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낼 기회를 제공한다. 지정 주제인‘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재직 중인 직원만 참여할 수 있다. 행정협업 촉진, 업무절차 개선 등 내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안을 받는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 실무심의회를 거쳐 각 소관 부서에서 검토되며, 이후 온라인 선호도 투표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수상작은 10월 중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며, 수상 제안은 실제 정책에 반
(웹이코노미) 울주군 육상연맹과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이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스 안전 취약세대를 위해 400만원 상당의 가스타이머 차단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가스타이머 차단기는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울주군 취약세대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개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부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울주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스타이머 차단기가 울주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울주군 육상연맹과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울주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22일 민간 배달플랫폼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먹깨비를 공공 배달앱으로 도입해 지역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와 광고료 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자는 울주군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안내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 및 이용 촉진 활동을 펼치고, 먹깨비는 중개수수료를 1.5% 이하로 적용하며 가맹점 모집, 현장 지원 등 운영 전반을 맡는다. 공공배달앱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먹깨비 고객센터로 연락해 입점 신청하면 된다. 김창욱 울주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울주군이 선제적으로 공공배달앱을 도입한 것을 환영한다”며 “많은 울주군민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울주군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