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몽골 식목일에 맞춰, 지난 10일(금)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 간 4.4ha 부지에 1만 5천 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으로 명명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일의 숲’ 식재에는 이마트 ESG경영추진팀, AFoCO(아시아산립협력기구) 관계자, 사단법인 미래숲 관계자가 참여했다. 몽골 현지에 있는 이마트 4개 점포 역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각 점포 임직원 40명이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서 나무를 심는 등 녹색 숲 조성에 적극 기여했다. 이는 이마트 ‘포레스트 투모로우 (Forest Tomorrow)’ 활동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포레스트 투모로우’로 식목이 필요한 부지에 직접 숲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 대처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사막화 방지를 위해 ‘포레스트 투모로우’ 프로젝트를 몽골에서 시작했다. AFoCO, 사단법인 미래숲과 손잡고 '포레스트 투모로우 몽골리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녹색 숲 조성에 포문을 열었다. 몽골은 급격한 사막화로 인해 국토의 76.9%가 산림 부족 문제를 앓고 있다. 이마트는 이를 포착하고, 몽골에 ‘내일의 숲’을 조
롯데마트가 건조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월 17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2주간, 전 점에서 보습 제품 1200여개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플렉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플렉스’란 뷰티의 모든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롯데마트 최대 규모 헬스앤뷰티(H&B) 행사다. 이번 뷰티플렉스는 다가오는 초겨울을 맞아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과 기초스킨케어 위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단독 출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VT’ 브랜드의 ‘VT 콜라겐 리들샷 기획세트(30mL샘플 2매)’를 행사카드(롯데/국민/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10% 할인한 2만 2410원에 단독 판매한다. 더불어 ‘끌레드벨 비타민C 세럼(100mL)’과 ‘공구핫딜 메디필 비타 콜라겐 마스크팩(20매)’도 단독 출시를 기념해 각 2만 900원,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을 기존 대비 반값에 선보인다. ‘밀크바오밥 블루밍 퍼퓸 핸드크림 2종(각 50g)’을 2950원에, ‘아트릭스 핸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째다. 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올해는 지원규모를 늘려 뜻 깊은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17일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양사 임직원 40여 명이 모여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스위치 투 카누(SWITCH TO KANU)’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스위치 투 카누’ 팝업스토어는 ‘카누 호환캡슐로 새로운 커피 취향을 발견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에 마시던 커피와 작별하고 카누 캡슐로 환승해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셉션’, ‘작별존’, ‘탐색존’, ‘자판기존’, ‘시음존’ 등 테마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 쓴 커피 캡슐을 지참한 방문객들은 VIP로서 ‘리셉션’으로 입장하게 된다. 입장 시 가지고 온 캡슐의 무게에 따라 카누 캡슐 웰컴키트, 캡슐 디스펜서,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VIP 티켓을 증정한다. 이어지는 ‘작별존’에서는 기존에 마시던 커피와 작별하게 된 이유와 카누 호환캡슐로 환승하려는 이유를 고르면 카누 캡슐 교환용 코인과 시음용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탐색존’에서 다양한 카누 호환캡슐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캡슐을 알아본 후 ‘자판기존’에서 앞서 받은 코인을 제출하면 정품 카누 캡슐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음존’에서는 새롭게 발견한 내 취향의 커피를 즉석
테라 라이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ml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가정용 시장 또한 소비자의 선택지가 가장 많은 대형마트 채널에서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자료 중)에 등극했다. 출시 한 달 만에 라이트 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을 당시 점유율 격차는 1.4배였다.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호응으로 상승세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10월 첫 주에는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에 참가해 2030을 공략했다. 일일 유동인구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상권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병도 출시한 만큼, 칼로리와 제로슈거 특징을 바탕으로 외식 업소에서 또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성지로 불리우는 성수동과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누적매출 5500억원을 넘으며 1등 단짠 감자칩으로 자리를 굳혔다. 2014년 8월 출시 이후 2달만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제과시장을 넘어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번졌던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온 국민이 달콤한 허니버터칩앓이에 빠진지 10년만인 올 9월 현재 누적 매출은 5500억원으로 연평균 500억원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로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은 셈이다. 허니버터칩은 출시와 동시에 감자칩 시장의 판을 뒤엎은 주인공. 원조 단짠맛으로 포카칩에 이어 생감자칩 시장 2위로 올라 만년 꼴찌였던 해태제과가 감자칩 강자로 자리하게 됐다. 실제로 작년 전체 스낵과자 중 7위에 랭크되며 10년 연속 TOP10을 기록했는데, 2000년 이후 출시된 과자 중 가장 높은 순위다(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 새우깡, 맛동산, 꼬깔콘 등 30살 넘는 강자들이 즐비한 스낵시장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결과로,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허니버터칩의 성공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거침없는 도전이 더해진 결과다. ‘감자칩=짠맛’이라는 고정관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쌀을 사용한 신제품‘농협 구수한 옛날 누룽지’2종(450g, 1kg)을 출시했다. 경남 함양농협 쌀을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200℃ 이상 고온에서 가마솥에 직접 구워내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옛날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또한 별도 첨가물 없이 100% 우리쌀을 사용하여 속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국산 쌀의 구수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쌀을 활용한 전통 식품과 대용식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보습과 탄력까지 책임지는 바디오일을 출시했다. 스킨유 이노센트 딥머스크 바디오일은 피부결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강화하며 매끄럽고 탄력있는 바디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7단계 공정을 거친 스페인산 해바라기씨오일을 35% 함유하고, 호호바오일과 녹차씨오일을 담은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독일더마테스트와 민감피부자극테스트 등을 통과한 마일드한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킨유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공동개발한 바디 탄력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테라피스트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리추얼로 스킨유 바디오일을 활용한 다리 라인과 데콜테 관리 등 다양한 부위의 셀프 케어법을 판매 페이지에 상세하게 제공한다. 깊고 은은한 머스크향과 함께 피부결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스킨유 이노센트 딥머스크 바디오일은 올리브영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1억 잔 이상 판매된 상시 판매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의 커피 음료 5종이었다. 커피 음료가 아닌 티 음료로는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이번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코리아 역사상 6번째 1억 잔을 돌파한 음료가 됐다.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 소스에 블랙 티의 풍미를 더해 만든 음료로 매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2016년 9월 출시 당시 한 달 동안만 판매되는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되었으나, 첫 달에만 45만 잔 이상 판매되며 전국 매장에서 품절을 일으키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해당 메뉴를 상시 판매 메뉴로 전환했다. 상시 판매 메뉴로 변경된 이후에도 자몽 허니 블랙 티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실제로 해당 상품의 판매량은 연평균 30% 이상 증가하며 출시 2년 3개월 만에
LG생활건강의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긴 보습 지속력이 특징인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을 출시했다. 베비언스는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패브릭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아기들과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은 ‘고보습’이라는 이름답게 소아 대상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72시간’ 보습 지속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피부 유사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서 피부 내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시어버터와 진정에 좋은 병풀잎 추출물을 함유한 ‘세상 순한 보습진정 솔루션TM’ 포뮬러로 아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세상 순한 보습진정 솔루션TM 에는 시어버터, 병풀잎 추출물을 비롯해 식물 유래 오일인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호호바씨 오일이 함께 포함됐다. ISO 16128 천연유래지수 85%인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패치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동물성 원료 무첨가 비건인증 완료 등 각종 테스트와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