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1일 오뚜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은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식품안전 분야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는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