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8~9일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공모에서 선정된 4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희망 한글 둘레길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한글에 바라는 글을 조각천에 적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글 티셔츠 만들기’와 가상현실로 한글을 볼 수 있는 ‘한글 가상증강 현실’, 전래 놀이 공연, 국악 마당극, 가족 뮤지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전야제 행사는 10월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태권 뮤지컬 '혼', 한국 무용 등 재미있는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을 볼 수 있다. 9일 한글날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무용 ‘남북의 울림’, 성악 ‘한글로 들려주는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6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상상력의 닫힘과 열림, 한국형 판타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8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는 전통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창작소재로서의 전통자원의 가치를 확인하는 행사다.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전통문화 창작소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 등 국내 7개 기관과 창작자, 문화콘텐츠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한국적 판타지 요소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선인들의 상상세계를 한국형 판타지 콘텐츠로 가공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형 판타지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형’이라는 수식이 붙는 판타지의 정체를 찾아 환상 소설을 중심으로 ‘한국형 판타지’에 대한 논쟁과 다양한 콘텐츠의 판타지적 시도들을 소개한다. ‘괴물’을 중심으로 한 한국적 상상세계도 알아본다. 국내 최초 여성무협소설 작가인 진산 작가는 ‘한국형 판타지를 찾아서’를 발표하고, 카이스트 출신 소설 쓰는 과학자
(사진=서울시)[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서울시가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3,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시와 협약 이후 매년 1억 원 상당의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21,642명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 혜택을 받았다. 독감 예방접종은 8~31일까지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9곳에서 일정에 따라 총 1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에는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과 서울의료원,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따스한채움터, 서울시 5개 쪽방상담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따스한채움터, 쪽방상담소는 관련 시설에 독감예방 접종 안내·접수 등을 담당한다. 서울의료원에서는 독감 백신 관리를 맡고 예방접종은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의 8개 서울시립병원 직원(85명)들이 직접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관련 단체와 손잡고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에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직접 찾아가 독감 예방
(사진=서울시)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서울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서울시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큰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을 로봇과 AI 등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전초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국내 유일의 로봇분야 산·학·연 포괄 협력체계를 보유한 기관이다. 로봇 정책지원, 국제표준화 활동, 국가승인 통계작성 등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거점지역을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로 육성 ▲서울시민 대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컨퍼런스, 포럼 등의 상호협력 ▲ 로봇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건립 추진 중인 로봇과학관이 국내외 첨단기술과 미래상을 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고, 첨단로봇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전시 콘텐츠 발굴, 기획과 산·학·연 참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협력 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사업인 로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외모지상주의>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 신작 〈외모지상주의〉 이미지(사진=카카오게임즈) <외모지상주의>는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게임이다. 10월 중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마케팅 툴과 역량, 이용자 풀을 동원해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몸을 갖게 된 주인공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다룬 원작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토대로, 매력적인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인기 에피소드를 재현한 ‘스토리’, ‘BJ 호위’, ‘불법또또’, ‘애기 엄마’ 등 다양한 방식의 전투 콘텐츠를 마련해, 눈으로만 감상해온 웹툰의 재미를 손으로 직접 조작하며 한층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9일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
(사진=카카오헤어샵)[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의 자회사 하시스가 운영하고 있는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새로운 수수료 제도를 추가 도입한다. 이번 달 중 적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신규 입점 헤어샵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수수료 제도는 동일한 헤어샵에서 재방문하는 기존 고객에게 플랫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이와 함께 입점료와 월 사용료에 대한 부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기존 고객의 유지, 입점 헤어샵의 마케팅 비용 지출 최소화 등에 초첨을 두고 마련됐다. 카카오헤어샵은 그간 신규 입점 시 최초 1회에 해당아는 입점료와 월 사용료, 신규·기존 고객에 대한 플랫폼 수수료를 받아왔다. 이러한 현행 수수료 제도는 신규 제도의 도입과 함께 그대로 운영된다. 신규 입점 시 두 가지 수수료 제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입점 헤어샵의 경우에도 11월부터 수수료 제도를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방문 상담 요청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제공 ▲입점 후 노출 시 헤어짱 2개월 무료 사용 ▲온라인 할인쿠폰과 노출배지 서비스 등 웰컴 패키지 제공 ▲노출 3개월 유지 시 카카오 미니C 선택
(사진=카카오모빌리티)[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에 '택시 운임 자동결제' 서비스를 4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택시 운임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 T' 앱에서 '카카오 T 택시' 호출부터 목적지 도착 후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함에 따라 사용자와 택시 종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카드나 현금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사와 승객 간 불필요한 문제도 방지할 수 있다. 자동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 카드를 등록하기만 하면된다. 카카오 T 택시 앱에서 택시 호출을 위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한 후 , 결제수단을 '자동결제'로 선택하면 된다. 목적지 도착 후 미리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가 완료된다. 카드 등록은 최초 한 번만 하면 된다. 택시 기사는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에서 인증을 받은 뒤 자동결제 호출을 수락할 수 있다. 목적지 도착 후 카카오 T 기사용 앱에 미터기 요금을 입력해 결제하면 된다. 결제 완료 운임은 기존 카드결제 운임을 한국스마트카드를 통해 자동 입금된다. 자동결제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동결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카카오톡의 기본 이모티콘이 완전히 바뀐다. 