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성수동에 ‘성수점’을 5월 1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쉐이크쉑은 국내에 총 31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쉐이크쉑 성수점은 전 세계 쉐이크쉑 최초로 쉐이크 제품을 특화한 매장으로 성수동 연무장길에 3층, 109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1∙2층은 취식 공간으로, 3층은 아트 갤러리나 팝업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매장 1층에는 별도의 ‘쉐이크 바(Shake Bar)’를 운영하며, 대표제품인 클래식 쉐이크에 스트로베리 퓨레, 초콜릿 쿠키 퍼지, 라즈베리 등 17종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쉐이크를 판매한다. 또, 성수 지역 특성에서 영감 받은 매장 한정판 쉐이크 3종을 판매한다. 성수점은 가죽 거리로 유명한 성수의 지역 특색과 미국식 식당인 ‘다이너(Diner)’ 콘셉트를 결합해 네온 사인과 모자이크 타일, 가죽 소파 등으로 매장을 꾸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아티스트 케빈 박(Kevin Park)과 협업해 화성에 쉐이크쉑 다이너를 개점한 모습을 그린 ‘쉑 다이너 인 마스(Shack Diner in Mars)’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층에서는 5월 14일까지 아티스트 ‘케빈 박(Ke
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 '가나초콜릿'이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를 오는 6월 2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가나'의 헤리티지를 예술적 감각으로 재조명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1975년 출시된 가나초콜릿은 지난 50년간 국민 초콜릿으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까지 가나초콜릿의 누적 판매액 약 1조 4천억원, 판매량 68억 갑 이상을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예술과의 만남을 마련했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각자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가나초콜릿을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신작 31점 외에도 ‘헤리티지 존’과 가나만의 ‘BTC(Better Taste&Color Chocolate) 공법’을 소개하는 공간, '가나 라운지' 등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숍에서는 굿즈 29종을 준비했다.
농심은 지난 21일 출시한 스낵 ‘메론킥’이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전했다. 출시 이후 지난 29일까지 약 9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메론킥은 출시 첫 일주일 간 총 144만 봉이 판매돼, 같은 기간 100만 봉을 기록했던 먹태깡보다 4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또한 메론킥의 원조 격인 바나나킥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50% 증가하는 등 킥 시리즈 모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농심에 따르면 킥 시리즈 인기 비결은 최근 유명 K팝 스타들의 ‘바나나킥’ 언급과 약 50년 만에 등장한 신제품 메론킥이 소비자의 관심을 증폭시킨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편,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인 ‘킥(Kick) 시리즈 신제품이다.
NS홈쇼핑이 고객만족도와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멤버십 VVIP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미식투어’의 혜택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식투어’는 2023년부터 운영해온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분기별 시행에서 3월부터는 매월로 진행하고, 5월부터는 투어 출발지를 부산, 대전, 대구, 광주로 확대해 운영한다. 멤버십 회원이면 신청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익산소재 하림산업의 ‘하림 키친로드’와 ‘치킨로드’를 견학하는 코스로 가정간편식의 공정과정을 살펴보고 시식과 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짜여 져 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가공식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식문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에 힘입어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고품질 냉동망고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된 2종은 △이츠웰 냉동애플망고 △이츠웰 냉동골드망고로 각국 산지와 제조 인프라를 엄선하고 단일 품종 원물만을 담았다고 CJ프레시웨이는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를 비롯한 자체 브랜드(PB) 냉동과일 상품군의 유통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08% 증가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습김치’ 판매가 호조세다. CJ제일제당은 4월 1일 선론칭한 배민B마트에서 론칭 당일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판매를 시작한 3일 당일 오전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또 "출시 2~3주차에는 첫 주 대비 일일 판매량이 약 3배 뛰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에 CJ제일제당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재빨리 생산 물량을 3배 가까이 늘렸다"고 덧붙였다.
NS홈쇼핑이 ‘2025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5월 9일까지 대상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NS홈쇼핑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시행하는 ‘2025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의 규모는 총 4억원이다. ‘인서트 영상 제작지원’, ‘상품성 개선지원’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은 총 15개사를 선정,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하는 인서트 영상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품성 개선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식품분야 6개사 비식품분야 4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오설록이 종이를 오려 붙인 기법으로 식물 소재의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 마키토이와 협업한 ‘감사의 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설록 차로 전하는 따뜻한 안부 인사, ‘Osulloc Season’s GreenTEAing’ 콘셉트의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세트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매거진 스타일의 북 패키지에 오설록의 다채로운 차를 담은 ‘티 베리에이션 오’와 베스트셀러 티백 10종을 담은 ‘프리미엄 티 컬렉션’, 여기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 티 박스’까지 콜라보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마키토이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오설록X마키토이 해차 세트’도 5월 시작과 함께 선보인다. 구성품으로는 올해 첫 수확한 오설록 골든픽 2025 2종과 콜라보 파우치, 유리머그, 티스트레이너, 티백홀더가 포함돼 있다. 한편, 오설록은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골든픽(Golden Pick)’을 선보이고 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대전’ 기획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2,0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5월초 연휴 기간에도 샛별배송으로 다음날 새벽 주문상품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감사대전에서는 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컬리 온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햇올리브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오일과 미소어육 육포세트, 진푸드 언양식 불고기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윤조 립밤 선물세트와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퓨리파잉 샴푸세트 등 컬리 온리 뷰티 제품도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이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올리앤캐롤 천연소재 치발기&베이비토이 채소 16종과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프로디럭스LED, 워미스 주니어 애착인형 등이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설화수 New 윤조 3종세트와 농부의 꽃 피치 오렌지 카네이션 5송이 등을 샛별 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티라노 배도라지즙 30팩과 르까도드마비 타르트 퍼플벌룬 16개입 등은 스승의날 선물로 좋다. 이달 29일 오후 8시30분에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75ml 두 배 세트, 30일 오후 8시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5월 한달 간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점포에서 ‘쉐어 더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디즈니의 대표 IP인 ‘미키마우스와 친구들’로 매장 곳곳이 꾸며지며, 페이스 페인팅과 컬러링(색칠놀이),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 스토어가 입점해 있지 않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총 10개 점포에서는 디즈니 스토어 팝업스토어가 별도로 마련돼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렛의 경우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특화 콘텐츠가 관전 포인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타악 댄스 공연과 함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점포별로 AR 거울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코스튬을 입어볼 수 있는 ‘AR 피팅룸’, 모바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쉐어 더 러브’를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디즈니 팬아트 콘테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