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 열어…유망 기술 10종 소개(사진=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카이스트가 보유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기 위한 기술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AIST(카이스트, 총장 신성철)는 오는 17일 '2020 KAIST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AIST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K-GLOBAL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기술 가치 창출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KAIST 기술가치창출원(원장 최경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바이오 분야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총 10종의 미래 유망 신기술을 선정해 소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년간의 행사와는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증가에 대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10일,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인 네오밸류프라퍼티(대표 정종현)와 경기도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서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앨리웨이 운영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운영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이사는 “네오밸류프라퍼티가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공간에 KT의 생활 밀착형 AI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더 풍요로운 고객 중심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네오밸류프라퍼티의 다양한 부동산 모델이 한 발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AI/BigData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EBS 스마트 만점왕’부터 ‘리딩게이트’까지 업계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가정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초등나라는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정규교과 과정부터 아이 수준에 맞춘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까지 알찬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 만점왕’을 강의를 보며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EBS 스마트 만점왕’ 서비스로 개발, 단독 제공한다. ‘만점왕’ 교재대비 3배 많은 문항 탑재해 개념 이해부터 심화 문제풀이까지 보다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아이가 자주 틀리는 유형을 분석해 개인별 오답노트도 작성할 수 있다. 또 ▲해외 유명 영어 도서 2천여권을 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구독률 1위로 미국 공교육 3~5학년 수준 영어 문장으로 구성된 주간신문 ‘키즈타임즈’로 수준별 영어 학습, ▲수강생 35만명 보유 ‘문정아중국어’의 놀이 중국어 특화
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0일,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부터다. SKT는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SK텔레콤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및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 등을 통해 5G 초고화질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더스는 SKT에서 지난 8월 선보인 5G시대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로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그룹영상 회의, 교육을 위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 신형 폴더블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Triple 제휴카드 할인 97만6000원 ▲T안심보상 45만9000원 ▲T모아쿠폰 최대 10만원 적용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53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방문해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로 검찰이 이 부회장을 기소한 이후 첫 공개 경영 행보로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깜짝방문' 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세트부문 사장단과 전략회의를 한 뒤 예고없이 갑자기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 발걸음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포스코 포항사랑상품권 43억원어치 구매 [포항시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경북 포항지역 포스코 협력사가 추석을 앞두고 포항사랑상품권을 대거 사들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전날 43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사들여 임직원 8천6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어치씩 지급했다. 포스코와 포스코노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을 구입해 나눠주는 데 합의했다. 포항지역 포스코 협력사도 회사별로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직원 9천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45억원어치를 추석 전까지 지급키로 했다. 포항시는 포스코와 협력사의 상품권 구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시청에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김인철 포스코노조 위원장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남 소장과 김 위원장은 "포항사랑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포스코는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동아제약 셀파렉스 모델 배우 김우빈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의 디지털 광고가 200만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동아제약이 1일 론칭한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셀파렉스는 브랜드 론칭을 맞아 모델로 선정한 영화배우 김우빈이 출연하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런칭편’과 ‘본편’을 각각 8월 27일과 9월 1일에 공개했다. 두 광고의 합계 조회 수는 브랜드 공식 출시 일주일만인 9월 8일 기준 200만뷰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의 문을 열었다. ‘셀파렉스(SelfRX)’는 ‘셀프(Self)’와 처방전(Prescription)을 뜻하는 ‘알엑스(RX)’의 합성어다.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를 브랜드명에 오롯이 담았다. 홍성애 동아제약 셀파렉스 브랜드매니저는 “셀파렉스가 스스로의 건강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우빈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며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셀파렉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은 9일부터 16일까지 ‘오픈사이언스 시대를 위한 아시아국가간 지식공유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오픈액세스리포지터리연합(COAR)과 공동으로 ‘아시아 OA 미팅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OAR는 아시아의 오픈액세스 및 오픈사이언스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OA 미팅을 5년 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KISTI는 COAR의 정회원으로서 지속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이번 회의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컨퍼런스와 함께 화상회의를 통한 패널 토론과 아시아 OA 회원국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지만 역대 최대 국가가 참여한다. KISTI의 