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선군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 국민고향정선’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선군을 비롯한 농촌협약 대상 22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컨설팅 및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240억 원 등 총 445억 원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은 농촌다움복원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경제 기반구축, 사회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등 3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9개 세부추진과제를 5년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대상 주요사업으로는 △정선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 신동읍, 화암면, 임계면 1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 남면 2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 북평면 취약지역생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6일 횡성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회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둔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장애인 단체와 기관이 진행하는 재활 키트 만들기와 수어 배우기 등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그동안 발달장애인이 만든 미술작품과 공예품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김명기 군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모두 많았던 이번 축제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최근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청소년시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된 체험비 전액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및 청소년시설 모든 직원들이 크랩쿠키 제작과 동해시 관광캐릭터 틀을 이용하여 만든 달고나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 결과, 약 1,000여명의 방문객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총1,004,000원의수익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지난 25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 체험부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는 26일 남대천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강릉시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노인회 분회별 26개 팀 25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회 의장, 서동구 강릉시체육회 부회장, 유현민 강릉시게이트볼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다. 대회는 오전 8시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개회식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모전1리 게이트볼팀의 우승기를 반납과 공정한 경기를 위한 선수단 대표 선서가 이어진다. 심재빈 지회장은 “참가한 선수,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인지회 임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릉시 관계자분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어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무척 반갑다.”라며,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추진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3050세대 청·장년층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와 도로교통공단은 보건기관 이용 시간을 완화하여 ‘도로교통공단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3개월간 운영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건강위험요인을 평가하여 건강관리 분류군에 따른 분야별 심층 상담, 교육 제공, 건강 관리 물품 지원 등 각종 건강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건강행태 변화,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를 지원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청장년층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여러 공공기관 및 사업장과 협력하여 직장인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저연차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1기와 2기를 나누어 운영하며, 1기는 이달 25일과 26일, 2기는 이달 29일과 30일에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갈등관리 소통 워크숍 ▲심신회복을 위한 명상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적응과 격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이 많은저연차 공무원들에게 마음 건강 질환을 예방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저연차 직원들의 마음치유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중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원주사랑상품권(카드, QR) 결제 시, 5% 추가 할인(캐시백 형태)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로 도내 583개소 업체가 지정되어 있으며, 원주시는 도 내에서 가장 많은 106개 업체가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캐시백)은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캐시백 지원 대상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지역상품권 앱(Chak)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착한가격업소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 추가 할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물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의 공정을 한 달 앞당겨 5월 1일 전격 개통한다. 시는 원주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이 겹쳐 교통혼잡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이에 ▲올해 1월 버들초교 학부모·관계자와 교통 대책 간담회 ▲2월 회전교차로 설치 ▲3월 버들초 앞 건강로 확장공사 착공 ▲4월 버들초 앞 건강로(진출입로) 조기 개통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또한 학부모 등 지역 주민 협조로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구간을 완전 차단함으로써 준공 시기를 1개월 앞당겼다. 이달 29일 아스콘 포장 후 가드레일 설치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전면 개통한다. 또한, 버들초 인근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건축 허가 조건으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 5차선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버들초 교통 혼잡 문제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웹이코노미)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4월 29일(월)부터 2,563 농가에 가구당 70만 원씩 총 17억 9,410만 원의 농업인 수당을 고성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로, 농업경영체도 2년 이상 계속 유지되어 등록된 농업인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접수된 신청의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전체 신청 인원 2,661명 중 자격 요건이 맞지 않는 98명을 제외하고, 2,563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급대상자는 4월 29일(월)부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접수확인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면 된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수당으로 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해당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농업인 수당을 받아 가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과 3차 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4월 25일 군사규제 개선 현장인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작년 말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에 연이어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해제 면적은 300만㎡, 축구장 420여 개 면적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역의 관광자원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경우 중복규제로 추가적인 규제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보호구역 해제지역 일원을 조감하고,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철원군 군사규제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철원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원은 전체 면적의 95%(844㎢)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동송읍 고석정 꽃밭으로 운영 중인 44만㎡ 부지는 현재 군사시설이 없는 상태인 바 고석정 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줄 것과 25년 1월부
(웹이코노미)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5일 강릉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위기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사례 및 현황 공유를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및 위(Wee)센터 직원,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We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자살 위기 등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한 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학생지원센터-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함으로써 위기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범 교육장은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립도서관은 27일 토요일 과 28일 일요일 이틀간 시청각실에서 속초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시사철 인문학」 두 번째 프로그램‘도서관에 찾아온 마술사 이야기’를 진행한다. 초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창현 마술사와 황선주 마술사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소통형 마술공연으로 다양한 마술기구와 트릭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접수를 하지 않고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속초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25일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39일간 총 70개 단체 1,12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 하종수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하여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돕기,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외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본교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으며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의 상생협의회는 이 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구성하게 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양 기관의 상호교류·협력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을 협의하는 소통창구가 되며, 운영은 연 2회(상·하반기) 정기회와 현안에 따라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족식에 이어 진행된 협력사업 토의에서는 평창군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수학아카데미 건립 등 추진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대학교 평창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이달 25일 혁신도시 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동돌봄에 대한 정보와 신청 체계를 일원화하여 아동돌봄에 대한 정보·신청·예약·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 내 최초의 아동돌봄 전문기관’이다. 개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센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주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착수보고회’를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플랫폼은 사업비 1억 6천 4백만 원이 투입되며,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 실시간 사용 가능 돌봄 서비스 매칭, 아동 병원, 약국, 돌봄기관, 관광 등 종합안내, 아동돌봄 공급 기간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여기 저기 분산됐던 여러 아동돌봄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센터를 구축하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더 편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틈새없는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