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14일,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GC녹십자헬스케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5G플랫폼개발본부장 이용규 상무, 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이사, 안효조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KT의 ICT 플랫폼 역량과 GC 녹십자헬스케어의헬스케어 서비스 역량을 결집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가정 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ABC플랫폼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 5G∙IPTV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운영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ABC 등 ICT 역량을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GC녹십자헬스케어는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구현에 앞장선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이 사회적 접촉을 최소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모바일 영상 플랫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의 콘텐츠를 IPTV 서비스 ‘U+tv’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서 시청할 수 있는 ‘심리스(끊김없이 이어보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나 골프 팬이라면 3~4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기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에 도착하자 마자 TV를 켠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심리스 기능으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보던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영상을 터치 한번에 집에서 큰 TV로 이어볼 수 있고, TV로보던 영상을 모바일로 이어볼 수 있게 됐다. 심리스 기능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IPTV 서비스 ‘U+모바일tv’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U+아이들나라 중 하나의 서비스만 IPTV 계정과 연결돼 있으면 나머지 다른 서비스도 모두 자동으로 연동돼 편의성을 높였다.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심리스 기능은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와 애플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U+tv ‘UHD1’,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심리스 기능
SKT가 지난 상반기 업계 최초로 ‘인택트 그룹면접’을 실시한데 이어, 하반기 채용에 1:1 'In:tact 채용 상담'을 도입해 또 한번 채용 방식 혁신에 나선다[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T(대표 박정호)는 14일부터하반기 정기채용과 수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1:1 영상통화기반의 '인택트 채용 상담'을 통해 개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일일이 해결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Cast'를 통해 담당 실무자가 직접 채용 과정과 직무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인택트 채용 상담'은 22일부터 24일까지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활용해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업계 최초의 채용 프로세스다. 신청자는 관심 전형, 직무등을 선택하고 상담을 원하는 담당자와 시간을 신청 후 안내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 설명회 ‘T-Career Cast’를 통해서는 채용과 관련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T-Career Cast는 SK그룹 채용 유튜브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지원자는 T-Career Cast에서 채용직무와 전형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4일부터 20일까지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 없이 디지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워크’는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하는 행사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으로 내 피부에 꼭 맞는 피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가지 비밀의 방인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 ‘피부 맞춤 라이브 방’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을 통해 자신의 피부 미래를 바꿔줄 수있는 비밀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아이오페 디비전장 배지현 상무는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을 통한 1:1 맞춤 솔루션을 체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라며 “피부맞춤 연구소라는 콘셉으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꼭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 친환경차 관련 이공계 대학(원)생 대상 교육과정인 'H-모빌리티 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현대차와 현대엔지비,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협업해 개발한 무료 교육과정으로, 수강을 희망한 이공계 대학(원)생 중 500명을 선발해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수소 연료전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력변환·모터 시스템 등 친환경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한다. 이수 학생에게는 '직무능력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수강자 210명에게는 심화교육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달 14일 18일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oT 진흥주간(2020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7회째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Korea)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물인터넷(IoT)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한다. A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융합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진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AIoT진흥주간은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사물인터넷은 5G 이동통신 기반과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SK주식회사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뉴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3일 장애인 고용의 모범이 된 '2020년 트루 컴퍼니' 기업을 선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노동부와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해마다 트루 컴퍼니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의 트루 컴퍼니 대상은 SK주식회사가 받게 됐다. 이 기업은 고용 중인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중증 장애인 비율이 50%를 넘고 장애인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의 사업부문인 C&C는 IT 직무를 중심으로 장애인 구성원을 채용해 왔으며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대상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IT 전문 인력과 사내 바리스타 등 장애인 구성원은 총 97명이며 이 중 중증장애인은 49명이다. 