카카오는 4일 카카오톡에서 이용자에게 기본 제공 중인 이모티콘을 대폭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지난 9월 카카오톡 8.0 버전 업데이트 '뚝딱뚝딱 프로젝트'로 새로운 기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모티콘 리뉴얼은 뚝딱뚝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카오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NINIZ)의 기본 제공 이모티콘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더 풍성한 대화와 경험,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리뉴얼로 카카오프렌즈 48종, 니니즈48종 총 96종의 신규 이모티콘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니니즈(사진=카카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캐릭터 '니니즈'의 기본 이모티콘도 함께 탑재했다. 니니즈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친숙하고 귀여운 외모에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7종류의 캐릭터다. 카카오프렌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위한 이모티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국 카카오 브랜드센터 부사장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소통 문화"라며 "카카오는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은 4일 국제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 움직임에 대한 게임업계 종사자와 국민들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는 WHO의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에 게임장애(게임중독)가 질병으로 분류, 등재되는 것을 말한다. WHO는 지난 6월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에 게임장애를 질병 코드로 등재하기로 하고, 내년 5월 WHO 총회에서 이 문제를 정식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해 향후 정책 대응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콘진과 인기협이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인 1,000명 중 70.6%는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단 4.1%만이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업계 종사자의 경우에는 45.3%가 들어본 적이 없으며 37.3%는 들어보았으나 자세히 모른다고 답변했다. 조사 결과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일반인 59.0%, 업계종사자 61.3%는 게임이용 질병코드화로 인해 게임유저들이 게임중독자, 정신건강 질환자 등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10월부터 11월까지 고양 삼송, 의정부 민락 2, 파주 운정, 서울 오류동 LH행복주택 4개 단지에서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특별프로그램 '찾아가는 청년 인문학'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년 인문학'은 바쁜 일상을 살하가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거주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가치를 찾고, 다른 이웃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맺음으로써 인문공감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찾아가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특색 있고 흥미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의정부 민락 2단지에서는 6일 '집 앞의 인문학'을 주제로 입주 청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인문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후 단지 내 인문 모임을 결성해 입주민 주도로 북콘서트, 나눔장터, 영화제, 음악공연 등 인문공감 축제를 준비한다. 도서 수납형 의자도 함께 만들어 도서관에 비치한다. 파주 운정단지에서는 10일부터 '청년 인생
(사진=서울시)[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서울시가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종 도시문제의 해결방안과 도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기 위해 '2018년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의 도시를 움직이는 전문가 16인의 도시계획·철학 토크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저명한 도시계획분야 교수 등 16명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의 이론 강의 후 수강생들이 강사진과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스만트도시, 4차 산업혁명과 도시, 대도시권 계획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롭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도시계획의 체계와 공간구조, 도시재생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스마트도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도시 계획까지 서울 도시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진=문화체육관광부)[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실시하는 2018 청년 인문융합 사업 '청년 인문상상'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청년 인문상상은 인문학강연, 독서프로그램 등 기존의 교양인문 틀에서 벗어나 인문·문화단체가 미취업 상태에 잇는 지역의 청년 인문전공자와 함께 인문학적 상상을 펼치는 사업이다. 미취업 청년 인문 전공자는 인문 활동의 기회를 얻고 전문역량을 높이는 한편, 청년 인문·문화단체는 새로운 유형의 인문 분야 사업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진흥원은 지난 8월 3일부터 28일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의 인문융합 사업 103개를 접수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문과 예술이 서로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융합 사업 6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세대 간의 소통 등을 위한 사업 8건 ▲지역과 사회 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인문실천 활동 사업 6건 ▲청년이 함께 스스로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답을 찾는 사업 8건 ▲인문가치가 기술과 융합하는 창의적 발상 사업 2건 등, 총 30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인문과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이 VT 코스메틱(VT COSMETIC)과 방탄소년단이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독점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보다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타사 브랜드 제품을 입점시키고 뷰티 전문 멀티 브랜드샵으로서의 성격 강화에 나선 것이다. (사진=네이처컬렉션)네이처컬렉션은 10월 6일부터 트렌디 뷰티 브랜드 VT 코스메틱이 전속모델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VTXBTS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VT 코스메틱과 방탄소년단, 새로움 그 이상’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가장 빛나는 당신의 순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방탄소년단의 스타일을 재해석하고 이를 패키지와 제품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판매 제품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는 ‘본 내추럴’과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의 베이스 메이크업 ‘글로리어스 글로리아’, 색조 메이크업 ‘슈퍼 템팅’ 등 총3가지 라인, 59종이다. 네이처컬렉션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처컬렉션 공
(사진=이비카드)[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국토교통부, 전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 실시할 예정인 '알뜰교통카드'의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27일 전주역 첫마중길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알뜰교통카드 시연식, 대중교통 탑승, 알뜰교통카드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교통카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만 18세 이상, 500명의 시민 체험단 중 발대식 참석자에게는 알뜰교통카드 배포, 활용방법 안내 등이 추가로 이뤄졌다. 시민 체험단에게는 알뜰교통카드가 제공된다. 체험단은 교통카드 충전소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카드를 충전한 후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체험단은 최대 20%의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체험단은 총 3개월간 전주시 전역에서 알뜰교통카드를 체험하고 개선방향 등을 제안하게 된다. 한편,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최대 30%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국정과제다. 정기권,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제도와 연계된다. 울산광역시, 전주시 등에서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시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 관광, 문화, 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됐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