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B 피코크가 러닝 트레이닝앱 ‘런데이’와 협업해 러너들이 선호하는 식단관리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런데이’는 누적회원 380만명에 달하는 대표 트레이닝앱이다. 피코크가 오는 18일까지 런데이 앱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러너들을 위한 총 10여개의 다양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개인별 러닝 습관과 식생활, 식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음식의 형태와 맛, 영양성분 등 세밀한 사전조사를 통해 러너들의 니즈와 취향을 가장 잘 반영한 상품을 출시한다. 러닝할 때 필요한 에너지바, 에너지 음료부터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두부면 요리, 저당 디저트류 등이 러너 맞춤형 상품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까지는 약 5개월이 소요돼 내년 봄 마라톤 시즌에 모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피코크와 런데이는 이번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피코크 모바일 금액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도 제공한다. 이처럼 피코크가 런데이와 협업해 식단관리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이유는 스포츠패션 업계가 추산한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
LG생활건강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11월 7일부터 일주일간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70% 할인하는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더후’를 포함해 숨37°,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글린트 등 화장품 13개 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이날(7일)부터 13일까지 백화점과 면세점,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각 브랜드 공식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기간은 브랜드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르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품목을 소비자가에서 70% 할인한 30%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더후 비첩 순환에센스(130ml)는 11만5000원에서 3만4500원, 숨37° 타임에너지 폼클렌징은 4만원에서 1만2000원, 비욘드 엔젤아쿠아 플럼핑 립세린은 1만5000원에서 4500원, 더페이스샵 미감수 쌀겨 스크럽폼(150ml)는 1만원에서 3000원 등으로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행사 제품 구매 시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는 ‘파우치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국군장병에 이어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을 이어나간다. 스타벅스는 11월 5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한 종로소방서에서 서울지역 소방서 8개소 1,190명의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와 푸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종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초소방서, 도봉소방서, 구로소방서, 양천소방서, 동작소방서, 성동소방서, 금천소방서 등 각 소방서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의 파트너 40여 명이 각각 지역의 소방서를 방문해 커피 1,190잔과 푸드 1,190개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9월에 국방부와 국군장병의 복지 혜택과 취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 GOP 부대를 방문해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 이어서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는 주요 부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군 장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슬리브를 사용하고, 국군장병 51만 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동서식품이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현직 바리스타, 타 바리스타 대회 챔피언, 직장인, 교수, 주부 등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결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MM성수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이 진행되며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천만원, 2등은 1천만원, 3등은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동서식품은 결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결선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한다. 카누 마스터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관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직접 카누 원두커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시음 행사, 굿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더가든,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14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6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를 대회 사상 최고가인 9,3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올해의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1,006kg, 도축체중 620kg을 기록했으며, 거래가는 1kg당 15만 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 대비 7배 이상 비싸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소의 근내지방도(마블링), 육색, 조직감 등과 사육환경, 방역시설, 위해요소 중점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이뤄진다. 동원홈푸드는 한우 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동원홈푸드는 이날 낙찰받은 대통령상 한우를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와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과 여가 균형을 보장한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에 이어 올해 여가친화인증을 새롭게 취득했다. 또한 선도적인 여가친화경영을 인정받아 지난 6일(수)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대기업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여가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열린 조직문화를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멤버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PC-OFF 시스템과 분 단위 시차출퇴근제 등을 시행하며 유연한 근무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휴가 자가결재를 도입했으며 리프레시휴가, 안식휴가, 생일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 중이다. 여행, 레저, 교육, 문화 등 15만 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엘포인트를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제공하고 사내 동호회, 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임직원의 여가활동을 장