장애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씨앗(SIAT)'은 67명의 수료자 중 58명이 20여개 국내 주요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SK㈜의 올해 장애인 고용률은 3.54%로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전체 직원 3.1%)를 초과 달성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선보인 수요응답형 버스 I-MOD와 전동 킥보드 I-ZET[사진제공=현대자동차]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통합 모빌리티(Multi-Modal)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초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컨소시엄이 인천시와 실시한 ‘인천e음’ 시범사업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준비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심의 다양한 문제를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사진제공=삼성SDS]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Brity Works(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Brity Works는 전 세계 50만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 자동화에 사용 중인 솔루션을 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Mail(메일)·Messenger(메신저)·Meeting(영상회의)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Assistant(대화형 AI 챗봇)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되는 통합인증(SSO: Single Sign On)을 통해 ERP·SCM·MES·CRM 등 핵심 경영시스템과 연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표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가 갖춰져 있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Brity Works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
양자보안 용어 설명, 양자암호통신 개념도[사진제공=한화시스템]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방패가 될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의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을 다양한 산업군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한화시스템은 주관 기관인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 Quantique와 함께 산업 분야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양자암호통신은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민간 통신망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화 방식 및 보안 체계가 위협받게 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비눗방울처럼 깨지기 쉬운 양자 신호로 송·수신자 간 동일한 암호키를 생성·분배한다. 만약 중간에 해킹이 시도되면 비눗방울이 터져 버리듯 정보가 변질되고, 송·수신자는 이를
LG전자 DMS 필리핀[사진제공=LG전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가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를 아시아 6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시스템에어컨 DMS(Direct Mobile Service)를 시작했다. DMS는 수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주요 부품을 전용 차량에 상시 보유하면서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이 오후 3시 전에 서비스를 접수하면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급적 당일에 방문하고 부품 수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2일 내 수리를 완료한다. 또 DMS는 제품 수리 외에도 서비스 엔지니어가 LG전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공하는 능동적 사전 점검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사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제품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2013년 해외에서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시스템에어컨 고객을 대상으로 DMS를 제공해오고 있다. LG전자 H&A
KT Digital Works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MOU 화면 캡쳐.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틸론 최용호 대표, 새하컴즈 서장열 대표[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 ‘KT Digital Works(디지털웍스)’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KT Digital Works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KT는 협력사들과 ▲클라우드 DX 플랫폼과▲기업전용5G ▲KT 인공지능 솔루션을 융합한다. 또 KT의 전문인력들이 비대면 업무방식으로의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선 마드라스체크(대표이학준)는 비대면 협업툴을 담당한다. 대표 상품인 ‘플로우’는 국내 1300개 이상의 유료기업이 쓰는협업툴로, 가장 직관적인 UI/UX로 업무용메신저와 프로젝트 업무관리를 통합 제공한다. 새하컴즈(대표서장열)는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금융/기업 등 국내 최대 1200고객사를확보하
KIST 연구진이 개발한 단일원자 촉매의 개념도[사진제공=K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국내 연구진이 소량의 백금 사용만으로 700℃ 이상의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촉매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윤석진)은 11일, 에너지소재연구단 윤경중 박사, 신지수 연구원 연구팀이 한양대학교 이윤정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단일원자 촉매를 개발했다고밝혔다. 고온에서도 모든 백금 원자들이 뭉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분산 반응할 수 있도록 한 이 촉매는 실험에서 전극의 반응속도를 10배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00℃ 이상의 고온에서도 5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전력과 수소 생산 성능을 3~4배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차세대 친환경 연료전지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ST-한양대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단일원자 촉매는 백금 원자와세륨(Ce) 산화물 나노입자를 강하게 결합시킨 것이다. 백금 원자 하나하나가 세륨 산화물 나노입자의 표면에 개별적으로 분산돼 있으며, 강력한 결합력으로 고온에서도 분산된 원자 상태를 장시간 유지, 모든 백금 원자가 반응에 원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오는 15일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모바일에 이어 IPTV 플랫폼 ‘U+tv’에서도 신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U+tv용 스마트홈트 출시에 따라, LG유플러스의 IPTV 고객은 맨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은 물론, 필라테스, 요가, 골프, 복싱, 댄스, 성장체조, 다이어트 등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대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U+tv용 스마트홈트는 UHD2, UHD3 셋탑박스에서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셋탑박스를이용하는 U+tv 고객에게는 스마트홈트의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손민선 상무는 “스마트홈트의 인기와 함께 IPTV에서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게 됐다”며 “향후 계정 연동을 통해 모바일과 IPTV 간운동 프로그램을 이어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심리스(seamless)한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유무선 통합 상담 전문가들이 올인원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가족 통신플래너’는 고객의 모바일과 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통신요금을 설계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서비스를시작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요금제 등 일반문의 ▲결합할인 ▲개통 및 서비스 가입문의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통신요금 상담을 진행했다. 실제로 상담 후 2000여 가구는 매월 4만8000원(4인 가구 기준) 24개월간 115만2000원의 통신요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다. 우리가족 통신플래너의 상담은 주로 3040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번호 ‘1544-3333’를 통해 상담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가계 통신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상담을 접수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