최희윤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픈사이언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에 KISTI가 아시아 OA 미팅 2020을 개최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서 아시아의 연구 문화가 오픈사이언스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KISTI도 오픈사이언스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는 9일 전파이용스마트시티 교육과정을 개설,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및 일부 취업예정자로, 이론 3개(오프닝 세미나, 기술과 산업, 관리와 개발) 과정과 실습 2개(전파측정실습, 특성화실습) 과정을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교육으로 실시한다 당초 계획된 현장견학은 코로나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첨단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5G, 사물인터넷(IoT) 에너지전송,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전파 이용기술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의 기술이 도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도시 설계기술과 어떻게 융합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교육 당일 실시간 온에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석기 원장은 “코로나 상황은 미래 도심의 모습을 생산·휴식·문화가 모두 가능한 올인빌·홈 개념으로 복합화와 함께 다양한 위험 요소에서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시티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 시티 내 다양한 전
ETRI가 구축한 UHD 방송신호 측정 차량 외관 사진[사진제공=ETRI][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국내 연구진이 세계최초로 북미 지상파 표준 ATSC 3.0 기반 동일채널 중계기를 개발, 방송 전파가 도달하지않는 음영지역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 방송 구역을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UHD 방송 인프라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ATSC 3.0 송신기 및 전문가용 수신기를 개발한 데 이어, ATSC 3.0 동일채널 중계기 최초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ETRI에 따르면, 중계기는 송신소의 전파를 증폭해 재송신하는 방식으로, 산이나 건물 등에 의해 전파가 차단되는 지역에 설치해 방송 시청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다. 일반 중계기는 간섭을 피하기 위해 송신소의 주파수와 다른 주파수로 신호를 중계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동일채널 중계기는 송신소와 동일한 주파수로 중계 신호를 재송신할 수 있다. 6개의 안테나를 사용해 자동으로 필요한 신호는 증폭하고 간섭신호는 억제하는 적응형 배열 안테나 기술을 적용, 송수신 안테나 사이의 격리도를 현저히 증가시킴으로써 중계기의 출력을 획기적으로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적
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인간과 AI가 함께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9일 국내외 저명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ai.x2020’ 컨퍼런스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i.x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공간으로, 연구자와 개발자 간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간. 기계. 함께하는 경험(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을 주제로, 전대미문의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변화와 경험을 중심으로 AI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로버스트AI(Robust AI)의 창업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개리 마커스(Gary Marcus) 뉴욕대 교수, 앨런 AI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의 CEO인 오렌 에치오니(Oren Etzioni) 워싱턴대 교수, 그리고 ‘시리(Siri)의 아버지’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부사장(오른쪽)과 시공그룹 박기석 회장[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9일, 스마트러닝 업계 1위 시공그룹(회장 박기석)과 손잡고 언택트 교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시공그룹의 교육 계열사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에듀’ ‘피디엠(아이스크림키즈)’ 3사와 함께 유치원생 및 초·중등학생 대상 홈스쿨링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향후 KT는 통신상품과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교육 서비스 ‘AI홈런’을 결합한 ‘KT AI홈런팩(가칭)’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유아 대상 ‘리틀홈런’ ‘누리놀이’ 등 시공그룹이 보유한 양질의 홈러닝 콘텐츠를 체험하는 것 또한 연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KT 기가지니의 AI 기술이 적용된 ‘AI홈런’ 서비스도 올레 tv에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원격 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언택트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가기로 했다.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부사장은 “KT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 제공량과 이용기간 만큼 해외로밍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U+로밍제로‘ 신규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30일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의 비중이 늘어났다(1~2월 대비 6~7월 58% 증가). 이로 인해 기본 제공된 데이터와 이용기간을 더 늘리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도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이통3사 모두 최대 30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상품을 제공해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출국패턴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신규 로밍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요금제는 각각 ▲최대 60일간 하루 1333원으로 이용 가능한 ‘제로 라이트 10GB’ ▲로밍 이용시간을 12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제로 + 12시간’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추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제로 라이트 데이터 충전 1GB’ 등 3종이다. ‘제로 라이트 10GB’는 최대 60일간 8만원에 데이터 10GB와 음성전화 무료 수신, 400분 발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통3사 최초
KT 모델들이 ‘나를X토스 제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영상통화 앱 ‘나를(narle)’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와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2개월 동안 ‘나를’ 신규 가입고객과 친구 추천 고객들에게 최대 2만2000원의 현금을 토스 앱을 통해 제공한다.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2000원, 친구 초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1명 당 1000원, 최대 20명)이제공된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최대 8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다. 마피아 게임, 그림퀴즈, 고요속의 외침 등의 게임부터 유튜브 영상 함께 보기, 화면 공유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오픈방 개설이 가능한 ‘콜플레이’를 통해 관심사가 맞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KT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나를’ 이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표적인 비대면 송금 서비스 토스와 이번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지인들과의 영상통