BBQ가 매주 금요일마다 치킨을 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자사앱 및 웹사이트에서 매주 금요일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5,000원 할인 쿠폰은 BBQ앱 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 발행되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기타 할인 쿠폰 또는 기프티콘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자사앱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금요일에 맞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개발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인 샌드쿠키 6종을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해 농업 성장을 지원하는 농가 상생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평택 농가에서 재배한 가루쌀을 60톤 이상을 수매해 원료로 활용한 샌드쿠키 6종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 연구진은 가루쌀을 활용해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가루쌀 함량을 밀가루 대비 58% 비율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에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가루쌀의 제빵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2023년 1월에는 가루쌀을 사용한 롤케이크∙파운드케이크 등을 내놓았다. 이번 가루쌀 활용 샌드쿠키 6종은 △바삭한 초콜릿 버터쿠키 사이에 제주 말차 버터크림과 브라우니가 함께 들어간 ‘몽생이샌드’ △바삭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그 중 ‘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관) 중 고객만족도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관)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하이트진로는 두 번의 장관상을 포함,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무엇보다 브랜드별 SNS가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두꺼비 캐릭터로 2030 소비자 팬층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진로’, 모델 아이유의 월간 콘텐츠로 ‘디지털 굿즈 장인’이라 호평을 받고
삼양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2개 제품과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 모두가 KFS(K-Food Saf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 시범사업’으로,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 등 2개 분야 모두에서 인증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식품안전국가인증은 기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 △의도적인 오염을 방지하는 식품방어계획 △식품을 고의로 변조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는 식품사기의 예방 등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개발한 인증제도다. 자국생산증명은 한국산 제품이 외국산과 혼동되지 않도록 국내 소재 공장에서 생산했음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원료부터 공정 단계를 거쳐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수출 상대국이 인정하는 시험법이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맛과 정성을 ‘다담’은프리미엄 한 끼 메뉴인 ‘다담덮밥’을 출시했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다담덮밥’은 직화로 구운 닭다리살에 교촌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발라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덮밥이다.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24시간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살렸으며 특제 소스가 닭고기 속까지 골고루 스며들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다담덮밥’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간장맛 ▲매운맛 총 2가지로 제공된다. 또한 덮밥의 풍미를 높여주는 교촌의 K1김치트러플 핫소스, 자색무도 함께 제공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교촌은 다담덮밥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담치밥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신메뉴인 ‘다담덮밥’과 쌀가루와 함께 튀겨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인 ‘살살후라이드 미니’, 음료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책임진다. 이번 출시된 메뉴들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한식
이마트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인 ‘무침회’를 발굴해 집중 육성한다. 이마트는 11월 8일(금)~14(목)까지 1주간 제철을 맞은 방어회에 소스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무침 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더한 ‘방어 무침회(대, 방어:국산)’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천원 할인한 행사가 19,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방어 무침회’는 회(250g 내외)와 채소(250g 내외)를 합해 3~4인분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출시한 ‘시그니처 가족 무침회’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반으로 했다. ‘시그니처 가족 무침회’는 강도다리 세꼬시와 우럭 2가지 원료를 기본 레시피로 정하고, 이마트 점포별 상권에 맞는 어종을 더하는 전략으로 신상품임에도 5개월간 약 3만팩가량 판매되며 무침회의 성장성을 증명했다. 이마트가 무침회를 본격 육성하는 이유는 특별한 고객군과 가격경쟁력에 있다. 통상 대형마트의 주 고객층은 여성이지만 생선회는 남성 고객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품목이다. 또한, 생선회는 대표 외식품목으로 가격과 용량면에서 1~2인이 선뜻 구매하기 어렵지만 이마트에서는 대량 매입을 통해 신선한 횟감을 매장으로 입고시켜
남양유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조제유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체험단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체험단은 생후 6~24개월 아기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오는 15일 선발된 체험단에게 아이엠마더 액상분유(6~24개월용) 240ml 24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체험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한 수유가 가능한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기들과 엄마들을 위한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는 57년 모유 연구가 집약된 영양 설계 노하우가 담긴 분유 브랜드다. 액상분유 또한 분말 제품과 동일하게 영양 설계되었고, 아이엠마더의 특별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아기의 두뇌부터 성장, 영양, 정장까지 생각했다. 액상분유는 균일 조유 농도로 누구나 쉽게 수유할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애니메이션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11월 6일 오전 8시 기준 1편 650만 회, 2편 41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은 지난 4월에 공개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 광고의 후속편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에서는 기억을 잃은 여자 새로구미가 적국 왕자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다뤄졌으며, 두 번째 에피소드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에서는 잠들었던 남자 새로구미가 적국 왕자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 펼쳐진다. 새로구미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이번 광고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정교한 작화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일부 팬들은 팬아트와 같은 2차 창작물 제작과 공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가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며, 이로
CJ제일제당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물요리와 전골에 이어 볶음, 찜을 포함한 일품요리까지 선보이면서 냉동 간편식(HMR) 카테고리 성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비비고 안동식 간장찜닭’은 비비고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해냈다. 엄선한 닭다리살을 특허 받은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액체)로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는 없애고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배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필수 토핑 재료인 떡사리, 당면사리 등을 한 팩에 담아내 재료 준비와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해동한 제품을 팬에 7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메인 요리가 된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 끼당 평균 메뉴 수는 감소하고 대신 볶음, 구이, 찜 등의 일품요리 취식 빈도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비비고 직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