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공식품 및 외식업소 이용 증가로 나트륨·당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 및 외식업소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염 요리교실` 수강생을 반 별 24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요리 교실은 3회차 과정으로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금요일 반은 오후 19시~21시, 토요일반은 오전 10시~12시에 동아요리학원(국채보상로 604, 3층)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중구 구민은 보건소 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강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지역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정보 제공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 ‘공공기관 Youth Challenge-Day!’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공공기관 채용 정보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지역 청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대구혁신도시 투어 및 공공기관 탐방’, ‘취업역량 강화 체험행사’, ‘공공기관 취업특강 및 취업선배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자들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투어 및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해 공공기관별 최신 채용정보를 들었으며, 체험부스 참여와 공공기관 취업 선배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배우며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지역 인재들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공기관과의 상생협력 강화로 우리 지역이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지난 17일,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의사체험 인턴십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와 대구파티마병원의 협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공의의 인솔 하에 5명씩 4개조로 나눠 과별 병동 회진 실습과 긴급치료병상, 호스피스병동 등을 순회하며 의사체험을 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생생한 의료 현장을 경험하고 ‘의사와의 만남’을 통해 의료인의 사명감과 책임감, 윤리의식,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본인의 적성을 확인하고 의사의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동구 학생들을 위해 의료현장의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신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구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장은 8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로부터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했다. 이 날 1일 지사장 체험은 건강보험 업무를 이해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부서별 민원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도 의장은 “앞으로도 남부지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위군 효령면 일대 태풍 ‘카눈’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 가옥 및 창고 청소, 마을환경 정비 지원활동 등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태풍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중구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2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남구행복플랫폼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와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커리 체험, 바리스타 체험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3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하여 케이크 만들기와 카푸치노 및 아포가토 만들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한 한 참여자는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남구행복플랫폼을 통해 실제로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남구행복플랫폼’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1·4층은 주민들이 대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직접 방문(대구시 남구 앞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남구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연합동아리 아동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및 자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키자니아’ 직업 체험 활동에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4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20여 종의 직업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동들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이었던 패션모델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체험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평소에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종업원을 두지 않는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라면 가입할 수 있다. 2년 동안 1년 이상 자신이 선택한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고용노동부가 정하는 폐업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와 가입 기간에 따라 월 109만 원~202만 8천 원의 실업급여를 4~7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보험이 운영하는 직업훈련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 9년째(2012년 시행)지만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턱없이 낮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00명 정도로 가입률이 전체 자영업자 대비 0.87%에 그쳤다.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20~50%까지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지역 1인 자영업자들은 올해 8월부터 납부하는 고용보험료의 30%를 정부 지원 외 추가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수성구 리오바어린이집 원아 80명을 대상으로 치매 그림동화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치매에 편견이 적은 아동에게 치매라는 질병을 알기 쉽게 설명해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치매 그림동화 ‘할머니와 네 마리의 동물들’을 인형극으로 각색했다.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치매 증상이 있는 할머니가 네 마리 동물의 도움을 받아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이번 공연 준비를 위해 방학 내내 연습에 매진했으며, 공연 당일 실감나는 연기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오는 31일까지 6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인형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치매에 관해 재미있고 친숙하게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식과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2년간 2억 2,76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그 중 2,400만원의 장학금과 학습을 위한 컴퓨터(360만원)는 이번 협약식에서 학생 23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달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법인이다. 지난 2007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컴퓨터, 문화체험, 힐링캠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마음껏 배우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