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 모두의 행복을 담아봄’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함께 걷기’ △마칭밴드 퍼레이드 △장애인 줌바댄스 △초대가수 이예은의 축하 공연 △장애인의날 기념식 등이 마련됐다. 특히, 500여 명이 참여한 ‘함께 가다’ 순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또는 동료 장애인이 2인 1조로 함께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완주하며 서로의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세 컷 사진 촬영, 스마트 재활 기기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스티커 만들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와 ‘NH농협 제휴카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NH농협은행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적립된 제휴카드 기금 1억 7,932만 4,532원을 남양주시 장학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지난해 남양주시, 공무원, 법인, 시민 등이 사용한 농협 제휴카드 5종(남양주사랑카드, 남양주희망 장학카드 등)에 대한 이용액 일부(0.1~1%)로 조성됐다. 시는 2009년 NH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적립된 제휴카드 기금을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적립금 전액을 장학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농협 제휴카드 장학기금은 일상 속 소비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복지 장학생 110명을 선발해 해당
(웹이코노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8일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구성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늘봄전담실장과 담당 주무관, 장학사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늘봄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우수사례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늘봄전담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한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1년 간 늘봄학교 운영 관련 의견수렴 및 자문, 단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 늘봄전담실장 역량강화 등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늘봄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외에도 늘봄학교 지원단 구축, 늘봄 전담팀 구성 등 학교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특성을 반영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4월 18일 정왕동 녹지 내 맨발길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녹지과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이미 조성된 시설의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 의장은 먼저 곰솔누리숲 3블럭에 위치한 230m 길이의 녹지 내 맨발 황톳길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곳은 지난해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벤치와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으로, 오 의장은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난간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해안녹지 3블럭으로 이동하여, 시민들이 맨발길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편의시설 설치 방안도 논의했다. 이러한 시설들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녹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의장은 곰솔누리숲 7블럭을 방문하여 녹지 조성 및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관을 가꾸면서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웹이코노미)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AI혁신도시 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성 부의장의 위원장 임명은 AI를 통한 국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해 나갈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 임윤태 직능위원장,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회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AI 혁신도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AI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차지호 의원은 “챗GPT와 혁신을 통한 대전화 시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인공지능이 바꿔 갈 사회 전반의 변화를 통찰력 있게 조명했다. 성길용 위원장은 첫 공식 발언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70년대 아날로그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있는 소통을 통해 사회적 유대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며,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이
(웹이코노미) 포천시는 지난 17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의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와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책임자의 안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내 화재 사례 및 예방 대책 △소방 관련 법규 △소화기구 종류 및 사용법 △주요 범죄사례 및 대응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채희돈 팀장이 강사로 나서, 소방 관련 법규와 소화기구 종류 및 사용법, 화재 예방 대책을, 포천소방서 서대성 소방장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 방법을 교육했다. 방범 교육에는 한국경비지도사협회 류효주 부회장이 공동주택 내 주요 범죄 사례와 예방책, 범죄 대응, 응급처치 요령 등 공동주택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내 입주민이 더욱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화재 등 새로운 위험 요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리며,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8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6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지하터널 공사장 등 공사장 곳곳의 안전 실태와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광명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잇따라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땅꺼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는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하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성수 의원은 "최근 잇따른 땅꺼짐 사고로 인해 현장 관계자분들, 그리고 안양시 관계 공무원분들의 긴장이 높은 상황인데, 건설 현장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다행이다"면서 현장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안양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사업뿐만 아니라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비롯해 여러 건의 철도 건설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 안씨 광양(사간)공파 종중과 중대동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사용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민원이 지속돼 온 중대동 빌라 밀집 지역 일원에 대해 종중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로 내 불법 주정차 감소, 원활한 차량 통행, 보행 안전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미관과 교통 질서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종중 측은 협약기간 동안 해당부지에 대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아 시와 종중 간 상호 호혜적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준공을 앞둔 검복리(남벽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검복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광주시 검복리 36-5 일원에 총연장 115m 규모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준공은 오는 5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방 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정된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준공 시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8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불암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봉축 행사를 앞두고 연등 설치 및 촛불, 전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 내·외부와 주변 산림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에는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 소방관계자 8명과 불암사 주지스님 등 관계인들이 참석해, 주요 시설물 안전상태와 초기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관계자 격려와 현안 청취 등을 진행했다. 불암사는 보물인 ‘목조관음보살좌상’과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8점의 문화유산을 보관하고 있어, 더욱 철저한 화재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찰 화재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로 눈비와 먼지로 더러워진 아케이드, 조형물, 바닥분수 등의 시설물들을 재정비하여 문화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대표적인 문화중심 거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야간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올해 야외 돗자리극장, 야간굴뚝점등식 등 10여개 부서의 12개의 야간정책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호다목적구장의 24시까지 확대 운영, 벚꽃축제 야간 진행 등에 이은 것으로, 야간 야외도서관, 달빛 운동교실 등 올해 체육·문화·보육·의료 등 다방면에서 야간시설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야간랜드마크 및 계절별 핫플레이스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야간도시는 도시경제침체를 극복하는 세계적 추세로, 시는 지난해 3월 야간도시정책 전담 TF를 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하며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 야외 영화관, 월곶 야간곤충탐사 등 문화프로그램부터 접근해온 김포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설 야간운영을 도입,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상승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상업지역과 연계한 야간경제 활성화, 야간활동 확대에 따른 야간순찰 강화 및 범죄안전 환경 조성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웹이코노미) 김포시는 KBS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이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포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김포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300팀을 신청받아 5월11일 김포아트홀에서 예심을 치러 15팀 내외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김포시민과 김포시 소재 직장인·학생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2일 오후 6시까지 김포시청 문화예술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당일 녹화장 일대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대가수로는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트로트 팬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김포의 문화적 매력과 시민들의 끼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17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평생교육과 관계자 및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부모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및 타 시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경기도민 학생들의 교복구입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를 통해 도내 대안교육기관 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평생교육법' 제31조제2항에 따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는 ▲수원 계명고등학교, ▲안양 안양상업고등학교, ▲부천 부천실업고등학교, ▲고양 고양승암고등학교, ▲부천 진영고등학교, ▲부천 진영중학교, ▲시흥 진영초등학교 등 총 7개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들 학교에 다니는 경기도민 학생들은 교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서울 등 타 시도 소재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경기도민 학생들도 교복 지원 사각지대에
(웹이코노미) 광주시의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핵심 심사 대상이다. 추경안은 본예산 1조 4,693억 원보다 2,365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7,058억 원 규모로 시의회는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 세부 항목별 편성 내역을 중심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분야별 예비심사를 거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어 최종 심의된다. 시의회는 예산 편성의 실효성과 균형성, 시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복지, 안전, 교육, 환경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예산 배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회기 중에는 오는 6월 예정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 방향과 범위를 사전에 설정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도 상정된다. 계획서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감사 대상 부서와 주요 감사사항이 포함된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